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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학원, 논술과외 모두 하지 마세요. -덧 붙여
한 때 그래도 한 지역에서 제이름 대면 논술강사로 날리고
막 입시씨즌 가까우면 돈을 마대자루로 퍼 담았지만
ㅠ.ㅠ
그건 정말 대학원생 때 살길이 없어
용돈 마련 차원에서 했던 거예요.
논술 과외만큼 애 버리고 돈 날리는 과외도 없습니다.
더구나 고3입시 가까워서 하는 것두요.
초등학생들은 물론이고...
저 skill 위주로 가르쳐서 정말 sky도 보내고 했지만
그건 실력도 아니죠...
글 망치고 편협하게 만드는게 논술과외입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열심히 읽힌다는 것도 다 부질 없구요.
솔직히 논술은 정말 잘 하는 아이는 타고 나요.
깊은 생각과 판단도 다 선천적이더라구요.
같은 책을 읽어도 깊은 판단력이 없는 아이는 소용이 없어요.
책만 많이 읽는다고 깊은 판단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구요.
책을 읽어 깊은 판단력을 채울 수 있는 고교생 이하 학생은
이미 그걸 선천적으로 타고 난 아이들이에요.
그래도 논술과외 다니는 덕을 보게 하고 싶으면
많이 얘기하고 토론하고 나누고 느낀 후에
그 후에 글 한 편 쓰게 하는 곳에 다니세요.
쓰고 첨삭, 쓰고 첨삭
백날 해 봐야 소용 없어요.
--------------------------------------------------------------------------------
과외교사 지갑 불려주고
실익은 솔직히 거의 없는 과외가
1순위 논술
2순위 고3 수능직전 고액으로 하는 사회과 과외 입니다.
대치동 논술학원 광고전단지에서
중1에게 '군주론'을 읽힌다는 것을 보고 완전 웃겼던 기억이 있네요.
논술학원가에 군주론을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얼마나 될까요?
그런 쎈 책 읽혀 부모들 기 죽이고
현학적인 말들만 늘어놓는게 논술과외입니다.
그리고 더 웃긴 것은
기관에서 단기교육 받고
'논술교사'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얘기하자면 전 논술교사 교육 받은 적은 없지만
기관에서 교육 받고 나오는 사람들,
'논술교사 되기 쉽구나'
'더 적나라하게 말 하자면, 뒤늦은 나이 별다른 재주 없이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직업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용돈벌이로 했다 하지만
아이들을 돈벌이 대상으로만 본거 아닙니다.
제가 하는 순간에는 최선을 다했고
논술인만큼 아이들과 가까워지도록 진심으로 노력했습니다.
1. ㄴ
'09.9.3 11:33 PM (203.130.xxx.43)저는 아이는 없지만 너무너무너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2. 삐질공주
'09.9.3 11:33 PM (118.176.xxx.100)우리 남편도 예전에 아이들 논술 가르켜본적 있는데..
원글님과 같은 말 했어요..
대화 많이 하고 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한 후 글 쓰는것이 가장 좋다구요...3. 우리애는
'09.9.3 11:34 PM (125.185.xxx.146)정말 편협한 글인것 같아 댓글 달아요. 우리 앤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초등학생이고요. 편독도 고쳤고, 그리고 정말 좋은 선생님이랑 마음 맞는 아이들과 토론하며 지금 역사도 조금씩 하고 있고요 본인이 그렇게 가르쳤다고 해서 싸잡아 말씀하시면 안되요. 저희 독서선생님처럼 좋으신 분들 많아요. 우리애한테 멘토가 되어 주셔서 더 고맙고, 돈..솔직히 아깝지 않고요. 정말 말그대로 윗분은 용돈차원에서 애들을 돈으로만 보셔서 그럴거예요. 스킬이 중요한게 아니라. 따뜻한 마음 담아, 지식을 지혜로 만들어 주시는 고마운 샘들도 많아요. 싸잡아 말씀하시지 마세요.
4. 님이
'09.9.3 11:36 PM (112.148.xxx.223)하던 논술만 논술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님이 논술을 오로지 입시만을 위한 교육이라고 개념화해서 들어가서 그렇게만 보시는 것 같네요.
제대로 논술을 배우면 삶의 깊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논술은 논증을 잘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삶을 어떤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는 겁니다.
님은 오로지 입시를 위한 전략가셨던 것 같네요
모든 논술은 다 그렇다 소용없다라고 말하는 자체에서 님의 글은 일반화의 오류를 보여주네요5. ...
'09.9.3 11:38 PM (59.25.xxx.63)책 많이 읽는게 논술에 도움 안되나요? 전 책 무지 읽었는데 공부 따로 안해도 언어 전국 0.1%에 논술점수도 항상 잘 받았었는데...타고난 거였나요? 하지만 원글님의 과외에 너무 많은 돈과 기대를 들이지 말라는 말씀은 맞는거 같아요.
6. 음..
'09.9.3 11:39 PM (114.129.xxx.42)저는 국문과도 아니고 그냥 외국어전공한 사람인데요..
어릴때 저도 책 많이 읽었고 또 전공이 그래서 대학에서도 책 많이 봤는데..
논술력이 타고난다구요? 아니에요. 언어란건 후천적인게 훨씬 중요합니다.
많이 본 사람이 많이 알고 쓰는 어휘도 더욱 다양합니다.
책 많이 읽어본 사람이 말도 잘하고 이해심도 깊고 추리도 잘하고 어휘도 뛰어나고
정보력도 있습니다.
그걸 논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걸 부모가 연결 시켜줘야 한다는건
동감합니다만, 책 많이 읽는거 별 소용 없다는 말은 전혀 납득이 안 갑니다.7. 저
'09.9.3 11:41 PM (220.117.xxx.153)국문과 출신인데 애 반년정도 논술학원 보내보고 과감히 접었습니다,
글쓰기는 예능에 속하는 부분이라 훈련으로 좋아지는건 한계가 있어요,,
그리고 윗님 글중 편독을 고친건 아이가 성장하는 단계이고,,과제물이 다양하게 나와서 그런거지 학원 덕은 아닐겁니다,
역사는 어차피 초5정도면 국사 세계사 다 다루잖아요..
좋은 선생님 만나서 멘토가 생긴건 좋은 일이지만,,,논술학원에서 쓰게하는 글은 정말 일관되게 한방향이고,,선생님들 전공이며 자질 제각각입니다,
자기 아이 글만 보지마시고 같은 클래스 아이들 글을 비교해 보세요,다들 비슷할 겁니다.8. 저아래
'09.9.3 11:42 PM (125.178.xxx.192)한우리 독서논술 문의한 사람인데요.
독서지도사이신 한복희님 책을 읽었는데..
그분이 수업 진행하는 모습을
그대로 기록한 책이더군요.
제가 보기엔 그보다 좋은 교육은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구요.
책을 읽고.. 여러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며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그속에서 사고를 넓혀가는 시간요.
무엇보다 선생님을 잘 만나야겠다는 생각 들구요.
원글님 적으신 내용대로 입시를 코앞에 두고 하는
첨삭이니 하는 그런 논술과외들은 저도 소용없다 생각합니다.
단..어려서부터 그런식의 토론시간을 갖는건
많은면에서 플러스이지 마이너스 될 일은 없을듯 싶어요.9. 그리고
'09.9.3 11:42 PM (220.117.xxx.153)군주론 부터 필독도서 목록 진짜 깹니다.
하기사 대학논술이 저 모앵이니 저런 책을 읽힐수밖에 없지요 ㅠㅠ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제대로 안 읽었을거라는데 한표 던집니다10. 우리애도
'09.9.3 11:42 PM (121.131.xxx.118)논술학원다녀서 sky 들어갔구요
고3 수능 직전에 사회 과외해서 덕 봤어요
물론 들인 돈을 생각하면 너무너무 아깝고 가슴이 쓰리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쩝니까?
논술잘하는거 타고 난다는 말씀 맞는 말씀인데요
아무리 잘하는 애라고해도 가고자 하는 학교에서 원하는 포인트를 모르면 안된답니다
논술학원 선생님들 교수들하고 친한지 그해 논술이 어떻게 나오리라는거 다 알고 있던데요?11. 정말
'09.9.3 11:43 PM (125.185.xxx.146)정말다행이네요. 그래도 그 순간에는 원글님 열심히 하셨다니..저희 조카들 정말 책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 흔한 특목고 과외 받지 않고 다들 특목고 들어갔고, 큰언니 아이들은 소위 세손가락안에 든 대학갔어요 . 타고난 면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면도 많아요. 하나의 문제에 다양한 해결책, 어려운 일들에 대해 대범하게 처신하는 법...모두 책에서 배웠다면서 어린 사촌들에게 책 선물로 많이 줘요.그리고 정말 착하고요. 역지사지를 다른 아이들보다 잘하지요.
윈글님 말씀 무슨 뜻인지 다 알아요. 어린 것들 데리고 돈벌이할려는 사람들 많죠. 군주론이며 향연...솔직히 안 읽어 보신 선생님들이 더 많은 거라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초등 논술교육, 그리고 아이들 책 읽기..우습게 보진 않아요. 제가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읽은 많은 책들, 부나 명예를 주진 않았지만, 절 많이 행복하게 해줍니다. 그러니 책 ...전 많이 중요하게 생각합니다.12. ..
'09.9.3 11:44 PM (58.238.xxx.123)원글님은 논술시험만을 위한 논술과외를 말씀하시는게 아닐까요
저도 97학번 논술보고 대학간 세대라 수능 끝나고 급하게 논술과외 받았었는데
돈 아까웠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기억나는건 그리고~ 이거 쓰지말고 문장 끊어써라..동의어 반복해서 쓰지마라..등등 모 이런거;;;;;13. ....
'09.9.3 11:50 PM (125.177.xxx.103)"제가 용돈벌이로 했다 하지만 아이들을 돈벌이 대상으로만 본거 아닙니다. 제가 하는 순간에는 최선을 다했고 논술인만큼 아이들과 가까워지도록 진심으로 노력했습니다."라고 기관에서 단기교육 받고 논술교사 한 분들도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님이 쓴 글의 행간의 의미는 알겠는데, 님 역시 편협하십니다. '깊은 성찰과 판단'에서 비롯된 글이 아닌 듯 한데, 그런 분이 어떻게 '깊은 성찰과 판단'을 가르치셨는지요. 죄송합니다만, 저도 참고로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님 글 한번 분석해 보았습니다.14. 제 주위에
'09.9.3 11:57 PM (121.131.xxx.118)대학 잘간 애들 수능보고나서 모두들 논술학원 갔던 애들이네요
의대 쓴 애들은 이과반 잘하는 논술학원으로 팀짜서 가고
문과애들은 강남의 유명한 학원에서 수업들었죠
그동네 논술선생님들 그렇게 허술한분들 아니예요
지방사는 수험생들 방학이면 심심해서 대치동 논술학원까지 오나요?
이런글 올리는거 혹시 볼줄 모르는 수험생 엄마들 판단 흐려질까 걱정되네요15. 제 주위에
'09.9.4 12:20 AM (112.148.xxx.223)님 말씀처럼 얼마나 치열하게 공부하는 지 모를겁니다.
저는 논술선생님들이 하시는 세미나에 경청생으로 들어가 듣기만 하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공부하고 토론하고 치열하게 승부합니다
저는 국어 가르치지만 솔직히 기존의 교육은 한번 스킬을 익히면 그다음에는 그 기술로
먹고 살 수 있지만 논술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해요
원글님은 운이 좋아서 떼돈을 벌으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지켜본 선생님들은 그정도 돈 받아도
되겠다 싶게 노력하더군요 제주위의 선생님들 역시 대치.목동등 수준급 논술 선생님입니다
말빨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말빨만 가지고 아이들을 이끌 수 있겠습니까...16. 딸둘맘
'09.9.4 9:12 AM (221.148.xxx.216)타고난다는 말씀 심히 동감!.. 타고난 아이는 별 교육 안 받아도 조금만 배경 지식만
얻으면 몇년 논술공부한 아이보다 몇배로 잘 써낸다는 것. 평범한, 타고난 언어 논리성이
없는 아인 몇년 꾸준히 시키고 독서 시켜도 효과가 그만큼도 안난다는 것, 애둘 비교하면서
심하게 느끼는 바입니다.17. ㅎㅎㅎ
'09.9.4 10:28 AM (222.98.xxx.175)논술과 상관없이 살았던 나미 많은 아짐인데...
어려서 책을 끼고 살았어요. 나중에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어려서 너무나도 책을 봐서 뭔가 될줄 알았다고요...(좀 소문나게 파기는 했지요.ㅎㅎㅎ)
전 알아요. 제 머리가 따라가지 못한다는걸요. 타고난다는데 한표요.ㅎㅎㅎ18. 보니까
'09.9.4 10:36 AM (116.84.xxx.254)'논술'에 대한 개념이 달라 이견이 있군요. 제가 생각하는 논술의 힘은 중1아이건 더 큰 아이건 성인이건 간에 스스로의 지적 호기심과 치열함으로 '군주론'을 읽어보겠다고 선택할 수 있는 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원글님께 동의하고요. 타고난다는 의미는, 무슨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듯 후천적으로 습득불가능하다는 의미보다는, 논술과외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상 속에서, 삶의 자리에서 태어나는 지적인 호기심이라는 의미로 이해가 되고요. 아무리 잘난, 잘 가르치는 과외선생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과외선생이 뭔가를 '물어다'주는 한('자 학생들 이번에는 대입논술을 위해서 군주론을 읽어봅시다'라고 하는 한) 이런 힘을 키우기는커녕 죽이고 말겠지요. 글 쓰는 기술 백날 익혀봐야 뭐합니까, 왜 써야 하는지, 뭘 써야 할지를 모르는데... 일시적 입시대책이 아닌 '진짜 논술 능력'의 관점에서, 논술과외 무용론에 동의합니다.
19. 대학입시에서
'09.9.4 11:04 AM (114.204.xxx.145)논술시험이 왜 등장했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그렇게 비중있게.
언어는 타고난 소양이 많은것 같다고 느낍니다
초등서부터 고등까지 토론수업 많이 하는게 중요하지 시험으로 대대적으로 다룰건 아니라고 봅니다20. 수아
'09.9.4 12:12 PM (165.132.xxx.40)sky 대학에서 아이들 글 지도하는 사람입니다.
논술과외가 아이들 글과 스스로 생각하는 태도를 망친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논술도 타고 난 거라는 말을 하시는 건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창작하는 능력은 타고날 수 있지만
그밖의 글쓰기 능력은 훈련이고
그 훈련은 읽기 훈련에서 시작됩니다.
아무 것도 안 해도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 된다는 식의 논의는 절대 반대~21. 동의합니다.
'09.9.4 7:11 PM (125.178.xxx.35)댓글 다신 분들의 말씀도 다 나름 자기 아이들 기준에서 말씀하시니 일리가 있을겁니다. 원글님은 논술시험을 잘 보기위해 단기간에, 수능직전에 하는 논술과외의 폐해를 말씀하시는 것같네요. 전적으로 타고난 거라고 단정 짓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만 저도 누구나 다 논술학원만 다니면 논술을 잘 할거라는 확신을 주는 광고에 대해 분개한 적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 책 많이 읽히면 훨씬 유리한 것 맞습니다.
우리가 어떤 맛을 기억한다면 그 요리를 만들어 볼 시도라도 할 수 있지만 전혀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라면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이치와 같습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간접체험 해 본 아이가 유사한 문제에 접근시 전혀 비슷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아이보다 훨씬 빨리 문제를 이해할 것은 자명합니다.
원글님은 비싼 돈을 들여서라도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싶어하는 학부형들의 심리를 이용해 좋지 않은 강사들이 주먹구구로 하는 일회용 논술 강의도 많다는 것을 주지시켜 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논술지도강사증을 취득했습니다만 전 절대로 아이들을 가르칠 실력이 못됩니다.
그래서 안 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정말 양심이고 뭐고 돈 버는데 혈안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저도 실력과는 상관없이 뛰어들지도요.^^
그런 일부 강사에 대한 우려라고 이해했구요. 직역보다는 의역을 해서 읽으시면 더 내용이 확 다가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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