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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기어다니는데도 일부러 놀이매트 안 산분계세요?

mom 조회수 : 627
작성일 : 2009-09-07 18:09:09

외국에선 매트 안쓰고 카페트는 드럽고..주로 보행기만 태워준다고 하던데,

매트 일부러 안 사신분,

아이가 어떻게 노는지 궁금해요~~
IP : 211.202.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7 6:10 PM (59.10.xxx.80)

    마룻바닥 너무 딱딱해서 아기들 무릎 아플꺼 같아요. 그리고 짚고 일어서면 뒤로 엉덩방아 쿵쿵 자주 찧거든요. 어쩌다가 머리도 뒤로 찧을수 있고...일부러 안살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보행기 안태우는게 추세에요.

  • 2. 그냥..
    '09.9.7 6:14 PM (118.220.xxx.25)

    온 마루바닥을 휘젓고 다녀요.
    첫애때 쓰던 매트가 있는데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안깔았어요.
    붕붕카 타게되면 소리때문에 깔으려고 해요.

  • 3. 매트
    '09.9.7 6:31 PM (124.216.xxx.212)

    매트가 아이를 위한것도 있고 아파트같은 경우 아랫층에 소음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이유도 큽니다
    아이들 콩콩거리고,장난감 떨어트리는 소음 장난아니죠
    우리 둘째 매트없었으면 뒤로 바라당 넘어져서 머리 깨질뻔한 아찔한 상황 여러번입니다

  • 4. 하도 넘어져서
    '09.9.7 6:34 PM (124.49.xxx.197)

    머리 다칠까봐 샀어요.
    글구 보행기는 안태우는게
    아기발달에 좋다고 해요.

    끝까지 안사실꺼면 몰라도
    사실꺼면 빨리 사서 사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5. .
    '09.9.7 6:58 PM (118.176.xxx.81)

    정말 애들용품은 사실거면 빨리 사는게 좋아요. 매트는 필수로 사던데요. 늦게까지도 써요.
    나중에 애들 장난감 던지면 아래층에 소음도 좀 방지해주고요. 거기앉아서 책도 읽고요.

  • 6. elli
    '09.9.7 9:10 PM (112.150.xxx.21)

    전 안 샀어요. 아이가 매트에서만 노는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놀고 넘어지기 때문에 매트가 필요 없더군요. 매트는 아이가 기는것을 방해하고 너무 위험하지 않은 범위에서 넘어지는것도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제 아이는 침대에서도 떨어지고 뒤로 넘어져서 머리 많이 찧었는데 괜찮구요. ㅡ ㅡ (저를 욕하실지도..) 일단 한번 넘어지면 아프다는거 알고 아이도 조심하게 됩니다.

  • 7. ㅎㅎㅎ
    '09.9.8 3:05 AM (222.98.xxx.175)

    둘째 돌지나서 샀는데 친정엄마가 애 다키워놓고 왜 사냐고 하셨지요. (그때 또 한참 놀이방매트 환경호르몬 어쩌구 했어요.)
    산 이유는 아랫집 할머니가 시끄럽다고 하셔서 샀어요.
    그전엔 매트 같은거 깔아놓고 살았는데...뭐 없을때 불편한거 하나 없이 잘 살았는데 깔아보니 찬기 안 올라오고 애가 살짝 넘어져도 쿵 소리 안나니 좋습니다.

  • 8. 꼭 사세요
    '09.9.8 7:07 AM (125.186.xxx.45)

    제 남편 친구네..
    아이 걸음마 배울때 맨바닥에서 넘어졌는데 머리 크게 다쳐서...지능이 거기서 멈춰버렸어요. 지금 몸만 자라고 운동능력이 거의 없네요.
    멀쩡하던 아이 그러는거 보고..
    남편이 아이 낳고 애 뒤집기 시작하자마자 매트부터 사다 거실에 다 깔았어요.
    소리나고 뭐고가 필요한게 아니라요...정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거죠.
    주로 아이들이 거실에서 놀다, 방에는 자러 들어가니까, 빨리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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