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팝송을 듣거나 뭘들어도
다 뭉터기로 들렸어요. 중국어 들을때처럼요(중국어는 하나도 모르니까)
그런데 애 영어교육 시키느라
간간이 테이프 듣고 cd듣고, dvd 보고 하니
이젠 까이유 같은 거 틀면..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왈아유 두잉 이렇게 영어가 토막토막 단어로 들려요.
그리고 더 잘들리게 된 이유가
영어교육서들 있잖아요. 잠수네 영어나, 엄마표 영어 등
이런 교육서를 읽다보니
영어 별거 아니네 싶으면서 더 잘들리더라구요. 만만해져서 그런지 ㅋㅋ
아줌마도 이럴진대
아이들 같은 경우 확실히 효과가 있을것 같아요. 엄마표 영어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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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영어가 들려요(뜻이 아니라,,그냥 발음하는거)
ㅋㅋㅋ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09-09-05 13:29:33
IP : 58.228.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5 2:14 PM (220.75.xxx.180)부럽삼
2. 호호...
'09.9.5 2:32 PM (115.128.xxx.210)계속 열씨미하시면~이제 다음 단계는 영어로 꾸는 꿈입니다~^.^
3. ^^
'09.9.5 2:46 PM (125.176.xxx.2)참 신기하게도 그렇지요?
저도 애들에게 엄마표 영어 시킨답시고 영화며 테잎이며
열심히 틀어주고 보여주고 했더니
어느새 제 귀가 트이더군요.
뭐 수준높은 그런건 아니구요.
근데요...더 신기한건 어느새 말도 좀 더 잘 되는거에요.
ㅎㅎㅎ
저란 비슷한 경험 하신분 보니 반갑네요.4. ...
'09.9.5 3:28 PM (121.157.xxx.64)부럽삼2222
5. .
'09.9.5 11:56 PM (218.51.xxx.149)원래들리지 않나요?
전,,,고등후엔 영어공부안해본 사람인데,,,영화도 많이들리는데...6. ..
'09.9.6 7:24 PM (211.229.xxx.50)저도 예전에는 영화보면 그냥 쏼라쏼라였으나 요즘은 아는건 다 들려요...
애영어 때문에 비디오나 테입씨디를 많이 들려주다보니 저도 귀가 열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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