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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대 공대를 가고 싶어하는데...
숭실,광운,국민, 홍익대랑 비슷한 수준인가요?..공과대학만을 비교했을 때..
취직이 잘되고 학비도 싸다고 하는데..
제 생각엔 그래도 위에 적은 다른 대학을
지원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제가 주변에 알아볼 데가 없어서
이곳에 여쭤보게 됐네요..
1. 음
'09.9.6 11:18 AM (110.10.xxx.207)산업대는 저희동네에 있구요,.
현재 인지도가 얼마나 병화가 있는지는 몰라도 40대인 제 생각에 공대를 간다면 저위의 학교들중 광운대가 가장 좋지 않을까요?2. zzz
'09.9.6 11:21 AM (115.20.xxx.135)서울 산업대가 은근 쎄다고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등록금이 굉장히 싸다고 들었어요. 사랍대에 비해서~3. 고3아들녀석..
'09.9.6 11:39 AM (110.10.xxx.231)빠른 답변 주신 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들 녀석이 학교담임선생과 불편한 관계인지
도대체 의논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성적이 좋지 않다는
자격지심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유료싸이트나 대입상담해주는 곳의
신뢰도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서
제가 이곳에다가 의논하게 됐네요..
아마도 아들녀석 입시끝날때 까지
많이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혹시 저같은 사람이 유용하게
도움받을 까페나 싸이트가 있을까요?
늦둥이고 외동인 관계로 저나
남편이나 경험이 없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받을 만한 사람들도 없고..4. ...
'09.9.6 12:20 PM (219.254.xxx.150)가나다군 상관없이 지원 가능해서 재수나 삼수를 염두에 두고 지원해 두기도 합니다.
처음 지원 점수는 상당히 높지만 모두들 빠져나가면 ...5. ...
'09.9.6 12:41 PM (218.156.xxx.229)...언급하신 사립대들 보다 이름은 좀 쳐지게 느껴지셔도...졸업 후 아웃풋은 가장 좋을 듯 합니다.
특히 공대쪽이라면 더더욱. 학비가 싸다는 것도 일단 보내시고 나면 아주 큰 장점으로 느끼실거고요.6. ..
'09.9.6 12:46 PM (114.204.xxx.38)산업대는 잘 모르니 제외하고, 나머지 학교들 중이라면 공대는 당연 광운대. 꽤 높습니다.
7. 공대
'09.9.6 2:03 PM (61.105.xxx.194)중에 선택한다면 그 중 당연 광운대죠~
대기업 리쿠르팅이 오는학교죠~
산업대는 예전 개방대라서 아직도 기업들에선 인지도가 떨어집니다.
친구 아들이 산업대 공대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는데 초봉이 130수준인곳에
교수님이 추천해 줬는데 그냥 안다니고 다른일 합니다.
취업은 잘 되나 급여가 낮은 기업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8. .
'09.9.6 7:07 PM (211.173.xxx.68)숭실,광운,국민, 홍익대보다 아래 수준입니다.
숭실 광운은 공대 좋습니다. 특히 광운.
산업대도 나쁘지않아요.9. 광운대
'09.9.7 4:38 AM (211.214.xxx.205)광운대는 특히나 전자쪽이 좋습니다. 그 어떤과보다 꽃이죠.
서울산업대는 국립이라 학비가 사립에 비해 반도 안하기 때문에 좋기는 하죠.
제 주변에는 서울산업대 공대 나와서도 취업 잘 했네요.
저는 한양대 공대 졸업했는데 작년에 450만원 냈네요...
보통 10% 가까이 오르는데 제발 500은 넘지 말자고 학생들이 투쟁하는데...
등록금도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서울산업대는 좋아요. 게다가 취업은 정말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스카이라고 다 취업 잘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말한 학교들은 다들 비슷한 커트라인 같네요.
참고로 올해 삼성 입사 지원 자격 학교는
포항공대, 카이스트, 기스트(광주과기원), 서울대, 연대, 고대, 성균관대, 한양대,
그리고 2개 학교가 더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_-;;
아무튼 말씀하신 학교는 다 없었네요.
수도권에서는 이처럼 대기업 가기가 힘든데
오늘 LG display 구미에 다니는 친구를 만났더니
회사에 이름 못들어본 대학 (경상도에 있는) 나온 친구들이 엄청 많다고 하네요.
수도권 사람들은 지방에 있는 회사로 가면 퇴사율이 높아서
그 지역 사람들을 많이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대우도 동등하다고, 그 지역 사람들은 수도권에서보다 쉽게 입사하는 것 같다네요.
정말 취업은 그 누구도 장담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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