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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이자/세금만 8000만원-내손엔 아무것도..
주변에 초반에 알뜰하게 종잣돈 모아 집사고 재태크하여 돈 모으는 사람들 볼때마다..
많이 속상하지만
어쩌겠어요. 저희가 잘못 판단하여 잘못 투자한 댓가를 치루고 있는 것이니.
저흰 결혼 초반에 4000 전세로 시작한 뒤
강남에 2동짜리 나홀로 주상복합의 아파트 하나 대출 만땅받아 무리하게 샀는데
지금 시세가 6년전 분양가 그대로입니다.
저희는 싸게 전세살면서
그 집은 비싼 월세로 세를 주어서 이자의 상당부분은 월세로 충당하고 있지만
그래도 저희 돈으로 매달 이자 백만원 가까이 나가고요,
그집 입주할 때 이자 후불제로 낸 이자가 2500
취등록세로 2500
그후 지금까지 4년동안 매달 나가는 이자.
저도 중간에 육아휴직 1년반 하긴 했지만
맞벌이로 벌면서
그동안 이자로, 세금으로 나간돈 만큼 저금만 했어도 1억은 모았을거 같아요.
그 1억으로 하다못해 붙는 이자를 모으거나 다른 재테크를 하기만 했어도
지금보단 낫겠죠.
저희가 욕심을 부린 것이 제일 큰 원인이니 누굴 원망하거나 배아파하지는 않아요.
다만 저희의 한순간 잠깐의 과욕의 대가가 너무 크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건강한 가족이 있음을 감사드리고
직장이 있음을 감사드리고
과거의 욕심은 회개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둘째아이 생겨서 휴직 또 하고, 큰애 학교 들어가고하니
비싼 사교육 안함에도 불구하고
돈 모으기가 조금은 버거워지는 건 사실이네요.
저의 마음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다잡느라
그냥 넋두리 해보았습니다.
1. ...
'09.9.7 6:05 PM (218.235.xxx.94)참, 싸게 팔려고 해도 안팔려서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이자내며 가지고 있어요.
저희가 들어가 살기에도 벅차고요..
지금이라도 6년전 분양가 원가에 팔린다면.
빚잔치 하고 나면 지금 사는 싼 전셋집은 남습니다.
그래도 젊어서 투자 실패한게 낫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삽니다.
투자면에서 크게 성공할 기회는 지나간 것 같지만
열심히 살면서 작은 기회들이야 한 두번 더 안오겠어요...
그리고 저희 둘이서 아직 돈을 벌 수 있으니까요2. .
'09.9.7 7:11 PM (114.204.xxx.27)세상에......ㅠㅠ
그런일도 있군요....
강남은 딴나라인 줄 알고 살아서 관심도 없어요...ㅠㅠ
힘내세요~~~3. 처분하심이
'09.9.7 7:58 PM (220.75.xxx.225)강남 부동산은 2006년말인가 꼭지였고 요즘 다시 회복세인데 분양가 그대로라니 대출이자 오르기전에 처분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버틸 능력되시면 갖고 계셔보구요.4. ㅇ
'09.9.7 8:32 PM (219.250.xxx.147)저는 안 산걸 후회 하고 있는데.. 님 글 읽으니.. 또 나름 그래.. 그냥 전세 살고.. 빚 없고,, 사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원글님 덕에 저는 힘 얻어 갑니다.
기운 내세요5. 흠...
'09.9.7 8:53 PM (211.112.xxx.67)회복세라로 해도 얼마나 갈른지.
언론에서 집사라고 난리치는거보면
회복세도 얼마안갈거 같네요.
하락이 한번에 진행되진 않는다죠.
떨어지다 오르고 또 떨어지다 오르고...
그러면서 전반적인 하락세가 되는거죠.
어서 처분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6. 아
'09.9.7 9:01 PM (114.201.xxx.129)마지막 폭탄 돌리기란 말도 있습니다.
7. 그냥
'09.9.7 10:12 PM (125.178.xxx.195)나홀로 아파트는 거의 매매도 어렵고 가격 상승도 어렵죠. 첨부터 선택을 잘못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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