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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82에 올라있는 어떤 글을 보다가..
82쿡 안에서 분쟁도 꽤 생기는것 같구
또 그 분쟁에 82쿡 회원님들끼리 글들도 많이 올려주시더라구요
근데 사실 많이 씁쓸했어요
분쟁은당사자들의 문제인것 같은데..
음... 가끔은 마녀사냥 식으로 어떤 분이 너무 많은 분들로부터 공격을 당하기도 하고
아마...상처 무지 많이 받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의 생각도 있었을거고 실수였을지도 모르구여
제가...연애인친구들이 몇명 있거든요
구설수에 시달리면서 네티즌들로부터 공격도 많이 받고
힘들어하는 모습 보면서 옆에서 많이 안쓰러웠거든요
전 82쿡이 너무 좋아여 좋은 분들도 너무 많고
여기서 글 보다보면 세상사는 재미가 느껴집니다
가능하면 이 안에서 상처 받는 분들은 안생기면 하는 마음에서...
조금 글 남겨봅니다~
1. ㅠㅠ
'09.9.4 10:02 AM (121.131.xxx.56)연예인친구겠죠
연애 아니고요..ㅠㅠ2. 딸기겅쥬
'09.9.4 10:07 AM (125.131.xxx.178)ㅎㅎㅎ 오타가 났네요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3. --
'09.9.4 10:11 AM (118.222.xxx.93)복숭아 관련된건가? 하고 가보니 민이맘님 글 밑에 82쿡 회원들 마녀사냥 하지말라고 댓글 다신 분이네요.
저는 거기에....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다 ..라는 속담을 드리고 싶네요.
그분 거기에 인신공격 심하게 하셨어요. 근거도 없는 얘기도 하셨고
지금은 민이맘이 글을 수정하셨다고 하는데...첨에 올리신 글 보고 많이 황당했더랬죠4. 음
'09.9.4 10:13 AM (121.160.xxx.58)분쟁 당사자만의 문제이긴 한데 분쟁 당사자들이 82의 의견을 물으러 공개된 장소에 올리니까 문제가 더 커지지요.
당사자끼리만 쪽지나 전화로 해결햇으면 더 쉽거나 편한일도 사람들이 걸핏하면
'게시판에 글 올리겠다'라고 말 하는것 같더라구요.5. ...
'09.9.4 10:19 AM (118.222.xxx.93)저는 윗분과 좀 다른 생각이에요. 당사자 두 사람만 조용히 해결하라고 하시지만....
일단 전문판매인과 구매자와 분쟁이 생기면 판매자의 대응이나 그 해결과정 같은것이 투명할수록 그 판매인에대한 신뢰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안좋을땐 물론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기겠지만..
인터넷에서 쇼핑을 할때 공개게시판 없이 1대1 창구만 열어놓는 인터넷 상점에선 절대 사지말라는 불문율이 있는것도 다 그 때문아닐까요?6. **
'09.9.4 10:23 AM (222.234.xxx.146)아마 수정된 글을 보신거같네요
원글을 보셨으면 어느쪽이 마녀사냥을 시작했는지 알수있었을텐데요...--;;;
가끔 그런일이 있더군요
맨처음 원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는데 원글을 수정하고나면
댓글달았던 사람만 뻘쭘해지는....
원글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수있을거같은데
혹시 윗님말씀하신 복숭아건이라면 최초원글에 심한 말이 많았답니다7. 갠적인 생각...
'09.9.4 10:33 AM (115.143.xxx.213)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여름 햇볕든날이 적어 과일이 생각보다 맛이 없을거 같아요
복숭아를 파신분도 상태가 안좋은걸 알고 미리 환불해드렸는데
환불받으분이 다시 안좋은 후기에 심한말을 남기셧더군요
파신분이야 나쁜물건을 보내드리고 싶었겠습니까?
날이 덥다보니 생물이다 보니 그리 상했겟는데
저라면 물론 상한 복숭아 받아서 맘이 안좋았겠지만
판매자분의 맘도 조금쯤 헤아렷을거 같은데
무조건 자긴 상한거 받아 환불받았지만 맘이 안좋다
다른피해자가 생기질않길 바란다
이러면 판매자로서는 얼마나 막대한 피해이겠습니까?
저도 82에서 여러물건 사봐서
얼마나 세심하게 판매자분들이 신경쓰시는지 아는데
그리고 정말 안일하게 장사하면
도태된다는것도 아실건데
일부러 상한물건 보내신건 아니지 않습니까?
장사라는게 참 만만한게 아닐거 같아
저는 감히 뛰어들지 못하고있지만
힘든 농사일에 판매에 택배에
생각만으로 참 힘드실거 같은데
좋은물건을 보내주시려고 애쓰시는분들
힘을 드리자고요
그리고 환불받으신분
이번을 계기로 82물건 안사신다 하셧는데
그럼 복숭아 파신분덕분에
한사람의 고객을 잃게된 다른 판매자분의 노여움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저는 치사한 협박같던데
아직 아가씨라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합니다
조금 더 연륜이 쌓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8. 선한 의도가
'09.9.4 11:49 AM (218.157.xxx.114)언제나 반드시 선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9. 치사한 협박이라니
'09.9.4 11:58 AM (219.250.xxx.114)치사한 협박이란 말 삼가 해 주세요,,
소비자가 더이상 안사겠다는 게 협박입니까?
판매자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는 게 협박이구요..
다시는 사지 않겠다는 건 의지입니다..
아가씨든 아저씨든 할아버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어디서 판매자에게 호되게 당하면 다시는 안사고 싶은 의지가 생깁니다.
치사한 협박이라니요..말을 조심해서 쓰세요10. 딸기겅쥬
'09.9.4 1:29 PM (125.131.xxx.178)ㅠㅠ 저는 그냥.... 복숭아 문제 말고도 가끔 글들을 보면서 . 상처 받는 분들이 꽤 있을거 같아서..서로 조금씩만 조심하자는 의도에서 쓴글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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