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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기간 패션쇼 파티참가한 연예인들. 그랬니

애들이뭘알겠니 조회수 : 7,228
작성일 : 2009-09-06 16:20:45
김희선,
김희애,
이효리,
한채영,
김정은,
권상우,
김민준 등

  영혼이 없는데 뭘 바라겠니


IP : 122.37.xxx.51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09.9.6 4:26 PM (122.108.xxx.125)

    니들이 그렇지 뭐~~~~

  • 2. 이긍
    '09.9.6 4:34 PM (222.236.xxx.108)

    패션쇼 참가한 연예인도그렇치만 패션쇼열었다는자체가영..
    그러네여

  • 3. -_-
    '09.9.6 4:45 PM (121.156.xxx.118)

    안타까운 모습이긴 합니다.
    하지만 패션쇼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왔을 거구,
    그러기 위해서 많은 시간, 돈이 필요했겠죠.
    한 나라의 어버이가 돌아가신 것은 슬픈 일이나 그렇다고 준비해온 행사를
    어떻게 취소합니까.
    그리고 초대 받았으면 가야하는 게 저들의 입장이구요.
    국장 기간이라고 다들 생활전선 다 물러나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 4. 문제는
    '09.9.6 4:47 PM (219.254.xxx.14)

    패션쇼보다 뒷풀이 식인 밤새워 하는 파티인 것 같은데요.

  • 5.
    '09.9.6 4:49 PM (125.181.xxx.215)

    주최는 구찌..

  • 6.
    '09.9.6 4:50 PM (219.78.xxx.41)

    참석여부야 훨씬 전에 정해진 걸텐데요.
    어쨌든 본인 직업과 관련된 일이고 약속된 일인데
    패션쇼가 취소되지 않는 이상 무작정 안갈 수도 없는 거 아닌가요
    보통 사람들도 다 예정된 일들 하고 살았잖아요.
    대통령 서거를 고기 구워 먹으며 축하했다는 인간들도 있는데요..
    (자리에 올라왔던 내용이에요. 처가에서 축하파티했다는..)

  • 7. 심하시다
    '09.9.6 4:56 PM (121.140.xxx.184)

    영혼이 없다는 표현은 심하시네요.
    패션쇼는 예전부터 계획된 일이고.
    국장은 갑자기 된 일 아닐까요?

  • 8. 애들이뭘알겠니
    '09.9.6 4:58 PM (122.37.xxx.51)

    취소가 아니라 고작 며칠 미루는 것이 경제적인 비용이 크다고 보세요
    적어도 공인이라 불리고 스스로도 그리 생각한다면 나타나지않았겠죠 설령 참여를 해야한다면
    쇼가 끝나고 돌아가야하는데 디스코파티를 했다고 하지않습니까..야후에 기사 있어요
    링크 거는걸 몰라 서요

  • 9. 군사부일체도
    '09.9.6 5:01 PM (220.117.xxx.153)

    아니고 아직도 대통령을 어버이라 칭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ㅠㅠ

  • 10. ...
    '09.9.6 5:02 PM (119.198.xxx.29)

    공짜 선물주니 당연 가야죠

  • 11. -_-
    '09.9.6 5:08 PM (121.156.xxx.118)

    제가 아버지가 안계십니다.
    올 해 가신 두 분 생각하면 아버지 같구 할아버지 같구 그렇습니다.
    대통령이어서가 아니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나라를 위해 한 일들이
    어버이와 같은 마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생각이긴 하나 뭘 또 그렇게 ㅠㅠ 표시까지 해가지며
    언짢은 기색 하실만큼 제가 잘못된 호칭으로 불렀단 생각 안 드네요.

    그리고 전 패션쇼 간 이들을 옹호하는 입장이건만 이건 뭐;;

  • 12. 헐...
    '09.9.6 5:13 PM (114.207.xxx.143)

    님은 일주일동안 삼베옷입고 머리풀어헤치고 지냈나요?

    저들이 패션쇼했다고 해서 추모하는 마음이 없다고도 할 수 없죠....오바하지 맙시다.
    뭔 영혼운운....

  • 13. 에거
    '09.9.6 5:24 PM (59.7.xxx.28)

    물론 국장이야 지켜야 하지만..모든 생업 다 내팽켜 진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너무 오바시네요.

  • 14.
    '09.9.6 5:24 PM (125.186.xxx.166)

    네..국민이 다 같은 맘은 아니겠죠..저분들이 조금이라도 이미지관리할 생각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15. ...
    '09.9.6 5:45 PM (220.117.xxx.104)

    저도 오바에 한 표.
    만약 뭐라고 해야한다면 주최측이 문제지, 간 사람들의 죄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은데요.
    국상 기간에도 술집, 카페는 다 미어터지던데 그런 사람들도 다 뭐라고 할 수 있나요?

  • 16. ..,,,
    '09.9.6 5:48 PM (116.45.xxx.15)

    저도 오바에 한표 보냅니다...

  • 17. ....
    '09.9.6 5:52 PM (86.96.xxx.93)

    원글님 오바에 한표 더. 윗분 댓글처럼 원글님 논리라면 그 기간 중 유흥업소 문 연 사람들은 뭐람니까?
    다른 사람은 영혼이 없다고 말하는 원글님이 영혼이 더 무섭습니다.

  • 18. -_-
    '09.9.6 5:57 PM (80.218.xxx.126)

    물론 국장이야 지켜야 하지만..모든 생업 다 내팽켜 진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너무 오바시네요. 222

    이런 식으로 연예인들이 파티에 참석하네 마네 하는 일을 놓고 감정낭비할 일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국상이 있다고 해서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사업행사 (이번 패션쇼같은...), 결혼식 등을 모두 연기하고 취소하고 그래야되는 건 아니라고 보구요.

    제 평생 존경했던 단 두 분의 대통령이 차례로 돌아가시고, 정말 정말 착잡하고 슬펐습니다만, 그래도 정상출근하고, 고객접대하고,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도 했습니다.
    슬픈 마음은 마음이지만, 그래도 모두가 머리 풀어헤치고 상복입으며 지낼순 없으니까요. 일상은 일상대로 흘러가야 한다고 봅니다.

    작금의 정치현실... 징하고도 징한 조중동의 폐간을 위한 염원... 수첩공주에 대한 이해할수없는 지지율... 제 고향이 경상도라고 밝히기도 부끄러운 지역정서... ㅠ.ㅠ
    어려운 상황이라고 봐요. 길고 오래 가는 싸움이라고 봅니다.
    냉정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현실을 직시하며 질긴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금... 냉정해집시다.

  • 19. 업무
    '09.9.6 6:14 PM (211.215.xxx.236)

    그들에겐 일터입니다. 너무 심한 오버네요.

  • 20. ...
    '09.9.6 6:19 PM (122.34.xxx.39)

    나도 오버에 한표...그들에겐 일입니다. 뭘 이리 이름까지 하나하나 다 들면서 영혼이 없다는둥...심하네요.

  • 21. 되는대로
    '09.9.6 6:25 PM (221.144.xxx.54)

    개념없는 것들

  • 22. 오바..
    '09.9.6 6:30 PM (122.37.xxx.197)

    먹고 사는 일인데요...

  • 23. 연옌은 좋겠다
    '09.9.6 6:31 PM (220.93.xxx.126)

    드라마, 영화를 찍은 것도 아니고 패션쇼에 디스코 파티에...

    취소한다고 경제적으로나 일적으로 영향을 받을 만한 위치도 아닌 톱스타들인데

    생각 없다고 비난 받을 만 하다고 보는데... 다들 너그러우시네...

  • 24. ...
    '09.9.6 7:08 PM (220.117.xxx.104)

    패션산업도 엄연한 산업입니다.
    톱스타들도 그게 일이구요. 가서 선물 받고 얼굴 비추는 게 노는 것일수도 있지만, 이미지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얼굴 내밀고 잡지에 사진 하나 더 실리고 이런 게 다 일에 포함되는 거죠.

  • 25. 생업???
    '09.9.6 7:20 PM (220.93.xxx.126)

    명예를 위해서는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는 것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국상 중에 디스코 파티라...

    돈 앞의 노예들 같습니다.

  • 26. 저도
    '09.9.6 7:25 PM (118.103.xxx.14)

    오바에 한표입니다

  • 27. 대단한 심판
    '09.9.6 7:58 PM (58.233.xxx.76)

    어디 남이 얼마나 슬퍼하며 눈물 몇방울 흘리는지 보자
    이럴 것 없이
    그냥 자기가 슬프면 슬퍼하고 눈물 흘리면 될 것을
    그 소신이나 행동이 나와 다른들...
    주제가 많이 넘다 봅니다.

  • 28. 심한 오버네요
    '09.9.6 8:00 PM (203.142.xxx.82)

    그들에겐 일터입니다. 너무 심한 오버네요. 2222222

  • 29. 자신의 가치관을
    '09.9.6 8:52 PM (58.142.xxx.152)

    남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지 않아요?
    전 국장 기간 동안 안타깝기는 해도
    솔직히 당장 내 가족일에 정신없었고 별 감흥없었는데요.

  • 30. 원글님
    '09.9.6 8:56 PM (61.109.xxx.223)

    오바 지대루다~~~
    사람사는 세상 사고,가치관 다 다른것 아시죠
    이렇게 생각하심 어떨까요
    '국장인데 패션쇼에 나가야 되는 이 안타까움을 팬들이 이해해줄까
    아 괴로워라'
    아마도 이런 연예인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까칠하게 생각치 마십쇼

  • 31. 그래서
    '09.9.6 9:26 PM (221.153.xxx.47)

    원글님은 국장기간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애도하시느라 일상생활 못하고 지내셨나요?

    정해진 스케쥴 캔슬하고 집에서 애도하셨나요?

  • 32. 1111
    '09.9.6 9:43 PM (221.138.xxx.111)

    오바에 한표

  • 33. 저는
    '09.9.6 10:14 PM (112.144.xxx.25)

    영혼이 없다는데는 동감입니다. 그런데 실망할 것도 없어요 연예인들이 뭐 그렇죠. 뭐.
    개념있는 연예인들이 오히려 신기한 거죠.

  • 34. 말이
    '09.9.6 10:27 PM (210.116.xxx.216)

    영혼이 없다는 말은 너무 무섭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모두 직장도 결근하고 학교도 결석하고
    국장기간 내내 상복입고 머리 풀고 곡기도 끊어야 영혼이 있는 사람이게요.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특히 정치적 견해) 영혼이 없니 뭐니 하는 것
    심한 아집입니다.
    연예인들이 뭐 그렇죠...-> 정말 오만한 표현이시네요.

  • 35. 헐헐헐
    '09.9.7 12:19 AM (118.6.xxx.200)

    지독한 오버십니다.
    할 말을 잃음.
    어디 무서워서 살겠나요?

  • 36. 상식도
    '09.9.7 12:31 AM (125.31.xxx.211)

    서로 다르지만 매국한것도 아닌데요

  • 37. ..
    '09.9.7 12:35 AM (59.10.xxx.80)

    님은 국장기간동안 회사 안가셨나요? 밥 안드셨나요? 진짜 수준 떨어지게 이게 뭥미...

  • 38. ^^:
    '09.9.7 12:38 AM (222.237.xxx.122)

    왜 모두 자신의 생각과 같아야 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개개인의 생활이 있는데..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원글님..
    연예인 마녀사냥도 아니고..
    개인의 정치성향을 너무 강조하신것 같네요.

  • 39. ..
    '09.9.7 12:55 AM (218.209.xxx.186)

    원글님 오바에 한표요.
    대통령를 어버이라 칭하는 것도 오바2222

  • 40. 한표
    '09.9.7 1:03 AM (210.221.xxx.212)

    저두 한표요
    국장기간에 저희도 조문가기위해 만난 친구들이랑 만난김에 오래간만에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수업도 듣고 했는데
    그럼 모두다 멈춰야 하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원글님은 그러셨나요? 생업 다 멈추셨어요?

  • 41. 오바
    '09.9.7 1:23 AM (58.229.xxx.198)

    오바를 넘어서서 육바네요.

  • 42. 오버다
    '09.9.7 2:28 AM (211.106.xxx.104)

    이건 뭐 오버라도 너무 심하다.
    원글님이 야후에 기사가 있다고 해서
    봤더니 전부 피판적인 댓글 뿐이다.
    솔직히 말해서 국장때 억지로 애도 분위기를
    조성한 면도 있지....
    참고로 야후에 기사를 링크 합니다.
    가셔서 댓글이나 구경 하세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dispute&articleid=...

  • 43. 에이...
    '09.9.7 4:50 AM (124.153.xxx.201)

    너무 심하다 ㅡㅡ;;;; 이건 뭐...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몰아가기 정말 싫어요 이건 모든 사람이 모두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전체주의식... 그르게요 뭐 국장기간동안 술 안마시고 놀꺼 안놀고 살았나요. 약속있는데 다 취소하고 집에만 박혀 있었던거도 아니고 괜히 연예인한테 그러네요. 진짜 기사 쓸거 없었나봅니다... 이건 뭐 원색적인 비난...

  • 44. ;;;
    '09.9.7 8:16 AM (122.43.xxx.9)

    저 사람들중에 맘속으로 슬퍼한 사람도 있지 않았을까요?

    저는 오히려 이런 글이 걱정스럽습니다.
    국장이지만 다들 자발적으로 조문하고 슬픔을 표현하고 그랬잖아요?

    그리고 고인이 되신 분들에 대해
    마음속으로 어버이처럼 생각하는 분들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그걸 강요하는 듯한 모습은
    박정희시대의 잔재같아서... 그렇습니다.
    고인이 되신 두 분 또한 이걸 원하지 않으실거 같습니다. ㅜㅜ

  • 45. ;;;
    '09.9.7 8:18 AM (122.43.xxx.9)

    오히려 저 글 쓴 한경닷컴 기자는
    도대체 얼마나 슬퍼했는지..
    그게 의심스럽습니다.
    본인이 슬퍼 죽는 사람은
    남들이 슬퍼하고 있나? 안하고 있나?에 별 관심 없습니다.
    내 맘이 아픈데 말이지요.

  • 46. 그랬거나 말거나
    '09.9.7 8:42 AM (114.204.xxx.145)

    쟤네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게 더 이상해요
    돈과 인기 밖에는 없는..

  • 47.
    '09.9.7 8:55 AM (222.234.xxx.92)

    오바,
    님은 국장 기간 농담도 않하고, 웃지도 않고, 슬퍼만 하셨는지...

  • 48. ..
    '09.9.7 9:21 AM (211.207.xxx.236)

    정말 억지네요.
    이런 글 쓰는 기자가 더 한심하네요.
    그리 쓸 기사가 없는지....

  • 49.
    '09.9.7 9:30 AM (211.237.xxx.102)

    이건 아닌거 같아요.
    일상을 포기할 순 없잖아요.
    슬퍼하는 맘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넘 오버하지 맙시다!!

  • 50. 심하네요
    '09.9.7 9:39 AM (211.220.xxx.177)

    누구누구등 명단까지 뽑아서 영혼까지 덜먹이기에는

  • 51. ..
    '09.9.7 9:39 AM (211.61.xxx.22)

    오버.

  • 52. .
    '09.9.7 9:42 AM (220.75.xxx.214)

    오바들 하시기는..다 님같아야합니가

  • 53. ...
    '09.9.7 10:31 AM (221.138.xxx.139)

    님네 식구는 다들 회사출근도 안하고
    아이들 학교도 안보내고
    집에서 삼베옷 입고 국장기간내내 눈물닦으며 지내셨나보네요

    오버가 참으로 지나치시네요 -_-

  • 54. 오바아냐
    '09.9.7 10:35 AM (124.51.xxx.174)

    그 행사가 그렇게 중요하답니까..
    앞으로 저것들의 영원한 안티 할랍니다.
    국상이라고 공연 취소하는 가수도 있는데...밤새워 파리~라.
    에라이..개잡것들아!!

  • 55. 연예인이
    '09.9.7 10:45 AM (125.135.xxx.225)

    무슨죄인가요?
    그런 행사를 한 업체가 문제지요..

  • 56. 홈쇼핑에서
    '09.9.7 10:48 AM (61.72.xxx.39)

    속옷방송이 자제 됐던거 아시는지요?

  • 57. 그게 일상?
    '09.9.7 10:52 AM (119.192.xxx.83)

    글쎄, 그게 일상이던가요?
    보통 사람들 '일터'와 같은 의미일까요?
    참가 안 하면 그들 생계에 어디 지장이라도 있었을까요?

    이미 정해진 것이어서 번복하기 힘들었을 거라는 사정은
    이해합니다만......

  • 58. ㅉㅉㅉ
    '09.9.7 11:04 AM (152.99.xxx.81)

    우리나라 패션업계 측에서 국장중이니 예의차원에서 쇼를 미룰것을 당부했는데
    구찌측에서 무시하고 강행했다고 하는데...
    거기에 외국인들도 아니고 국내 내노라하는 공인연예인들이 참석해서
    뭐가 잘한짓이라고 대놓고 사진 떡하니 찍고 레트로 파티인가 뭐신가
    밤새 춤추고 술마시면 놀았다는데....그게 상관없는 일입니까?
    구찌놈들 남의 나라에서 예의없이 군거 확실하고
    거기에 골빈 티 팍팍 내며 참석한 연예인들도 창피한 줄 알아야지...
    원글님이 뭐가 오바입니까? 참들 쿨하고 이기적이셔서 좋겠습니다...ㅉㅉ

  • 59. 아나키
    '09.9.7 11:10 AM (116.123.xxx.206)

    구찌라잖아요......주최가......
    그걸 국장이니 못가겠다 할 연예인이 얼마나 될지...

    그래도 최소한 어두운 옷에 (무슨 옷을 입고 갔나요? 저들은?) 파티는 참석하지 말았어야지 하는 아쉬움이.......
    저는 개념 연예인을 칭찬해줄래요.
    아닌 연예인들 욕하기 보단...입이 너무 아파서.....

  • 60. 유감을
    '09.9.7 11:28 AM (211.58.xxx.68)

    표하고 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요새 연예인들 다시봐요 알지못했던 부분들을 알게된 연예인도 있고 하여튼 많은 생각을 합니다

  • 61. ^^:
    '09.9.7 11:53 AM (222.237.xxx.122)

    ㅉㅉㅉ님

    "원글님이 뭐가 오바입니까? 참들 쿨하고 이기적이셔서 좋겠습니다...ㅉㅉ "

    이말, 정말 어이 없네요..

  • 62. phua
    '09.9.7 11:55 AM (110.15.xxx.11)

    고만고만한 연예인들이 갔네요.. 뭐.

  • 63. 특별히
    '09.9.7 11:56 AM (211.114.xxx.76)

    배신감을 느끼거나 실망스런 연예인은 없네요
    다행입니다 ㅎㅎ

  • 64. ....
    '09.9.7 12:06 PM (118.32.xxx.197)

    연엔이라 그렇다치고,
    남의나라 들어와서 사업하는 외국업체가
    그랟 국상기간인데, 좀 미뤄주는 배려를 못한 것은 너무 아쉽습니다.
    좀, 우리나라를 우습게 본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 65. 오브
    '09.9.7 2:44 PM (116.126.xxx.14)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이렇게 이름 거론해서 걸어놓고 오며가는 분들에게 평가 받게 하는 것에 또한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김대중대통령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며 노무현 대통령님또한 너무나 가슴아프게 사랑합니다 (태어나서 가장 긴시간을 쉬지도 않고 울어봤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잘 알지 못하지만 .비록 공인이라 지명되는 연예인이지만 저런 개인적인 분들에 대한 배려도 있길 바래요..요즘은 그러네요 주변에 가슴아픈 일들이 너무 많아 누구라도 정말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66. *
    '09.9.7 2:50 PM (96.49.xxx.112)

    구찌니 연애인들 파티니.. 저는 다른 세상 같아요,
    그냥 그려려니합니다.
    한국 연애인들은 연기나 노래 퀄러티는 미국, 유럽 못 따라가면서
    노는거 치장하는 건 열심히 쫒아가는게 아쉽긴 하네요.

  • 67. 그게 일상???
    '09.9.7 3:13 PM (211.237.xxx.102)

    우리에겐 일상이 아니더라도
    연예인인 그들에겐 일상일 수 있겠죠...

  • 68. 원글님
    '09.9.7 3:22 PM (125.135.xxx.225)

    이런 글 올리셔서
    그런 연예인과
    업체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려요..
    오바라시는 분들은 님 생각이고
    다른 사람도 다 그렇게 생각할거라거나
    생각해라고 하지 마세요..
    오바십니다..
    제 생각에는 오바라시는 분들보다
    원글님 같은 분이 우리 사회에서 훨씬 더 소중한 사람 같아요

  • 69. ..
    '09.9.7 3:52 PM (119.71.xxx.181)

    저는 연예인들이 공인이라 해서
    평균 이상의 도덕적 잣대를 들이댐도 가혹하다고 봅니다만,
    원글님의 찌푸리신 마음도 충분히 이해갑니다.
    매서운 댓글들이 많은데, 모쪼록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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