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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 집을 내놨는데
이런경우도 있나요??ㅡㅡ;;;
스페어키도 안주고...부동산아저시가 분명 전화를 했을터인데 왜???전화를 안받았을까요??
글구 그옆집이랑 별로 사이가 좋지 않거든요..
그아줌마 남이 뭐하면 따라하고 이간질시키고 ..암튼 그런아줌마인데..
좀전에 그집식구들 온모양이더라고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옆집보고갔대..."그랬대??""응,,,"
이런대화 나누던데..어째 말한마디가 없네요....ㅡㅡ;;
1. 궁금하네요
'09.9.3 9:21 PM (220.75.xxx.180)왜 문을 열어주셔서 보여줬나요?
친해도 그런것은 안하는데
혹 원글님 집도 내놓았나요?
어차피 옆집 살거면 그분들 옆집 꼭봐야 매매합니다.
원글님 집도 내놓지 않았다면 no확실히 이야기 해야할 듯 하네요2. ..
'09.9.3 9:31 PM (211.229.xxx.98)담에는 거절하세요!! 원글님이 보여줄 이유 전혀 없습니다.
앞집에서 미리 부탁을 한 일도 아니고!3. 부동산아저씨
'09.9.3 9:32 PM (218.153.xxx.175)문은 반쯤열어놓았구요..
너무 사정을 해서..옆집까지 보고 매매하나요??
몰랐네요..ㅡㅡ;;괜한짓 했네요4. 부동산과
'09.9.3 9:33 PM (222.111.xxx.233)친한 사이세요? 안보여줄수 없는..
아님 열어서 보여주신 원글님이 좀 이해가 안되는데요.
옆집분이 뭐라할게 아닌듯..그분이 나 없을때 원글님집 좀 보여주라고한게 아니니까요..
부동산과도 아무런 관계가 없으시다면 보여주신분이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예요, 전.5. 저희도
'09.9.3 9:33 PM (125.186.xxx.45)저희 아랫집 내놨는데, 저희집 보고 간 적 있어요.
전 별 불쾌함 없이 열어주고 보여줬어요.
근데 그 부동산이, 저희 집 사서 이사올때 거래했던 곳이었거든요.
전혀 상관없는 부동산이라면, 좀 당황스럽긴 할 것 같아요.
참, 저희도 아랫집에서 아무 말 없더군요.ㅎㅎ6. 그럴수 있어요.
'09.9.3 9:37 PM (112.149.xxx.12)몇호에서 집 내놨는데 거기 사람 없다구, 저희집좀 보자고, 구조만 보면 된다고 사정사정 했었는데 복도식 살 때고, 아기랑 단둘이 있을 때라,,,무서워서 문 안열어 줬었어요.
7. ...
'09.9.3 9:45 PM (110.9.xxx.130)부동산 하는사람들 반은 거짓말쟁이예요. 반 사기꾼..
집 매매나 전세와는 상관없는 사람들 가금 구조 보여 줄라고 거짓말 치고 데리고 와서 보고 가는 경우 많아요..
남 바빠 죽겠는데 빨랑 오던지 아니면 애 혼자 있는데 들어가서 보겠다구 하지를 않나..
집 매매와는 상관도 없는 인간 데리고 와서 무단 침입하고 가버렸네요..8. ...
'09.9.3 10:10 PM (211.49.xxx.110)매매로 내놔도 전세집 구경다니는 사람 데리고 와서 깨끗한 집 보여줍니다.
다음에는 집에 들이지 마세요....9. 아파트는
'09.9.4 12:23 AM (221.146.xxx.74)구조가 같으니
옆집을 본 모양인데,
구조만 봐서는 안될텐데요
그리고 다음엔 거절하세요
옆집에서 부탁한 것도 아니고
안하셔도 됩니다.10. 예전에
'09.9.4 12:53 AM (58.124.xxx.159)집보러 다닐때 부동산아줌마가 아파트 구조 보여준다고 데려갔거든요. 무작정 말했던 그 평수로 가더니만 아무집이나 벨 누르고 "밑에 집에 집을내놔서 왔는데 없으니 잠깐만 구경하게 보여주세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참 무안하게 멀쩡히 잘 살고있는 집 보고 나온적이 있어요.
11. 부동산비호감
'09.9.4 5:59 AM (218.145.xxx.156)줄창 집보고 다니는게 일이다보니....다 내 안방으로 보이는거죠. 편안한 안방~
12. ckfkfl
'09.9.4 9:05 AM (121.161.xxx.89)옆집하고 사이가 안 좋으시다면
차라리 님 집이라도 보여주셔서 빨리 그 집 이사가기를 도우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나을 수도 있겠어요.ㅎㅎ
농담이구요,
그런데 그 부동산도 참 이상한 것이
계단식이든 복도식이든 바로 옆집이면 구조가 방향이 정반대로 나오는데
옆집을 보여줄 것이 아니라
아랫집이나 옆옆집을 보여줘야 하는 것 같은데...13. 부동산 하려면
'09.9.4 11:26 AM (114.204.xxx.145)어쩔 수 없이 사깃꾼 된다네요
14. ..
'09.9.4 5:32 PM (121.138.xxx.63)사람없다고 다른 집 보여주는 건 이해 안 되네요. 수락하신 것도 이해 안되고요. 모든 부동산이 그러는 것 아닐겁니다. 근데 댓글 중에 부동산은 다 사깃꾼이니, 어쩔 수 없이 사깃꾼이니 하시는 님들 이해 안 되네요. 제 친한 지인 중에도 부동산 하시는 분 있으시고 정직하게 장사하십니다. 무슨 장사를 해도 사깃꾼도 있고 정직하게 장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렇게 싸잡아서 말씀하시면 정직하게 장사하시는 분들은 뭐가 됩니까 사깃꾼이라 생각하시는 윗님들 부동산은 다 사깃꾼이니 절대 이용하지 마시고 꼭 직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15. 경험
'09.9.4 5:36 PM (203.142.xxx.230)저희도 그런 경험있어요. 오래된 집이 아니라 딱 2년된 아파트라서 퇴근하는데 부동산 아저씨가 사정하더라구요. 집 내놓으신 분들이 멀리 계신다고.
16. ㅠ.ㅠ
'09.9.4 5:40 PM (116.123.xxx.126)...님
"부동산 하는사람들 반은 거짓말쟁이예요. 반 사기꾼.. "이라는 말씀이
가슴아픕니다.
남편이 금융기관 명퇴하고 부동산중개업할려고 하는데....17. d
'09.9.4 5:59 PM (219.250.xxx.147)저는.. 빌라였는데. 윗집 보러 왔는데. 아무도 없다고, 보여 달라 해서, 보여 줬는데.
나중에 보니.. (저 전세 살때) 주인이 저 모르게 .. 집을 팔았더라구요.
완전. 기겁 했어요..18. 덧붙여
'09.9.4 6:06 PM (121.138.xxx.63)줄창 집보고 다니니 다 내 안방 같아 보이느니, 사기꾼이니...
다 사람 나름입니다. 사기칠 사람이면 어떤 직종에 있어도 사기치고 경우없고 무분별한 사람이면 어떤 직종에 종사해도 마찬가지구요. 남의 말이라고 함부로 하지 마세요. 님들이 성실하게 사는데 그런 말 들으면 속상하지 않겠습니까 남의 가슴 아프게 하지 마세요19. 그러게요
'09.9.4 6:10 PM (220.87.xxx.142)사이 안좋은 이웃이면 빨리 이사가는게 좋지요.
너무 뻔질나게 그러면 짜증나겠지만 한번인데 뭐 어때요?
그걸 가지고 부동산 다 사기꾼이니 그러는건 너무 오바같아요.20. .
'09.9.4 6:38 PM (210.97.xxx.116)사이도 그다지 좋지 않으셨다면,,
정말 기분 나쁘셨겠어요..>.<21. .
'09.9.4 6:39 PM (210.97.xxx.116)절대 다시 보여주지 마세요~
나중에 집 매매하실땐 다른 부동산과 하시구요.22. .
'09.9.4 7:59 PM (58.228.xxx.219)저도 얼결에 보여준적 있는데. 기분 나쁘더라구요.
보고가면서 고맙다는 말도 없고,,,근데 남의집 보고가는 사람들 계약 안해요. 그러니 보여줄 필요도 없고요.
다음에 보여달라고 하면...
아예^^ 그건 안되겠네요^^ 하면서 보여주지 마세요.23. ..
'09.9.4 8:24 PM (125.177.xxx.55)님이 보여주지 마세요
한번 그러면 다른집 안될때마다 보여달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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