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응가 기저귀 복도에 둘수 있는건가요?제가 예민한건가요?
옆집에서 애를 낳았는데 엄청 울더라구요
물론 저희도 애가 있기때문에 이해를 하는데
정말 새벽 1,2시에도 문열어놓구 애우는데
애가 정말 어디 아플까 싶을정도로 악을쓰면서 울더라구요
우리애는 좀 커서 그렇다쳐도
그옆집도 갓난애인데 그집애 자다가 놀라겠다구 우리끼리 얘기할정도였어요
물론 그집은 문안열어놓더라구요
그건 뭐 각집의 사정이니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며칠전부터 20리터 쓰레기 봉투에 기저귀를 담아서 내놓는데
정말 복도에 응가 냄새가 나더라구요
전 그날 바로 갖다 버릴줄 알았는데
쓰레기 봉투 사이즈가 있으니 다 채우고 버릴려고 하는지
오늘 3일째네요
별로 나갈일은 없지만
나갈때마다 응가냄새에 오래된 기저귀냄새 나네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옆집이라 뭐라구 말하기도 그렇네요--
1. 아기가..
'09.9.6 12:29 AM (218.209.xxx.141)영아산통이 있나 보네요. 영아산통 있으면 달래고 젖물리고 별짓 다해도 운다고 그러던걸요. 시간이 약이라고..-_-;;; 허나 응가 기저귀 쓰레기는 직접 말씀하기 그러시면 경비실 통해서 이야기하세요. 저도 아기 키우지만..대소변 기저귀 때문에 5l 봉투 있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데..20 l 를 복도에..그건 아니라고 봐요.
2. (이어)
'09.9.6 12:30 AM (218.209.xxx.141)그리고 저희 집 아기도 밤에 잘 울어서..여름에도 창문까지 다 닫고 에어콘 켰다 컸다 하면서 살았습니다.
3. 예민하신거
'09.9.6 12:30 AM (125.190.xxx.17)아니구요...자기들도 냄새맡기 싫어서 밖에 내두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떡하라구..
쓰레기 내 놓는 사람들 정말 진짜 싫어요..
쓰레기봉투 자주 갖다버리기 귀찮아서 10리터 말고 20리터 쓰는 모양이네요..
완전 저질 애기엄말세!!!4. ...
'09.9.6 12:52 AM (116.41.xxx.77)써붙여두세요.
니네집에만 똥냄새 안나면 괜찮냐??5. 전혀
'09.9.6 1:23 AM (221.139.xxx.175)예민한거 아니세요.
똥기저귀 복도에 내놓는 사람이 몰상식한거죠.
어린 아이 우는 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문은 왜 항상 열어놓는대요?
참지만 말고 말하세요.
저처럼 참다참다 옆집에 말한마디 하면서 심장이 콩닥콩닥 하신 분이라면 좀 힘들겠지만요.-.-저희 옆집은 좁은 현관앞에다 온갖 쓰레기,재활용,유모차두대,등으로 꽉 채워서
참다참다 심장 벌렁벌렁하면서 말했더니, 자긴 집안이 지저분한거 딱 질색이라나?
내, 참..
개념없는 옆집, 고릴라 윗집.
정말,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주택에 이사가는게 꿈입니다.6. 헉
'09.9.6 1:23 AM (121.131.xxx.64)20리터 짜리면 일주일 넘지 않나요?
개념상실 집이군요...
기저귀쓰는 저희 애 10리터짜리 쓰레기봉투 채우는데 5일 정도 걸리더군요.
메모 붙여놓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반쯤 찼더라도 쓰레기봉투 묶어서 내놔버리는 것은 어떨런지요?...절도인가요...? ㅡ,.ㅡ;;;;
메모는 [아파트 복도가 000호네 아이의 기저귀 똥냄새로 진동이네요. 집에 똥냄새 안나니까 좋으시겠습니다.] 그집 호수를 쓰던지 그집 아이이름을 쓰던지 하면 더 효과가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엘레베이터에도 붙이고, 현관문앞에도 붙이고....7. 냄새
'09.9.6 1:24 AM (221.139.xxx.180)헉.. 응가 냄새 장난 아닌데.. 저도 왠만하면 털어버리지만 기본적으로 기저귀는 소변이든 대변이든 냄새나더라구요. 응가가 좀 뭍어있는 기저귀는 봉투로 꼭꼭 싸매서 버려도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던데요. 그래서 여름엔 5리터짜리 쓰레기봉투를 구입해서 빨리빨리 버리는 쪽으로 하고 있어요. 경비원한테 이야기해서 대신 전달하게끔 하세요.
복도에 쓰레기봉투를 방치해 냄새가 너무 난다구요.. 음식물쓰레기든 뭔 쓰레기든 집밖에 던져두면 된다는 사고방식..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8. **
'09.9.6 1:26 AM (222.234.xxx.146)위에 어느 분말씀 처럼 영아산통있으면 정말 별짓 다해도 우는거 맞아요
저희 둘째가 그랬거든요ㅠㅠ
응급실도 몇 번 가봤는데 원인도 별거 없고 참 대책이 없어요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 만일 옆집 아기가 그렇다면 조금 참는 수밖에 없겠네요
근데 기저귀 쓰레기는 영 다른 문제지요
내가 냄새나는거 남은 못 맡는 것도 아니고.....
기저귀로 20리터를 언제 채워요? 대강 몇개넣고 버릴건 아닐거고.....
같은 줄에 혹시 나이드신 분은 안 사시나요?
그래도 어른이 말씀하시면 좀 낫지않을까싶은데...(속으로야 어떨지모르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참고만 살긴 힘드시잖아요9. 기저귀는
'09.9.6 3:00 AM (83.31.xxx.47)좀 심하시네요~~~ 자기가 싫으면 남도 싫은데. 그리고 우는 건 대책없어요. 저희 애도 그랬답니다.
도저히 달랠 수가 없어요. 백일 지나니 빈도 수가 잦아지더군요. 매일에서 일주일에 두어번, 나중엔 한달에 한번 제일 마지막에는 잊을만하면 한번^^ 이런 식으로요.10. 애기거는 약과
'09.9.6 7:57 AM (119.70.xxx.20)이웃집에 중풍걸린 할배것 쓰레기 봉투 오픈해두고 담아놔서
미 쳐 요
막말로 빨리 좀 갓으면11. ..
'09.9.6 12:22 PM (124.56.xxx.39)개념 상실인 집 맞아요. 아니, 지네집에는 베란다 없대요?
실내에 냄새나는거 싫으면 베란다에다 쓰레기 봉투 내다 두어야죠. 이웃들 지나다니는 길에다 놔두는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 키워 봐서 아는데, 기저귀 나오면 20리터 딱 일주일 쓰더군요. 일주일에 한번 내다 버리든 하루 한번 내다 버리든 어쨌거나 쓰레기는 복도에 방치하면 안된다고 봄.12. .....
'09.9.6 5:38 PM (121.166.xxx.3)5리터 쓰레기봉투 한장 선물하세요.. 무슨 뜻인줄 알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4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0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1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3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7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0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3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8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47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1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7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08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28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7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4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4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58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89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2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39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6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6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7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7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0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79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