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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놈을 찾습니다.

할머니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09-09-07 11:28:32

박교식   52세  직업:공연기획업 / 전 회사명  파코스엔터프라이즈 

박교식, 누가 이 박교식을 모르시나요.  알면 제발 연락해 주세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는 무슨 일이라도 서슴치 않는 천인공노 할 파렴치한 놈이지만 그래도 제 아들이고 이제 팔순이 넘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이 노파가  마지막으로라도  만나서  꼭 사람을 만들어 놓고야 마음놓고 죽을 수 있겠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이놈은 아버지가 유언도 없이 갑자기 돌아가시자  자기가 팔 수 있는  재산은 식구들 몰래  모두 팔아먹었는데  엄청난 그 돈을 다 탕진해버렸어요.  재산이 상당했는데 얼마나 미친듯이 돈을 썼는지 돈을 다 써버리고 빚까지 낸 돈도 또 다 써버리고 셋집도 얻기 힘든 지경이 되고도 또 돈을 사방에서 빌려서는 모두 떼먹는 파렴치한 놈입니다.  친척이나 지인들 돈도 수없이 빌려서 떼어 먹었고요.  그러다가  사기죄로 감옥에도 갔었지요.  감옥 갔다오면 좀 나아지려나 했는데 오히려 갈수록 더 악독해지기만 합니다.
전에는 사무실을 알아서 찾아갔으나 갈때마다 문을 잠가버리고 문을 두들기면 경찰을 불러서 이 늙은 노파를 끌어내라고 하곤 합니다.  경찰도 이 짐승같은 놈에 놀라서 욕을 하곤 하지만 번번히 경찰을 다시 부르곤 합니다.  도대체 80넘은 엄마가 시골에서 아들 찾아 왔는데 매번 경찰을 불러대는게  무슨 짓인가요 .  
한번은 사돈댁이 서울에 왔다가 잘 데가 없어서 왔더니 자기 없을때 들였다고 그때도 경찰 불러서 끌어내라고 했어요.  자기 집에 허락없이 들어왔다고.  사돈댁은 60 넘은 사람, 말기암 환자 였는데요. 얼마 안되서 그 분은 병으로 돌아가셨구요.  정말 악독하기가 말도 못할 놈입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아예 거처를 모두 옮겨 버리고 아는 것은 전화번호 하나밖에 없는데 늘 끊어버려서 그저 하루에도 몇번씩 돌아 오지도 않는 음성 녹음만 남겨 놓고는 합니다.  문자 보내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과 저주를 저에게 퍼부어요

이놈은 장한나, 조영남, 포스코,…………….등 유명인사의 공연을 많이 주선해서 아시는 분도 많을 거예요.  이놈은 남에게는 지나치게 잘합니다.  돈도 마구 뿌리고 비싼 선물도 척척 잘 사주고 .얼마나 돈을 잘 쓰는지. 그런데 가족에게는 완전 거지보다 더한 취급을 해요.  남에게는 그렇게도 돈을 물 쓰듯 하는 놈이 제 엄마는 거지보다 못한 취급, 경찰을 부르고 때리고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쌍욕을 퍼붓고……가족들 재산을 다 들어먹고 친척들에게는 돌아다니면서 돈을 다 떼먹고, 제 못난 아들놈 때문에 수없는 피해자가 생기니 저는 그저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놈 박교식을 찾을 길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공연기획, 광고업을 해서 국내외 돌아다니기도 많이 하고 아는 사람도 아주 많고 발이 아주 넓어요. 이 글 보시는 분 중에 누군가 아는 사람이 꼭 있을거예요.
이놈의 집이나 사무실의 위치나 주소를 아시면 꼭 좀 저에게 연락해주세요. 저는 죽을 날이 멀지않았습니다.  이 노파의 마지막 소원입니다. 죽기전에 꼭 만나서 사람을 만들어 놓고서 죽고 싶습니다.
IP : 121.159.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09.9.7 11:35 AM (218.145.xxx.156)

    꼭 남한테 과한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가족들에게는 무신경하더군요.
    밖에서는 욕을 먹어도 가족만큼은 끔찍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고..
    하여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 2. 이글이
    '09.9.7 11:40 AM (114.206.xxx.163)

    사실이라면 찾아도 소용없겠단 생각이네요.
    그런놈 찾아서 뭐할거며
    또 찾는다 해서 사람이 달라지겠어요?

  • 3. .....
    '09.9.7 11:41 AM (112.72.xxx.75)

    찾아도 버릇을 어떻게 고치신다는건지 --그렇게 살다가 죽게 내버려두세요
    늦은거 같아요 사시는 동안 잘드시고 편하게 사세요

  • 4. 할머니
    '09.9.7 11:59 AM (121.159.xxx.62)

    죽기전에 그나마 남은 재산 다 정리하고 빚을 갚아야 하는데
    이놈이 토지마다 다 근저당, 압류를 만들어 놓아서 이놈이 나타나야만 합니다..

  • 5. ....
    '09.9.7 12:43 PM (119.64.xxx.230)

    할머니....식사 꼭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에효, 연세드신 분께서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어요.
    어쩌시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셨나요?
    저도 부모님 마음 아프게 한 자식은 아닌지, 내 자식은 잘 키우고 있는지 다시금 반성해 봅니다. ㅠㅠ

  • 6. ...
    '09.9.7 12:48 PM (211.49.xxx.110)

    윗글이 사실이라면 서초구 방배동 941-22 서창빌딩3층 PMG코리아가 아드님이 사장으로
    있는 회사니 찾아가보세요 전화는 749-1300 이구요

    가시기전에 꼭 변호사하고 상담하세요ㅠㅠㅠ

  • 7. 야호^^
    '09.9.7 1:40 PM (61.37.xxx.2)

    82회원님 정녕 대단하십니다;;

  • 8. 할머니
    '09.9.7 8:12 PM (121.159.xxx.62)

    답글 모두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위에 방배동 주소는 위장하느라고 다른 영상 업체주소를 빌려 써놓은것이구요
    진짜 사무실을 어딘지 모른답니다.
    전화번호는 맞는것 같은데 여직원도 사장 말만 들으니 절대 안가르쳐 주지요

  • 9. 에효
    '09.9.7 9:51 PM (125.188.xxx.27)

    맘이 아프고..82수사대의 위력에 놀라고..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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