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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또 음주운전을 하고 왔는데 ..

음주운전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09-09-04 20:59:14
미치겠어요

그간 몇번 음주운전을 했고 그럴때 마다 다시는 안하겠다고 약속하고  한번더하면 이혼한다고 난리도 치고

그렇게 잠잠하더니 오늘 또 음주를 하도 왔네요

7시에 저녁먹으면서 한잔했다고 8시 30분에 집에 차를 가지고 왔어요

보기엔 멀쩡하긴한데 가까이 서면 냄새가 나네요

이게 더 문제에요 아에 많이 마시면 대리부르는데 한두잔한날은 직접운전하는 싸우다보면 술이 다 깨요

지금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폭풍전야 입니다.

매번 똑같은 싸이클로 싸우고 약속하고 한번더하면 이혼한다고 소리치고 그래바야 지나면 또 ....

지난번에 한번더  하면 이혼이라고 말했는데 오늘 어떻게 해야 할른지...

IP : 125.141.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4 9:15 PM (114.204.xxx.150)

    흠..제 친구 한명은 음주운전은 가정파괴범이라고까지 했어요. 사고나서 누구집의 누구를 다치게 죽게 할지 아냐면서..

  • 2. 호되게
    '09.9.4 9:24 PM (124.51.xxx.120)

    호되게 말하십시요...남편같은 님이...남의 피같은 자식이나 남편 혹은 아내를 죽일수 있어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라고 하세요...우리 아이가 음주운전하는 사람차에 다친다면요...

  • 3. 전에 건너건너
    '09.9.4 9:31 PM (220.90.xxx.223)

    꽃다운 신혼에 임신 5개월이던 새댁이 음주운전 뺑소니차에 치여 아기와 함께 그날 밤 못 넘기고 간 사연을 들어서 음주운전이라고 하면 정말 치가 떨려요.
    차라리 술 먹고 운전한 본인이 다치는 거야 자초한 거니 그렇다치지만 상대방 사고자는 무슨 죄냐고요.
    원글님 정말 속 상하실 듯.
    왜 그렇게 자기가 생각없이 하는 짓들이 얼마나 심각한 건지 이해를 못하는지..
    .저라면 대놓고 심한 말 할 겁니다.

  • 4. ....
    '09.9.4 9:35 PM (59.29.xxx.133)

    방법을 확실하게 강구해보세요... 님 남편차에..희생되는 가족이 없길 바랍니다...
    혹시 자녀분이 계신가요.... 자녀분이 음주운전 피해자가 될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시는지...

  • 5. 꺼져버려
    '09.9.4 10:02 PM (59.10.xxx.80)

    차에서 잠깐 내리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고 경찰 부르세요. 농담 아니구요.
    음주운전자들 잠재적 살인범, 가정파괴범 아닙니까?
    죽을려면 혼자 죽지 그거 누가 뭐래요, 왜 남들한테까지 피해주냐구요.
    그리고 습관적이신거 같은데 이혼이니 뭐니 그런소리 해봤자 안고쳐져요.
    정말 인간쉬레기...

  • 6. 음주운전...
    '09.9.4 10:11 PM (58.239.xxx.40)

    가정파괴범,잠재적살인,
    멀쩡하게 성실하게 개인택시 운전하던 이웃언니네 아저씨
    술 처먹고 운전하던 사람 때문에
    몇달째 병원 신세지고 있습니다.
    그 언니 아저씨 간호 하느라,고3,중1 애들도 제대로 못챙기고
    애들도 고생하고 그 언니는 거의 반쪽이 되어가고
    나중에 그 언니 골병 들것 같네요

    제발 여러사람 힘들게 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한마디로 사회악 입니다.

  • 7. 이혼한다
    '09.9.4 10:19 PM (122.36.xxx.26)

    한다 말로만 하지 마시고 그냥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저라면 아무 말 안하고 그냥 남편 보는 앞에서 경찰에 신고합니다.
    긴 말 하지마시고 소리높이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경찰에 전화로 신고하고 양쪽 부모님 다 오시게 한 뒤 자초지종 설명하시고 아이와 짐싸서 나오세요.
    그래야 버릇 고쳐요.

  • 8. 신고하세요.
    '09.9.4 10:27 PM (58.124.xxx.78)

    부인이라도 신고하셔서 그 버릇 고쳐야죠.
    누굴 죽이려고...

  • 9. 소주
    '09.9.4 11:01 PM (125.190.xxx.17)

    한잔을 마셔도,,맥주 한잔을 마셔도 차 냅두고 오는 습관이 들어야 합니다..
    평생 운전대를 못잡거나...몇년 감옥에서 썩어야 정신을
    차립니까...
    울 남편 한잔하고 차 끌고오던 시절..문 안열어 줬어요...
    몇시간 거리에서 그렇게 한잔했으면 차라리 자고 오라고 합니다..차에서 자던지..
    모텔에서 자던지..

  • 10. 그냥 먼
    '09.9.4 11:06 PM (124.49.xxx.54)

    가공이 인물 하나 만들어서 대학 동창이라던지 아랫집 친척이라던지
    음주 사고 당해서 죽었다고 해보세요
    한번만 더 마시고 오면 경찰한테 신고해 버린다구요
    이걸 자꾸 봐주는게 남편을 더 망치는 길이에요..

  • 11.
    '09.9.4 11:07 PM (59.4.xxx.26)

    저는 경찰이 하는 일중에서 제일 잘하는 일이 음주 단속이라 생각 합니다
    남편이 깨달아야 할텐데..걱정이 됫겠어요..

  • 12. 알콜중독
    '09.9.5 1:05 AM (99.226.xxx.16)

    증세 중 하나 아닐까요...
    병원에 끌고 가세요.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인데, 조금 있으면 운전면허 정지처분 받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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