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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지하철 이야기-- 같이 웃어보아요..

하하하하..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09-09-04 09:43:56
제가.. 저장해놨다가 가끔.. 웃고 싶을떄 보는 건데..

정말... 다시 봐도 웃깁니다...

그밑에 댓글들이 더 웃기네요..

지하철.. 에피소드... 아.. 저도 말하자면 많은데..ㅋㅋㅋ


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mi=783971


이 아침.. 웃으면서 즐겁게 시작해요~ ^^
IP : 222.234.xxx.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하..
    '09.9.4 9:44 AM (222.234.xxx.2)

    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mi=783971

  • 2. ^ㅂ^
    '09.9.4 9:55 AM (210.108.xxx.165)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눈물이 흐르네요,,ㅋㅋ

  • 3. ..
    '09.9.4 10:04 AM (152.99.xxx.60)

    아 웃겨라... 예전에 보고 또 보는건데도 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요...

  • 4. ㅎㅎ
    '09.9.4 10:04 AM (211.114.xxx.233)

    진짜 웃겨요~~
    지금 사무실 분위기가 웃으면 안되는데..ㅜ.ㅜ
    혼자 속으로 키득거리며 나오는 웃음 참느라 눈물나요~~~

  • 5. ㅋㅋ
    '09.9.4 10:07 AM (211.51.xxx.59)

    아침 조용한 조회시간.. 저혼자 컴터보면서 소리죽여 끅끅대느라
    목이 다 아픕니다. ㅎㅎㅎ

  • 6. 눈물이..
    '09.9.4 10:14 AM (124.49.xxx.125)

    혼자 보고 있다가 정말 눈물을 흘리면서 웃었어요......아...ㅋㅋㅋㅋㅋ

  • 7. 울어요.
    '09.9.4 10:16 AM (123.248.xxx.32)

    울어 지금...ㅠㅠ 눈물이 질질...ㅎㅎ

  • 8. 눈물줄줄
    '09.9.4 10:24 AM (61.73.xxx.153)

    ㅜㅂㅜ 정말 어떻게........ 너무너무 웃겨요..... 골넣었어랑.... 김여사님숙제중....

  • 9. 정말
    '09.9.4 10:50 AM (58.124.xxx.159)

    재밌네요. 덕분에 아침에 혼자 키득키득 잘 웃었습니다^^

  • 10. 진짜
    '09.9.4 11:43 AM (203.244.xxx.254)

    잼나요~ ㅋㅋㅋ 사무실에 돌렸더니 난리났습니다~

  • 11. 저는
    '09.9.4 11:52 AM (118.33.xxx.226)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아서 졸면서 가다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별을 보았습니다. ㅡㅡ
    정수리부분의 강한 충격을 받고 정신을 차려보니 제 앞에 서 있던 남자분이 손잡이를 잡고 머리를 떨구고 졸다가 손잡이를 놓치는 바람에 제 머리에 박치기를 하고 주저앉아서 저를 올려다보고 있더군요. ㅡㅡ
    그때는 너무 아파서 화가 나는 바람에 창피하지도 않고 그 남자가 정말 원망스럽더라고요. ㅡㅡ
    그래서 그 남자가 배꼽사과를 하는데도 계속 째려보면서 씩씩 거렸더니 결국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더군요. ㅡㅡ
    요즘은 가끔 생각나면 그 상황이 제3자 입장에서 생각나서 낄낄대면서 혼자 웃어요. ㅎㅎㅎ
    앉아서 조는 여자애 머리에 졸다가 박치기하고서는 주저앉아서 사과하는 남자, 그리고 씩씩 거리면서 그 남자가 내릴 때까지 째려보는 여자애 ㅡㅡ ㅎㅎㅎ

  • 12. 아 배아퍼
    '09.9.4 12:53 PM (59.0.xxx.168)

    위도 아프고 기분도 우울하턴차에 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다 보구서
    혼자 미친듯이 웃고 있네요
    아 ..너무 웃기니까 배도 아프고 눈물도 나오고 ㅎㅎ

  • 13. vi
    '09.9.4 1:16 PM (218.49.xxx.185)

    울고있네요^^
    제후배는 전철에 앉아서 졸다가 너무심취한나머지 옆에 책보고있던 여자머리앞으로 후배머리가 기울어져서 옆사람이 책대신 후배 뒤통수만 보고 간적이 있었는뎈ㅋㅋ 그날생각이 나네요.

  • 14. 어쩌나...
    '09.9.4 1:59 PM (119.200.xxx.42)

    저 울고있어요. 웃겨서 미칠거 같다...

  • 15. 이거
    '09.9.5 12:22 AM (86.69.xxx.15)

    전에 봐서 알고 있는 건데도 또 열어서 봤어요.
    숨 좀 쉬고요
    큽프프프풓하ㅏ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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