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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식단일까요?
많이 빼면 좋겠지만 우선은 찔끔 찔끔 늘어난 3킬로만이라도 빼보자는 심산이거든요.
제가 저녁식사를 좀 신경써서 덜 먹으면 일주일새에 1, 2킬로는 빠지는데 그 이하는 잘 안돼요.
2킬로 빠졌다고 안도감에 다시 먹기도 하고 아님 계속 덜 먹어도 잘 안빠지고 그렇거든요.
아침은 안먹기도 하고 우유랑 요구르트 먹던지 아님 컵에 담아 파는 죽 사먹기도 해요.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먹을 때가 많은데 배도 많이 안고프고 식욕이 없어서 많이는 안먹는 편이구요.
근데 저녁은 어찌나 먹고픈것도 많고 배가 고픈지 집에 가서 새반찬에 밥을 먹으면 한그릇 거뜬히 먹고 과일이나 고구마 같은 주전부리까지 먹게 돼요.
그래서 이 저녁을 줄여주면 한 4킬로까지는 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요즘은 양배추 찐거에 쌈장 얹어서 두부 싸먹던지 고구마랑 토마토 먹어요.
지금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2킬로 정도 빠졌구요.
그저께는 좀 늦게까지 깨어 있었더니 고구마랑 토마토를 먹었는데도 배가 너무 고파서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결국 양배추 조금 쪄서 두부 몇 조각이랑 먹고 잤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아무리 칼로리가 낮은 양배추, 두부, 토마토라고 해도 이렇게 배부르게 먹으면 다이어트가 되겠냐 싶더라구요.
지금까지 2킬로 빠진 것도 식단을 바꿔서가 아니라 양을 줄여서 빠진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단지 양 때문이었다면 배라도 든든하게 밥을 먹는게 낫지 않나 해서 여쭙니다.
1. 열혈 다이어트중
'09.9.4 10:41 AM (59.19.xxx.104)저도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요, 저녁에 뭐 잡다하게 안먹는 것만으로도 살이 많이 빠지더라구요.
일단 저녁에는 밥 먹는 거 저도 자제 중이예요.
제가 워낙 평소에 아침 부실, 점심 대충, 저녁&야식 푸짐... 이렇게 먹고 지내던 습관이 있어서였던지 저녁에 거의 양배추 스프 한 그릇으로 때우는데 그것만으로도 살이 2주만에 5키로 가량 빠지네요(물론, 운동도 하루 30분씩 저녁에 꼭 맞춰서 했어요).
요즘은 아침에 먹고 싶은 것 푸짐하게 먹고 점심은 샐러드나 묵 무침(야채 듬뿍 넣어서) 배불리 먹고 중간 중간 허기지면 무지방 우유나 과일 먹구요, 저녁에 양배추 스프 한 그릇 먹고 운동하고... 물이나 과일 먹고 이렇게 하네요.
기본 양배추 스프 다이어트 룰은 깨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리하지 않게 하니까 살이 빠지는 것 같아요. 일단 제 경우에는 저녁에는 일단 밥(탄수화물류)은 안먹는 게 좋더라구요.
양배추 스프만으로 너무 배고플 때는 두부 데친 거 같이 먹기도 해요. ^^2. 열혈 다이어트중
'09.9.4 10:44 AM (59.19.xxx.104)참, 그리고 전에 어디서 보니 밤에 배 고플 땐 차라리 미역국 한 사발 먹으면 낫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고기 둥둥 미역국 이런 건 아니구 담백하게 끓인 미역국이요. ㅎㅎ.
저도 한번씩 밤에 배고플 땐 맑게 끓인 미역국 미역 건더기 푸짐하게 해서 한 사발 먹네요. 그럼 허기도 가시고 포만감도 들면서 부담스럽지는 않더라구요.
때때로 국수나 면류가 너무 땡길 때는 실곤약도 무쳐서 먹구요. ㅎㅎ.3. 평생..
'09.9.4 11:20 AM (116.44.xxx.126)다이어트인생의 제 생각은요..칼로리 낮은 음식 먹는것도 중요하긴한데 결국은 먹는양 같아요..배부르게 먹지 않는것..이게 제일 핵심인거같아요..실제 제가해본 다이어트방법중 젤 성공적이었던것도 반식 다이어트였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