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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상담사가 뭐죠?

경매초보 조회수 : 289
작성일 : 2009-09-02 20:30:06
경매로 낙찰을 받았는데 다른 데에 급하게 나갈 돈을 막았더니 잔금이 모자라서 경락자금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
마침 경매하던 날 받아놓은 명함을 보니 '대출상담사'라고 하는데요..
찾아보니 제1금융권의 대출을 알선(?)해준다고 하는데...
제가 찾아가서 직접 대출을 받는 것보다 이런 상담사를 통해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한가요?
집도 상가도 아닌 임야(나중에 부모님 전원주택 지어드릴 욕심에 덜컥-.-)라서 제 주거래은행에 알아봤더니 임야 대출은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몇몇 대출상담사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모두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같은 1금융권인데도 제가 하는 대출은 안 되는데 그들이 하는 건 왜 되는지도 궁금하고, 대출이율을 조정하는 데 있어서도 이들에게 맡기는 것이 더 나을까요?
자유게시판엔 웬만한 질문들은 다 답이 달려있는데 '대출상담사'로 검색해보니 답이 없네요.
아시는 분을 명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__)(^^)
IP : 118.37.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의학도
    '09.9.2 9:37 PM (125.129.xxx.96)

    대출상담사라는게.. 한마디로 브로커... 중개인이죠...
    근데 은행권은 아닐테구요 제가 알기로는 보통 제2금융권(저축은행 캐피탈사..)요런쪽이 대부분이예요...
    심사를 하더라도 은행에서 심사를 하는거니...
    그리고 상담사들이 이자율을 정해주는게 아니라.. 은행직원... 요즘은 대부분 전산적으로 이율이 나와요...
    차라리 은행쪽에 직접 문의하시는게 확실해요...

  • 2. 네..
    '09.9.2 10:41 PM (222.236.xxx.108)

    만약 대출해준다해도 그 중개수수료가 만만치않죠..

    은행권에서 알아보심이 좋을듯해요

  • 3. 고맙습니다^^
    '09.9.3 9:06 AM (118.37.xxx.229)

    역시 그렇군요. 농*에서 받게 해 준다고 하면서 중개수수료는 말을 않더만...
    고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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