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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선생님 낮에 아이만 있을때 오는건 아무래도,,
그래도 아무래도 엄마가 있을때 오셔야
여러모로 관리가 되겠지요?..
아이가 커가니 학원 시간이 늦어져서
학습지 샘이 늦게 오시면 좀 곤란해져서요,,,
1. 아무래도
'09.9.7 11:01 AM (58.228.xxx.219)좀 그렇지 않을까요?
어쩌다 한번씩은 몰라도, 매번 아이만 있을때 오면,,,서로 나쁠것 같애요2. 원츄
'09.9.7 11:09 AM (218.232.xxx.137)저희 선생님은 토요일에 와주시거든요
토요일은 어떠세요?3. 음
'09.9.7 11:12 AM (121.151.xxx.149)저는 노상 아이만 있는데요
제가 집에 없으니
아무렇지않습니다
선생님이 무슨이야기를햇는지 아이에게 물어보고
제가 전할말은 미리 쪽지써놓아서 아이에게 전하라고하구요4. 선생님
'09.9.7 11:19 AM (125.135.xxx.225)선생님이 좋은 사람이면..
엄마 없어도 아이 잘 챙겨주세요..
더 따뜻하게 대해주고요..
제 친구가 학습지 선생님하는데..
항상 아이만 있는 집이 있대요..
저녁때쯤 가는데
아이가 배고프다고 항상 과자만 먹고 있드래요..
애에게 과자만 먹지 말고 과자나 과일을 먹으라고
시켜도 계속 과자만 먹길래 지켜보다가
김밥을 사서 주기도 하고..
냉장고에서 반찬을 찾아 간단한
요리를 해주고 가기도 한대요..
어떤 선생님은 엄마가 있으면 잘해주고
없으면 대충하기도 하는데..
사람 나름인거 같아요.5. .....
'09.9.7 11:26 AM (112.72.xxx.75)집에 다른어른들이 올때 될수있으면 어른들 있을때 와야 안심 되지않나요
어쩔수없으면 할수는없지만 될수있으면 그렇게 조정해요6. ..
'09.9.7 11:27 AM (125.188.xxx.24)믿을만한 분이시면 믿고 맡기세요.
대신 선생님과 자주 통화하고 항상 아이 학습지 진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이시면 큰 걱정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7. 예전에
'09.9.7 11:57 AM (222.235.xxx.207)잠시 학습지 교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부모입장에서는 같이 있어야 안심이 되시나봐요.물론 어머님이 계셔도 하는 것 지켜보기만 하실뿐 까다롭게 간섭은 안하셨어요.
저같은 경우는 맞벌이로 인해 아이만 있다고 대충하지 않았어요. 진도 나가야 하기때문에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복습,예습 잘하는 것이 제일 중요했어요.8. 저도
'09.9.7 12:03 PM (220.75.xxx.204)예전에 학습지 교사를 했는데요
엄마 계시나 안계시나 전혀 차별없이 했어요.9. 저도...
'09.9.7 12:46 PM (125.178.xxx.35)전에 학습지 교사를 했었는데요. 부모님이 계시나 안 계시나 잘 하는 아이들에겐
변함없이 수업하지만 정말 밀려 놓거나 건성인 아이들은 아무래도 소리만 지르다
오는 경우가 조금 있었습니다.
학습지를 밀리지나 않는지 체크하는 것이 우선 중요해요.
대부분의 선생님은 아마 성실히 수업하시지 않을까요?10. ..
'09.9.7 2:06 PM (115.93.xxx.203)답변글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미혼 이시긴 하시지만,
믿을만하고, 듬직하시더라구요, 아이를 다잡는 카리스마도 있으시고,
아이도 커서 제법 이젠 눈치도 있으니
무언가 달라지면 부모에게 이야기를 하겠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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