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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집,유천,문센,일유,영유,,,,,,,
결혼도 늦게하고 애기도 늦게 낳아서 이제 아이가 4살이네요,,ㅠ.ㅠ
그래서 젊은 엄마들에 비해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육아카페에 들어가니,,,허걱,,,
제가 고루한건가요?
얼집,유천,문센,,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영유가 영어유치원이라는건 여기서 보고 알았습니다만,,
그냥 유치원을 일유라고 하는군요,,
더 허걱한건
문센 양도해요,,,,라는 글,,,
도대체 문센이 뭔가 했더니...문화센터,,,
얼집은 어린이집
유천은 유치원,,,
특히 얼집이라는 말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어감도 이상하고
유치원은 한 글자만 더 쓰면 되는걸 굳이 저렇게...
제가 가는 카페만 그런건지
다른 사람들도 요즘 다 이렇게 쓰는건지
도통 적응이 안됩니다요,,,ㅠ.ㅠ
1. 헉..
'09.9.2 4:17 PM (211.219.xxx.78)아 정말 이런 거 너무 싫어요 ㅠㅠ
전 30대 초반인데도 싫어요..
예전에 팸레 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패밀리 레스토랑.................;;;2. 동감
'09.9.2 4:17 PM (121.165.xxx.146)저는 30대중후반인데요 ,제가 가는 까페도 그렇더군요
얼집얼집 해서 그게 뭔가? 했는데 어린이집 ㅋㅋ
셤마 셤마 ...그게 또 뭔가? 시어머니 ^^;3. 에궁..
'09.9.2 4:19 PM (116.40.xxx.19)도대체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ㅠ ㅠ
저 나이 많이 먹었나봐요.....4. ,,
'09.9.2 4:20 PM (125.130.xxx.87)내나이서른초반 ..그래도 저런말 잘모르겟고 듣기거북하고
얼집이 뭡니까 쩝..
문센 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와요.
그냥 다말하면 좋으련만.5. 시러시러
'09.9.2 4:32 PM (121.161.xxx.89)저런 말 정말 오금이 저릴 정도로 듣기 싫어요.
그런 말 쓰는 사람들은 스스로 아무 느낌이 없나 봐요.,
자식들한테도 그런 말 쓰게 가르칠 수 있을지?
저는 저희애들이 '쭝국집' '짝다' 이런 된소리 내는 것도 못 봐주는 사람이라서...6. 전
'09.9.2 4:34 PM (125.130.xxx.87)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이름거꾸로 부르고 하는것도 싫어요
왜 멀쩡한 이름을 그렇게 부르는건지.
저도 된소리조차도 딱질색인사람이라서..7. 나도싫어
'09.9.2 4:43 PM (114.205.xxx.236)전 예전에 남친, 여친 하는 말들도 처음엔 너무 듣기 싫었는데
요즘은 방송에서조차 평상어처럼 마구 쓰이다보니 적응이 됐는지 그러려니 하네요.
근데...아무리 그래도 문센, 얼집, 팸레는 정말 아니다........
이러다 우리가 나중에 할머니 세대가 되면
젊은이들과 대화 하나도 안통하는 거 아닌가 몰라요.8. 젊은엄마
'09.9.2 4:55 PM (125.141.xxx.23)인데도 그런 말 너무 싫어요.
그런 사람들 말 다시 배워야 할 듯!!!!!!!!!!9. 스트레스
'09.9.2 4:59 PM (202.136.xxx.37)저도 늙은 엄만데 정보도 없고 온라인상에 글 올라온 거 봐도
온통 암호라 눈에 안 들어와요. 일유는 일본어 유치원인 줄 알고
가지가지하네요 욕했다는 ㅋㅋㅋㅋ10. ...
'09.9.2 5:03 PM (221.138.xxx.46)영유까지는 뭐 그냥 발음도 쉽고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얼집, 문센에서는 저도 헉~했습니다
어감상도 별로 안좋은데 굳이 저렇게까지 써야 하는지 -_-;;11. ㅠㅠ
'09.9.2 5:05 PM (121.131.xxx.56)손발이 오그라드네요
12. .
'09.9.2 5:08 PM (211.212.xxx.2)전 제일 싫은거. 리싸요.
중고라고 하면 될껄 굳이 외국말 리싸이클을 줄여서 리싸가 뭔가요.13. @@
'09.9.2 5:18 PM (152.99.xxx.81)셤니..시압쥐...깜놀... 이런말 다 너무 싫습니다.
전 좀전까지 문센이 무슨 교육지 이름인 줄 알았습니다. - -;;14. 저두요
'09.9.2 5:24 PM (211.37.xxx.151)저 30대 초반인데요.주변 애기엄마들이 정말 그런줄임말 많이 쓰더라구요~
어떤 엄마는 애들 한글공부 잘시켜야 한다면서.
학습지 뭐는 좋고 뭐는 안좋네.영어보단 국어를 잘해야지..
그러고는 자기딸한테 **아...낼은 윰차타고 얼집갈까..막 이래요 ㅠ15. 쩝
'09.9.2 5:36 PM (59.19.xxx.104)얼집이란 표현 쓰는 사람 주변에 하나 있는데 정말 없어보여요. --;
저도 젊은 엄마지만 그런 표현 안쓰네요. 전 남친 여친이란 표현도 참 싫더라구요.
문센은 무슨 독일 도시 이름 같네요. ㅎㅎ.16. 핫
'09.9.2 5:37 PM (58.226.xxx.102)하핫 저도 배웠네요. ㅋ
17. 레이디
'09.9.2 5:44 PM (210.105.xxx.253)자차:자외선차단제, 메베:메이컵베이스 이런 말도 있더라구요.
저는 저런 말을 쓰거나, 글로 쓰는 사람을 한 등급 아래로 봐요.
물론 저 혼자 그러지만요.
그리고, 유재석씨가 김종국을 김국종으로 부르는 거 저도 싫어요.18. 중딩엄마
'09.9.2 6:05 PM (220.88.xxx.44)우리 중딩 아들은
친구 생파가야하는데 돈이 없다고..
생파?
생일파티랍니다.19. 문센
'09.9.2 6:06 PM (211.189.xxx.103)문센은...뭔지 아직 모르겠다는..
탐험가 아문센? ㅋ20. 아무것도 몰라
'09.9.2 6:19 PM (218.48.xxx.176)셤니..시압쥐...깜놀... 얼집... 아 넘 어렵고 싫어요.-_-:
21. ㅎㅎㅎ
'09.9.2 6:26 PM (220.75.xxx.91)이런말 아세요?
베프 생파에 선물은 문상이 최고 ->베스트 프랜드의 생일 파티에 선물은 문화상품권이 최고
라는 말이래요. 이건 뭐 암호 해독도 아니고..
위에 윰차는 뭘까 한참 생각했는데.. 혹시 유모차인가요?22. 저도
'09.9.2 6:35 PM (124.51.xxx.120)저도 30인데...뭔가 했네요..하나도 모르겠어요...뭔말인지..
23. 남친여친은
'09.9.2 9:31 PM (124.54.xxx.18)이제 애교로 봐줄수 있는 줄임말이 됬네요.
저는 육아사이트를 안 가기 때문에 82에서 얼집,문센 첨 들어봤는데
진짜 손발 오그라들어요.젤 싫어요.빈티나보여요.24. ..
'09.9.2 11:29 PM (118.220.xxx.179)줄임말이 유행인가봐요
제 조카도 케리비안베이를 걍 케비로..
나중에 먼말인지 물어봤네요
문센은..전 듣기만 했지만 왠지 모를 거부감이..
줄임말 쓰면 좀 나아보이는건지..25. 근데
'09.9.2 11:38 PM (210.116.xxx.216)저도 대책없이 줄임말 정말 싫어하는데요
'쌤(선생님)' 요건 왠지 괜찮아요.^^
정감도 있는 것 같고...26. 전
'09.9.3 12:46 AM (61.247.xxx.39)'신상'이라고 쓰는것도 참 싫더라구요...
이젠 다들 아무렇지 않게 쓰던데...27. 어이가
'09.9.3 3:58 PM (112.72.xxx.222)문화상품권을 문상이라고 부르는데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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