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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면 운전을 할수 있을까요 신랑이 미워요.....

한심해 조회수 : 687
작성일 : 2009-09-03 15:35:04
        오늘 새벽 신랑이 집앞에서 직장동료랑 술마시고......술집에서 저희집까지 500미터 정도 됩니다.

음주운전 딱걸려서....운전 면허취소 되었데요....


정말 너무 속상해서 확 돌것같아요....

벌금에.......

1년동안 면허 취소에....

거기다가

그렇게 일찍오라고......밤새 잠안자고 전화 1시간마다 했건만.........신랑이 술한잔 들어가면 조절이 안돼요.

1차 2차 3차 완전 기본이네요...  이번기회에  병원 상담을 받고 약처방을 받아야 하나 ......마음이 무겁네요.

당장 급한것은  초등2학년딸아이 등교문제인데요. 전학시키지못할 이유가 있어서리

장농면허 15년차인제가  40중반 인 제가  다음주부터  운전을 해야해요.....아 .....미칠것 같아요..으..웬수같은
신랑......... 제게 용기를 주세요........ 제가 할수 있을까요..........
IP : 219.251.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09.9.3 3:51 PM (218.39.xxx.13)

    닥치면 다 하던데요..
    저 운전연수 첨에 나갈떄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울고 못한다고 그랬는데
    운전연수 기간동안 참 재밌게 다녔습니다...
    다만 그리고 차가 없어져서 다시 장롱면허가 됬지만요..
    님 잘하실수있을꺼예요
    나중에 후기나 올려주세요!

  • 2. 어휴...
    '09.9.3 3:55 PM (218.238.xxx.23)

    4년전 저를 보는듯합니다...
    저히남편 3진아웃되고 벌금에 재판에 면허취소에 난리도 아니었지요...저는 운전 당근 못하구요...애가 4살때인데...애 데리고 한겨울에 면허따러 다니기 시작...(저 운전배울동안
    운전학원에 있는 놀이방에 맡기고)
    하루도 안빠지고 애 데리고 버스타고 두달동안 바짝다녀 한번에 다 해치우고,
    지금은 날아다니져..ㅎ 물론 세월이 지났지만...남편한테 고맙다고 그럽니다...
    제 주위에서 다들 저더러 하는말이 '너는 아마 컴퓨터하고 운전은 절대 못할거다..'
    라고 했거든요..;;
    애 초등2인데...필요할때가 많더군요...
    어짜피 해야되고 꼭 필요한거고,,,'위기는 기회다'라고 생각하시고...
    연수받으셔요...참~!! 남편 나중 면허따도 음주운전 절대못하게 한번잡으셔요..ㅎ
    저히남편은 간까지 안좋아져서 끊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맥주 딱한모금먹고 운전대잡으면 난리치네요...ㅎㅎㅎ
    님은 저보다 그래도 훨 낫네요...장롱면허니 연수만 받으면되잖아요...힘내셔요...

  • 3. 으...
    '09.9.3 4:23 PM (211.57.xxx.90)

    저도 장농면허에 겁도 많고 상황판단이 느릴 거라는 생각에 평생 절대 운전 안 하고 살거라고 했었어요.
    근데... 닥치니까 정말 해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했거든요.
    처음엔 빨간불이 천사의 눈빛 같았어요. 초록불은 악마의 눈빛.. @@

    우선 아는 길로만 다니시고 차선 같은 건 미리미리 바꾸시고요..
    룸미러 사이드미러 열심히 봐 주시고, 천천히 다니시면 됩니다.
    욕하거나 말거나 1차선 아닌 차선에서 천천히 다니세요.
    다 하게 됩니다.

    용기를 내세요.
    그렇게 겁먹던 전, 지금 운전의 달인 쯤 되는 칭호를 받고 있습니다.ㅎㅎ (.. )( ..) 농...

    그리고 운전의 완성은 주차입니다.
    주차도 열심히 배우세요.
    낮에 비어있는 아파트주차장 빈 칸이 젤로 좋습니다.

  • 4. 우리
    '09.9.3 4:32 PM (121.188.xxx.83)

    같이 해보실래요?ㅎ 저두 10년무사고?ㅋ라서 1종발급받고 정중히
    장롱에 또 모셔두었거든요;;

  • 5. phua
    '09.9.3 4:50 PM (110.15.xxx.24)

    저 여자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다 !!!!!!

  • 6. .
    '09.9.3 4:53 PM (58.143.xxx.141)

    오히려 초보때가 더 조심해서 사고는 없는데,
    일단 딱지는 가지가지 있는데로 다 떼여보고 정신차리게 되더군요,
    암것도 모르니, 견인까지도 다 되어보고, 그제서야 조심하게되죠, 주차서부텀,
    이런것만 좀 조심하시고,
    내 차선이라고 무조건 달려도 안되고, 방어운전 잘하세요,
    지금부터 시작하시면,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금방 느실거에요,
    첨엔 다 겁나지만, 금방 느실거에요,
    암튼 어차피 시작하시게 된거 화이팅~ 이에요

  • 7. 나두
    '09.9.3 4:58 PM (61.255.xxx.145)

    저도 요즘 한창 그고민..사실 부딪히면 하게 될텐데도 이게 쉽게 마음이 안먹어져요
    당장 내일 써야하면 하게 될텐데..저는 왠만한 기계도 작동법한번만 보면 다 다루고 길눈도 저희 남편보다 밝거든요. 컴퓨터도 잘다루고 남자처럼 다 잘하는데 ..운전은 왜 못하겠는지..우리 윗집아줌마 한타로 자기이름도 못치고 인터넷뱅킹도 못하는분이 운전은 진짜 잘해요..저보다 열살이나 많은데..그럴때 생각하죠..나도 하면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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