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의 외도-3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지 오늘로 3일째 인데, 마음은 3주가 넘어가는 듯하네요..
10년간의 세월을 배신당함이 크긴 큰가 봅니다. 매 순간 "내남자가 바람났다"라는 책을 읽고 또 읽으며 마음을
다잡고 머리로 생각하지만,
오늘음 음료수라도 마신것은 다 올라와 뭘 먹을 수 조차 없습니다.
다행이 어제 정신과에 가서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아 어제밤에 잠을 자고,
오늘은 가정법률상담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상담을 받고..
이혼을 다짐하지만,
여전히 몇일 후의 해외여행을 어떻게 견뎌낼 수 있을지 싶습니다.
여행에 가서 다 말해버리고, 합의이혼하고 싶은 마음뿐이고..
어린 딸은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키우는 것이 맞는 것일까..
남편은 어느 정도 눈치를 채었는지 그 여자에게 3일간 딱 한번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반면 여자는 10통이 넘는 문자를 보냈구요,
아마 토요일 밤 강화에서 성관계를 하고, 여자가 사후 피임약을 먹은 후 , 지금 임신이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지금 제 남편이 전화와 문자를 주고 있지 않은 상태인듯 보이고,,
제가 남편에게 이 사실을 알고있다는 걸 말했을 때,
아마 남편은 오리발을 내밀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래서 답장도 안하는 것이겠지요.
그여자 혼자 그러는 것이라고....
상담센터 전문상담 선생님도 그러시더라구요.. 남편은 절대 이혼 안하려고 할것이라구요...
두서가 없습니다. 길 한복판에 주저 앉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아이를 보면 힘이나고 내 친정 부모님 앞에서 행복한 척 웃음이 나고,
시어머니께 안부전화를 하고 있는 내가 정말 이상합니다.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지금 순간순간 판단이 흐려지는 것 같아요.
남편은 지금 상가집 경남에 갔네요. 오는길에 그여자를 만날 지도 모르겠지만, 당장 신흥소 같은곳에 의뢰를 할 수도 없구요..
상담해 보니, 옥소리씨 사건 이후로, 우리 사회에서 간통죄는 사장에 접어들어,
작년에 간통죄 성립사건은 10 케이스 이고 그중 8개월의 형을 실제로 산 사건은 딱 1건 이었다네요...
가슴은 미어질 듯 한고.. 온몸에 기가 빠지는 듯해요..
내일은 어디 용하다는 점집에라도 가보고싶네요..........
1. 토닥토닥
'09.9.3 10:56 PM (121.140.xxx.136)힘내세요....힘내란 말 밖에 못하겠네요.
나도 82를 알았더라면 조언을 구할 것을 알고 바로 증거도 없이 따져버렸어요.
아무 생각도 없이 흥분해서 그렇게 일을 망쳤드랬는데....
기운내시고 식사 잘 하시고....그리고 이기세요.2. 가슴이콩닥
'09.9.3 11:02 PM (124.49.xxx.77)감사합니다. 토닥토닥님.. 오늘 지하철을 타기전에 커피를 하나 사 마셨는데 우울한 마음에 다 넘어올것 같아 화장실에서 모두 토했어요. 마침 전화온 필리핀 전화영어 선생님에게 울며 쭈구리고 앉아 신세한탄을 했어요.. 정말 구질구질한 처지가 되었지요....? 무엇이 이기는 것인지 누가 답을 말해주면 좋겠어요. 아.. 여러분이 걱정하신 문자메니져 접속시 남편 핸드폰에 알림 문자가 가는것은, 가입할 때 비번 설정 방식으로 했기 때문에 안내 문자가 가지 않아요.. 걱정인 것은,, 그 내연녀가 82쿡 회원은 아닐까.. 해서요.. 뭐 이미 증거는 다 확보해 두었지만요...
3. 샤콘느
'09.9.3 11:09 PM (122.34.xxx.135)전 점집을 찾는 건 반대입니다. 답답한 마음을 다스리려 가는데 자칫 그 분들의 말에 휩쓸려 정말 가정을 망쳐버릴 수 도 있을 거 같아서요..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전 차라리 주변 친구들이나 아주 친한 분들하고 이야기를 나누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작년 아는 언니 남편이 바람이나서 남자가 이혼하자고...날뛰고...근데 그 언니는 이혼하기 싫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합심해서..중략..
암튼 지금은 잘 살아요...
제 생각엔 살던 안살던 부인이 남편 바람핀 걸 안다는걸 남편에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발뺌하겠지만, 서투르게 말하시지 마시고 모든 증거와 정황을 잡아 꼼짝할 수 없게 만들고 말하세요..그리고 사과를 받아내세요..
또한 주변 가족들에게도 반드시 말해야 합니다.
그래야 가족들이 도와주고 또한 함께 살더라고 재발을 막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위의 얘기는 살던 안 살던 남편에게 부인이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해야 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담에 또 얘기해요 ^^4. 힘내시구요..
'09.9.3 11:16 PM (124.53.xxx.15)간통이라는게.. 아주! 확실한 증거가 아니고는 간통죄가 웬만해선 내려지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한이불에 있는걸 찍어도 안되더라는걸 어디서 본것같네요. 임신이면 확실하지요. 근데 그 상대여자분이 안낳을경우 그 아이가 남편분 아이라는걸 어찌 입증하겟습니까. 암튼 간통죄로 넣으려다 본인이 더 힘들어질수 있으니 증거 다 잡아서 변호사와도 상담해보시고.. 남편과 시댁에도 알리시고 그러시지요... 머.. 저는 친정부터 알았다고 그걸 계속 시댁에서 꼬투리잡네요. 나참.... 친정에서 알아서 자존심에 맘이 안돌아선다나 --+++ 세상 뭐 같아요..
5. ...
'09.9.3 11:26 PM (116.36.xxx.157)맘이 지옥이시겠지만.. 진정하세요. 토닥토닥..그리고 냉정하게 생각해봐야겠지요.
6. 가슴이콩닥
'09.9.3 11:27 PM (124.49.xxx.77)다음주 토요일이 도련님 결혼식입니다.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전에 친정,,시댁 다 터트리고 안갈까봐요..
7. ㅇㅇ
'09.9.3 11:29 PM (121.146.xxx.183)에구..원글님 젊으신것같은대..힘내세요..현명하시고 지혜로운분같은대..
극단적으로 이혼쪽으로만 생각하지마시구요.
남자라는 동물들은 왜 그럴까요?
힘내세요..
마흔넘은 아줌마가..8. `
'09.9.3 11:33 PM (125.181.xxx.215)남자라는 동물들은 왜 그러냐면.. 그래도 와이프가 참고 살아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9. 크산토필
'09.9.3 11:33 PM (222.102.xxx.49)f정말 남자는 동물...
10. ..
'09.9.3 11:47 PM (112.144.xxx.72)간통죄라는 것은 현장에서 덥치거나 아주 뚜렷한 증거가 있을 때만 가능한거 아닌가요?
몇일전 새벽에 글 올리신거 보고..같이 마음이 아파서
전 아직 결혼도 안한 상태라 잘은 모르지만 생각 나는것을 리플로 달아드렸는데..
아주 현명하게 잘 처리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11. 구절초
'09.9.3 11:58 PM (59.4.xxx.26)님..저는 40대 후반입니다
주위에 바람때문에 이혼을 한 친구들도 있고
그래도 꾹 참고 가정을 지키고 애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언니도 있고..
간접적인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혼을 한 사람들이 ..시간이 한참 많이 흐른 뒤에는
후회를 하기도 해요
여자 혼자 살아 가기도 힘이 들다보니 그럴수도 있고
또 재혼을 해보니 더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어떤 언니는..그때는 나도 젊었고 자존심이 상해서 못 참을것 같았는데
나이 40이 넘게 살아보니
그 때 한번쯤은 참아 줄 수도 있었는데..그런 후회를 하더군요.
살면서..꼭 바람뿐만이 아니더라도
이혼 하고 싶은 마음은 아마 수없이 생길거에요
그런데 참고 또 참고 ..그러면서 어려움을 극복 해 나가는 짜릿함도 맛볼수 있어요
저도 여러 가지로 정말 살기 싫었고
남은 인생을 저 미운 얼굴을 어떻게 보고 살아야 하나..한탄 스러운 적도 많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내 마음을 다독거리다 보면
그래도 내가 참고 살기를 잘했구나 싶을때가 있어요
요즘은 우리 네식구 가족들 웃음 소리가 날때는
저 혼자서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이젠 제가 지금까지 지켜 온 세월이 아까워서
내가정은 절대로 깰수 없다는 생각도 들어요
님..정말 힘들고 참을수 없을것 같지만
한발짝만 뒤로 물러 나서..조금만 숨을 돌리고 생각해 보세요
평생을 실수 한번 하지 않고 사는 사람 없습니다.
남편을 너무 궁지에 몰지 말고 ..현명하게 처신 하셔서
남편이 미안한 마음에 가족들에게 더 잘 할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지금은 당연히 밉고 ..부들부들 떨리고 ..도저히 용서 할수 없을것 같지만
세월이 좀 더 흐른 뒤에 생각하면
그때 내가 참기를 정말 잘했구나 하실 날이 있으실거에요.
우선 잘 챙겨 드시고..건강부터 유지 하시고
감정에 휘둘리기보다..이성적으로
남편을 잘 이끌어 보세요..힘 내세요..화이팅!!!12. @@
'09.9.4 12:04 AM (121.163.xxx.58)남편이 아주 심하게 그 여자를 사랑해서 가족들에게 애들 앞에서...끝내자고 노골적으로
계속 괴롭게 사람을 몰아가는 것만 아니라면 참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혼해서 살아가는 건 현실이예요. 경제력만 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고 정신력도 상당히
뒷받침이 되주어야 합니다. 그리고...뒤를 캐서 얻는 것도 있겠지만 얻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경험해보지 못한 채로 이런 조언을 드리는 건 예의가 아닌 줄 알지만...감히 말씀드리자면
제대로 사건을 알게 되는 순간...정말 마음의 지옥이 뭔지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확실하게 재고의 여지 없이 끝낼 자신이 있으시다면 처절하게 증거를 찾으시고 끝내세요.13. 힘내세요.
'09.9.4 12:37 AM (119.67.xxx.136)저도 믿고 믿었던 남편의 외도로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진 경험을 했었어요.
그래서 님의 심정 너무나 이해하고 공감하고 또 안타까워요.
이미 2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한번씩 불덩이가 가슴속에 올라오네요.
그래도 님은 상담도 하고 나름 노력중이시니 잘 생각하길 바래요.
그렇지만 이혼이란 극단적인 결정은 성급하게 내리지 마시고
남편을 지켜봐주세요.
전 배신감으로 몸부림치며 원망도 해봤지만 이혼은 꿈도 못꿨어요.
결혼후 전업주부로 17년을 살아왔는데 애둘을 데리고
무슨 일을 하며 살지가 겁이 났었어요. 너무나 내가 못나고 밉고
싫었지만 우리애들만은 내가 끝까지 책임지고 싶어서 눈감고
살다보니 이렇게 무심히 살고 있어요.
남편이 아직도 용서가 안되고 밉지만 이혼안한걸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아직도 미운 남편이지만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가니
그마음이 조금씩 희석되어 가나 봐요.
제가 미련스럽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경험자로서 드리는 말입니다.
참고로 문자매니저에 로그인하면, 몇달전부터 안내문자가
휴대폰으로 가요. 부가서비스중에 'SMS스팸필터링'에 가입해서
차단 패턴을 문자, 114, SKT, SK텔레콤, 문자매니저, 로그인등등
가능한 단어를 모두 등록하세요. 안그러면 매달 처음 문자매니저에
로그인한날 로그인했다는 문자가 남편폰에 가요.
이건 제가 숙지하고 있는거라 확실해요. 그런데 통신사가 SK라
다른 통신사는 잘 모르겠어요.14. 동경미
'09.9.4 1:17 AM (98.248.xxx.81)마음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저도 제 주변에서 너무나 많이 보아서 덤덤해질 때도 된 것같은데 아직도 새로운 경우를 보면 제 가슴이 먼저 뜁니다. 제 삼자인 저도 그런데 당사자는 오죽 하시겠어요.
우선은 억지로라도 건강을 먼저 살피셔야 할 것같아요. 우스개소리 같지만 옛날에 저희 어머니 친구 분 중에는 남편과 부부 싸움을 할 때에는 큰 솥에 곰국 먼저 끓이는 분이 계셨어요. 체력정에서 지지 않으신다고 곰국 먹어가면서 싸워야 한다면서 자기도 챙겨 먹고 남편도 억지를 써서라도 먹이면서 싸우셨다네요. 그때는 참 이상한 아줌마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생각하니 현명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죽이든지 다른 유동음식으로라도 꼭 챙겨드시면서 이 시간을 잘 견디시실 바랍니다.
저도 아직은 이혼은 조금 이른 결정이 아닐까 싶어요. 우선은 남편 분께 상황을 얘기하시고 그 분의 반응을 먼저 보는 게 순서가 아닐까 싶네요. 만일 남편이 오히려 더 성을 내고 원글님을 어려운 상황으로 몰고 간다면 그때에는 이혼을 다시 고려해보시더라도 만일 충분히 반성하고 사죄하고 일을 해결하려 한다면 한 번은 용서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남자들이 정결하게 살아가기가 참 어려운 세상이에요.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변해가는지 모르겠다고 한탄을 하다가 또 문득 생각해보면 사실 옛날부터 남자들에게는 늘 여러가지 유혹이 많이 있었지요. 아내가 곁에서 잘 도와주고 일깨워주지 않으면 아무리 똑똑하고 현명하고 능력있는 남자라고 해도 넘어지는 일이 많이 생긴답니다.
결혼 10년이라고 하시고 어린 따님도 있으시다고 하셨지요. 10년 세월을 함께 지낸 옆지기로서의 도움이라 생각하시고 첫 실수는 따끔하게 바로 잡으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나 지켜보세요. 물론 어떤 남편들은 이런 실수가 계속 반복되고 습관성처럼 아내를 곤경에 빠뜨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모습이 보인다면 그때에는 즉각 돌리키셔야 하고요.
어떤 경우이든지 원글님의 건강을 놓지 마세요. 곁에 있는 아이도 모르는 것같아도 무언가 집안에 썰렁한 기운 있는 것 잠재적으로나마 느끼고 있을 거에요. 아이 생각하셔서라도 기운 내세요.15. 아이고.
'09.9.4 2:00 AM (218.156.xxx.229)...망할 족속들.
16. 일단..
'09.9.4 2:02 AM (124.212.xxx.160)조금 더 마음을 환기시키셔서.. 본인 이외에 것들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어려운 일 있을 때.. 시사프로그램, 다큐를 많이 봐요.. 거기에 너무나 불쌍한 사람들이 많아서..
제가 덜 불쌍하게 느껴지거든요.
일단.. 극단적 행동보다는 냉정하고 지혜롭게 하시고요.
혹 이혼을 하더라도.. 너무 복수쪽으로보다는 자녀 양육도 있으니..
잘 합의하에 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그때는 만족해도 나중에 후회하게 되니까요.
결국 님이 밝혔을 때 남편분의 태도가 모든 걸 결정하게 될 듯 싶네요..
진짜로 힘내시고.. 그리고 힘을 내셔야 합니다.
내가 지금 힘드니까.. 이렇게 있어도 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17. 내색하지
'09.9.4 3:58 AM (76.29.xxx.11)마시고 도련님 결혼에도 가시고 평소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러면서 차근차근 생각해보세요.
결정은 님이 하겠지만 혹시 이혼하시더라도 아이는 님이 키우심이 어떨지요.
힘내세요.18. ....
'09.9.4 8:20 AM (58.122.xxx.181)이혼이 답은 아닙니다 .일생 남자안보고 살 자신있으신가요 ?
사람살면서 돌부리에 걸리기도 하고 괜한 호기심에 기웃거리다가 다치기도 하고
그런게 인생입니다
그렇게 얻어진 상처는 감기백신맞듯 같은실수 반복안하도록 백신역할도 하는것이고
더멀리가도록 지켜볼게아니라 지금 멈추도록 손을 쓰십시오
이혼 ?답일듯 싶지만 인생 그렇게 한마디로 간결히 답 나오지않습니다
수많은 문제들의 시작일뿐이지요 .
다들 냉정하다 지혜롭다들하시는데 뭐가 지혜롭단 말인지 의아하네요 .19. 주말부부
'09.9.4 10:07 AM (116.206.xxx.204)가슴이 콩닥님~힘내세요!
20. 너무
'09.9.4 10:34 AM (222.107.xxx.148)너무 힘들게 버티지 마세요
그냥 알고 있는 사실만으로 다 알고 있다 말하시고
반응 봐서, 또 마음 가는대로 결정하세요
아무렇지도 않은척 버티는게
님 기력을 갉아먹을거 같아서 그럽니다.
어찌 하더라도 후회는 남을거 같아요...21. 가슴아픈 일인
'09.9.4 11:00 AM (218.144.xxx.145)참 안타까운 현실인데 우선적으로 님의 건강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건강해야 싸움을 하던 뭘 할 수있지요.
남편을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자는데 특히 그 내연*은 더더욱...
님은 벌써 지치고 계시니 걱정입니다.
이혼을 하든 살든 시댁이든 친정이든 알리고 도움을 받으심이 어떨까요
대부분의 시댁은 아들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처는 남편이 주는데 고통은 온전히 여자만 받는지...
여자가 바람을 피운것도 아닌데 감추고 덮어 주려 하는지 말입니다.
저 옛날에 바람 미흡에 그치기는 했지만
나중에 알게 된 시어머니 왜 그때 얘기하지 그랬냐고
세상에 둘도 없이 잘났다는 아들이거든요...
미흡에 그친 바람인데도 몇년이 지난 일인데도
아직도 생생한 전화기 넘어 그 여자의 목소리 기억합니다.
그러니 님의 마음은 어떨지 이해가 갑니다.
옆에 계시다면 정말 링거라도 낳주고 싶군요.
님! 몸 상하지 않게 잘 극복하시길 응원할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57992 | 피아노 17 | 고민중 | 2007/09/07 | 1,146 |
| 357991 | 임신중 홍삼 괜찮나요? 1 | 홍삼. | 2007/09/07 | 271 |
| 357990 | 아이들 인라인...제품.. 4 | 인라인 | 2007/09/07 | 247 |
| 357989 | 초등학교 몇학년부터 영어를 배우나요 2 | 영어유치원 | 2007/09/07 | 837 |
| 357988 | 뱃속아기 심장뛰는건 몇주부터인가요? 7 | abc | 2007/09/07 | 552 |
| 357987 | 아예안해요 5 | 생리 | 2007/09/07 | 785 |
| 357986 | 화이트보드에 필이 꽂혔어요 사용해 보신 분 조언 바랍니다 2 | 지름신 | 2007/09/07 | 411 |
| 357985 | "보험 문의" 2 | 레몬 | 2007/09/07 | 281 |
| 357984 | 산지 20일 정도 된 오미자인데...먹어도 될까요??ㅠㅠ 3 | 도와주세요 | 2007/09/07 | 304 |
| 357983 | 변신하고 말테얏! 헤어스타일 추천 부탁드려요ㅜㅜ 1 | 이번엔꼭 | 2007/09/07 | 547 |
| 357982 | 결국 빌린 돈 다 갚지도 않고.... 27 | 참 너무하네.. | 2007/09/07 | 4,759 |
| 357981 | 제몸이 이상해요... 3 | 건강.. | 2007/09/07 | 1,026 |
| 357980 | 11월 전세 만기인데요... 4 | 전세.. | 2007/09/07 | 462 |
| 357979 | 1학년 학예회때 입을 한복 어디서 사나요? 3 | 한복 | 2007/09/07 | 241 |
| 357978 | 문래동 자이 109동이면 .. 시세가..? 12 | 기분 참.... | 2007/09/07 | 2,307 |
| 357977 |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먼저 대시 고민(자주 올려 죄송해요, 읽기 싫으신 분들은 건너뛰어 주.. 21 | 고민 | 2007/09/07 | 2,515 |
| 357976 | 급) 아들 이름'지호' 영문이름 조언좀 부탁드려요! 5 | 궁금 | 2007/09/07 | 1,767 |
| 357975 | 생명과학 전공하면 8 | 진로 | 2007/09/07 | 578 |
| 357974 | 노래제목 3 | 사랑하기좋은.. | 2007/09/07 | 282 |
| 357973 | 서울 용산역 근처에 상견례할만한 장소 추천 부탁드려요 (컴앞 대기중) 8 | 상견례 | 2007/09/07 | 1,194 |
| 357972 |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 질문 4 | .... | 2007/09/07 | 698 |
| 357971 | 이 냄비 써 보신분 어떤가요? 2 | 냄비 봐주셔.. | 2007/09/07 | 657 |
| 357970 | 어제 백화점에서 있던일 8 | 애둘맘 | 2007/09/07 | 2,416 |
| 357969 | 자유게시판- 마음 한자락을 펼쳐놓은 숨겨진 휴식처...맞나여? 14 | 자유게시판 | 2007/09/07 | 1,053 |
| 357968 | 오사카에 사시는 분께 여쭙니다. | 여행 | 2007/09/07 | 153 |
| 357967 | 웬 키스?? 12 | 궁금 | 2007/09/07 | 2,748 |
| 357966 | 고양시 거주..산부인과 가야하는데...좀 가르쳐주세요 3 | 산부인과 | 2007/09/07 | 173 |
| 357965 | 시댁에서 아들 형제들 결혼시킬때 비슷하게 해주나요 16 | 형님 | 2007/09/07 | 1,315 |
| 357964 | 남편과 관계후 피가 비치네요 4 | 부끄부끄 | 2007/09/07 | 1,748 |
| 357963 | 코스트코에 혹시 윙파나요?? 9 | 코스트코 | 2007/09/07 | 57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