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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소장은 최근 몇년간 집값이 버블이었다고 했지 폭락한다라고 바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부동산폭락은현실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09-09-06 14:38:00


그것이 과연 무슨차이가 있느냐 여러분들은 말하겠지만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 이유는
버블이 나중에 실물경제에 위험이 되니 정부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일반국민을 상대로 부동산투자를 하지말라 말하는게 아니고요.

이해되세요?

여기는 막말로 유료보고서를 투자참고자료로 한다고 말하면 팔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부동산관련 인터뷰나 책자에서는 이미 부동산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고 이제는
폭락후의 상황과 그나마 최악의 길을 면하는 해법을 제시하는 쪽으로 하더군요.
  
IP : 203.59.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장난
    '09.9.6 2:48 PM (86.96.xxx.88)

    폭악은 없는데 부동산 가격은 버블이다?
    도대체 그럼 그사람은 버블이라는 단어를 무슨 뜻으로 해석하는 건가요? 말장난수준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버블이라는 말을 쓰면 안되는 거죠.

    객관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소인지 아닌지 관심도 없지만, 뭘 좀 정확하게 예측이랍시고 해야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던지 말던지 하지요.
    이건 동네 부동산 아저씨나 강남의 복부인보다도 틀린 전망을 매번 내놓으면서 줄기차게 전망은 내놓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멏번 틀리면 부끄러워서라도 안해겠구만.

  • 2. 부동산폭락은현실
    '09.9.6 2:52 PM (203.59.xxx.238)

    '버블'이라는 말은 평균소득수준과 큰 괴리가 나서 나중에 나중에 다른 재화(상품, 서비스)가격에도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가처분소득까지 줄인다라는 말입니다.

    이래도 이해안되세요? '말장난'??

    경제전문가들이 '버블'이라는 말을 어느상황에서 쓰는지 사전지식이나 혹은 알려는
    노력도 없이 아니면 본인이 숙고하는 노력도 없이 일갈하는 태도는 저를 황당하게 하네요..

  • 3.
    '09.9.6 3:13 PM (125.181.xxx.215)

    버블이 극에 달하면 언젠가는 터지겠지만, 버블이 있다고 해서 당장 터지는건 아니예요. 오히려 버블이 더 커지고 커지고 커져서 극에 달해야 터지는겁니다. 풍선터지는거 생각해보세요. 풍선이 터지려면 최대한도로 커져야 터지지, 그전까지는 계속 커지기만 하죠.

  • 4. ....
    '09.9.6 3:23 PM (86.96.xxx.87)

    '버블'이라는 말은 평균소득수준과 큰 괴리가 나서 ....

    버블이란 말을 이렇게 포장하면 뭐 뜻이 달라지나요? 결국은 아무도 인정할수 없는, 본연의 가치에 비해 터무니 없이 높이 책정된 가격이라는 소리 잖아요?
    그러면서 폭락은 없다? 진짜 말장난 맞는데요.
    그리고 전문가 좀 들먹이지 마세요. 그 사람 직업이 경제전문가예요?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분석과 예측을 내서 사람들이 저 사람진짜 전문가구나 인정을 해야 진짜 문가지 학교에서 경제에 관한 공부를 수년 했다고 다 경제 전문갑니까?

  • 5.
    '09.9.6 3:31 PM (125.181.xxx.215)

    산이 높아야 골이 깊은겁니다. 폭락을 하려면 그만큼 버블이 매우 커야해요. 약간의 버블로는 폭락할수가 없죠. 상식적으로.. 약간의 버블이면 약간의 조정밖에 있을수가 없어요. 무슨 뜻이냐면, 폭락을 하려면 버블이 풍선 터지기 일보직전처럼 계속 커져야 한다는겁니다. 그게 폭락의 전제조건이예요. 버블이 있다는것만으로 폭락하는건 아니란게 그뜻입니다. 이건 상식이죠.

  • 6.
    '09.9.6 3:32 PM (125.181.xxx.215)

    예를 들어서 중국증시가 6천이 넘었는데 2천이하로 1/3토막 났죠. 2천이상부터 중국증시는 버블이 있었던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버블이 커지고 커지고 커져서 6천까지 간거죠. 중국증시가 3천이상부터 버블이라는 경고가 꾸준히 있었지만 내리기는 커녕 6천까지 커진거예요. 하지만 결국 폭락했죠. 아셨죠? 폭락하려면 버블이 있다는것뿐만 아니라 계속 커지고 커지고 커져서 감당못할 지경에 이르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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