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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얘기가 뭔 얘긴가요?

궁금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09-09-07 21:07:58
오늘 하루 안들어왔는데..
2pm원글과 댓글 읽어봤는데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어요..ㅠ.ㅠ
뭔일있었나요?
IP : 211.195.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7 9:13 PM (125.177.xxx.42)

    리더인 재범이란 아이가 처음 한국으로 와서 적응을 못하고 있을때
    자신의 홈피에다가 한국인이 싫고 한국이란 나라가 싫다는 글을 올렸는데
    지금 그게 문제가 되나봐요.

  • 2. 이렇게
    '09.9.7 9:26 PM (218.232.xxx.179)

    말하면 돌 맞을 수 있지만 그 아이 마페 가서 쭉 훑어 봤더니
    한국 비하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고교생 말끝마다 욕달고 쓰듯이
    그렇게 쓴 글이 대부분이더라구요.
    한줄만 빼서 해석한다면 이런 죽일놈... 싶지만
    앞 뒤 다 읽어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그 간단한 예로 한국사람들은 내가 하는 저질 랩을 멍청하게 잘한다고 해.라는
    글이 나오는데 앞 뒤 다 읽어보니 오히려 자기 열라 랩도 못하는데 잘한다고 하니
    완전 웃겨... 이런 식의 글들이 많아요.
    10대들의 인터넷 언어를 기자들이 곧이 곧대로 해석하면서
    좀 심하게 부풀려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3. .
    '09.9.7 9:29 PM (121.161.xxx.248)

    여기와서만 문제가 아니었고 미국에 있었을때부터 한국에 대해 부정적이었다고 합니다.
    친구들간에 주고 받은 글을 보면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던 나라에 가게 되었다고 썼다고...
    더군다나 얼마전에도 몇년간 희생할 생각이라고 했다는 글도 썼다고 하네요.

    제가 재범에 대한 아무런 지식없이 "스타골든벨"에 출연한걸 봤습니다.
    걔가 2pm멤버라는 것도 몰랐을때요.

    그런데 얘가 미국에서 왔다는데 문제풀거나 사회자가 질문할때조차 무슨말을 하는지 거의 못알아 듣더군요.
    그래서 전 우리나라 온지 1년도 않되었나 보다 했어요.
    더군다나 말투나 이런게 너무너무 불성실해 보이고 왜 나한테 이런걸 묻냐? 내지는 본인은 좀 기분나쁠수도 있었겠지만 자신이 못알아 듣는걸 재미있어하는 출연자들을 못마땅해 하는듯한 태도를 보면서 제가 불편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분명 그 사람은 한국에 대해 배타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았어요.

    나중에 보니 한국에 온지 4년정도 되었다던데 오히려 닉쿤보다 말도 더 못하고 못알아 듣는거 같더군요.

    사과문도 소속사에서 써준거 같더군요.
    도저히 걔가 썼다고 생각할수 없는 문체를 보면요.

    처음 사건을 접하고 그래 어릴때 그럴수도 있지 했었는데 다른 글들을 보니
    정말 자기가 사랑하는 미쿡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4. .
    '09.9.7 9:31 PM (121.161.xxx.248)

    재범 10대 아닙니다.
    우리 나이로 23살로 알고 있는데요.
    어린나이에 치기라고 하기에는 ...

  • 5. 그냥...
    '09.9.7 9:47 PM (123.213.xxx.254)

    지네 나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싫은 사람들하고 어찌 아직까지 같이 있었는지.... 돈이 좋긴 좋은가봐요.. 더러운 한국 돈 벌면서 아부라도 해야 하지 않나????

  • 6. .
    '09.9.7 9:54 PM (124.216.xxx.212)

    그루피라는 단어가 뭔뜻인지 인제 알았네요 -_-

  • 7. ..
    '09.9.8 2:29 AM (121.88.xxx.73)

    젊은 애가 아주 못됐어요
    저도 그냥 미국으로 돌아가줬으면 합니다.
    박진영도 정신좀 차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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