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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돋에 em글 사진땜에 짜증나요!!!

으웩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09-09-02 09:28:42
em 관련 글이 있길래 별 생각없이 클릭했다가
아침 먹은 거 다 올라오려고 하네요.

자기집 씽크대 배수구를 열어서 이물질 사진을 찍어서
대문짝 만하게 올려놓고
그 옆에 수채통 음식물 찌꺼기까지 적나라하게...

너무 구역질나고 놀라서 확 닫아버리고 말았는데
사진 좀 지우라고 댓글 달고싶어도
게시물 다시 열어야되는 게 싫어서 못다네요.

만약 이 글 보신 분 들 중 비위 좋은 분이 있으시면
거기다 댓글 좀 달아주세요.
혐오 사진 주의표시라도 좀 하시라구요..



IP : 118.37.xxx.17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9.2 9:32 AM (210.113.xxx.205)

    보고 너무 비위상하는데 정보공유하려고 올리신 글에 나쁜소리 못하겠어서 얼른 닫고 나왔어요. 미식거려요 ㅠㅠ

  • 2. ㅋㅋ
    '09.9.2 9:32 AM (59.19.xxx.104)

    글 열지 말고 쪽지로 보내세요. ㅎㅎㅎ.

  • 3. ....
    '09.9.2 9:37 AM (58.122.xxx.181)

    ㅠㅠ이글도 괜히 봤어요 원글님 죄송
    전 상상의 대장이라 님 글만으로도 그림이 그려져서말입니다
    저 과일먹던중인데 ㅠㅠ

  • 4. ....
    '09.9.2 9:46 AM (203.171.xxx.11)

    보고싶지는 않은데....
    보지말라니까 더 보고싶은 호기심에 구역질이든 뭐든 각오하고
    기대를 만땅?하고 클릭하는 순간......
    엑박이네요...ㅎㅎ 다행이에요..

  • 5. ㅠㅠ
    '09.9.2 9:48 AM (221.155.xxx.11)

    이 글때문에 보고야 말았습니다.....ㅠㅠ

  • 6. 해라쥬
    '09.9.2 9:54 AM (124.216.xxx.172)

    저도 방금보고 왔어요
    우웩 ~~~ 너무하네요
    우리가 매일 먹고 버리는 음식물쓰레기지만 저렇게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올리다니.....
    덧글 두줄쓰고 왔어요

  • 7. 무심해서
    '09.9.2 9:59 AM (119.70.xxx.20)

    이 글때문에 열어봤다
    잘 먹은 아침 우웩 할뻔햇어요
    세상에나 임산부가 봣음 우찌하노

  • 8. ㅠㅣㅠ
    '09.9.2 9:59 AM (222.64.xxx.173)

    그 세제 관심없어서 안열어봤는데 이 글 땜에..

    아침 조금 먹은 거 다 올라오려고 하네요..그 글 올리신 분,닉넴도 특별히 없으신 거 보면 테러(?)의향이 좀 보이는 듯..우엑!!

  • 9. 그게...
    '09.9.2 10:08 AM (125.180.xxx.5)

    싱크대하수구 사진이나 올리면되지 옆에 음식 쓰레기는 왜 찍어서 올렸는지...
    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이엠쓴다고 쓰레기 덩어리가 왜나오나요
    평소에 씽그대 하수구 청소를 수세미로 구석구석 안닦아서 그렇치...ㅠㅠ

  • 10. 저도
    '09.9.2 10:13 AM (211.223.xxx.103)

    em 잘 사용하고 있지만
    그런 사진은 너무해요.
    비위상하고 기분까지 확 나빠져서
    괜스리 글 올린사람한테 짜증까지 나고~~

  • 11. 전..
    '09.9.2 10:14 AM (180.65.xxx.88)

    그사진 보지도 않았고, 아침도 안먹었지만 ... 다들 식욕이 저하된다 하시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겠다는 엉뚱한 생각이 들어요 .. 볼까 말까 고민중 ??

  • 12. ㅠㅠ
    '09.9.2 10:15 AM (110.12.xxx.29)

    궁금한거 못참는 성격인데 글만 읽고도 상상의 나래를 펴서
    속이 미식거리며 올라올려고 하는데.....

    대체 어떤사진인데 직접 보고싶어하는 이놈의 궁금증..
    제발 저좀 말려주세요ㅠㅠ

  • 13. 저도 ㅠㅠ
    '09.9.2 10:17 AM (112.148.xxx.147)

    비위 엄청 약해서 그거 보고 진짜로 토나올뻔 했어요 ㅠㅠ

    전...님 다이어트에 도움 별로 안되고 구역질만 나와요 ㅠㅠ

  • 14. .
    '09.9.2 10:18 AM (121.162.xxx.64)

    싱크대 물넘침 방지 배수구 있죠?
    거기랑 아래쪽 배수구 사이에서 꽁치통조림 모양의 찌든 때 덩어리가 나왔다네요.
    석 달만에... -.-;;;
    근데 그것도 더럽지만 배수구 자체도 더럽고요,
    게다가 음식물 쓰레기 모아놓은 것도 2통이나 옆에 두고 사진을 찍어놨어요.

  • 15. 화가나서..
    '09.9.2 10:24 AM (211.202.xxx.243)

    혼자 씩씩 거리고 있어요..
    커피 한 잔 더 마실려구요...
    벌서 세 잔째...
    비위가 약한 편이라 오늘이 문제가 아니라 당분간 생각날듯
    내가 너무 예민한가... 살아온 중에 제일 더러운***
    올리신 분 나쁜의도는 절대 아니라 뭐라 할 순 없지만 미워용

    다이어트 절대 도움 안 되니 혹 식욕감퇴를 바라시더라도
    보지 마세요....진심ㅠ 에구 또 짜증나네

  • 16. 진짜너무해
    '09.9.2 10:26 AM (222.64.xxx.173)

    자게에 이 글 올려서 그 글 보게 한 원글님마저 원망스러워질 지경..ㅜ.ㅜ

  • 17. @@
    '09.9.2 10:27 AM (211.57.xxx.67)

    토할것 같아요. 전 이 글 보고 살돋가서 사진봤거든요.
    왜 봤을까...

  • 18.
    '09.9.2 10:28 AM (211.219.xxx.78)

    정말인가요?
    아 매너없으셔..

  • 19. ..
    '09.9.2 10:30 AM (125.177.xxx.55)

    보지 말아야겠네요 알려주셔서 다행이에요

  • 20. ㅎㅎ
    '09.9.2 10:34 AM (218.38.xxx.130)

    이 글 보고 가서 보신 분들은 원글님이 아니라 본인 호기심을 원망하셔야..
    전 안 볼 거예요 감사해요 ;;;;

  • 21. 에고
    '09.9.2 10:48 AM (121.159.xxx.168)

    드뎌 자삭하셨네요...
    와 정말 대 테러 수준이엇어요...
    왜 봤을까 왜 봤을까 자책할 정도네요....우엑

  • 22. 저두
    '09.9.2 12:02 PM (59.31.xxx.183)

    그거보구 계속 기분이 나빠서... 계속 생각이 나서 더 짜증납니다. 첨엔 저게 무슨 벌레인가 싶어서 소름이 쫘악 돋았는데, 왜 그런걸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셨을까요?

  • 23. 흠..
    '09.9.2 1:58 PM (210.116.xxx.216)

    왜 이리 궁금하지.
    난 못 봤는데...
    보고싶당 ^^

  • 24.
    '09.9.2 2:11 PM (125.178.xxx.154)

    저도 왜이리 궁금할까요??ㅎ
    못보니 더 보고싶네...

  • 25. 보구싶다
    '09.9.2 2:15 PM (220.123.xxx.189)

    보구싶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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