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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댁에서 키우시는 강아지가 조만간 죽게 될 거 같네요. 저 시집오기 전부터 키우시던 녀석이라 나이도 제법 많은 가봐요. 살이 많이 쪘네 그렇게 생각했는데 건강이 많이 나빠졌다고 병원에서 안락사 시키자더라구요.
어떤게 나은 선택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식구로 십수년 살아온 지라 자연사하는게 맞는 거 같다고 데려오셨대요.
그런데 다니시던 병원에 강아지가 죽으면 병원서 장례를 해주느냐 했더니 자기네는 그런 거 안 한다고 인터넷에서 알아보라 했다는데, 저희 시어른들은 인터넷을 완전 만능으로 아시는지라 그저 나오는 줄 아세요. 전 정말 막막한데...--;
그래서 졸지에 시댁 강아지 관이랑 장례에 대해 알아보고 있네요. 혹시 집에서 키우시던 강아지 하늘나라 보내보신 분 있으시면 도움 좀 부탁 드립니다. 그냥 묻어주어도 되는지 아님 화장을 하는건지 대행해 주는 곳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1. 병원
'09.9.2 6:41 AM (221.140.xxx.157)병원에 데려가면 다 장례 치를 준비 해주는거 같아요.관이랑...맞춰서 화장시키는 같던데요
2. 애견가
'09.9.2 7:12 AM (125.138.xxx.228)저희는 십이년 키운 강아지가 암이라서 수의사님께
부탁해서 집에서 안락사 시켰어요.
쓸쓸하게 보내고 싪지 않아서..
아시는 분 논밭 근처에다 무덤 만들어 주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게 불법이라고 하는군요.
처음엔 몰랐어요..
병원에다 안락사 시키실때 정말 숨이 멎었는지 확인하시구요.
안아픈 주사 해달라고 하세요. 좀 비싸긴 하지만..
얼마 웃돈 주면 처리까지 다 해주는것으로 알아요.3. 병원
'09.9.2 7:15 AM (122.36.xxx.181)에서 하시는 게 일반적이에요.
그 병원이 안한다 그러시면 차라리 근처 다른 병원을 알아보시는 게 나을 듯.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애완동물 장례대행센터, 뭐 이런 데가 나오긴 하는데요
이게 가격이 꽤 되더라구요.
혹시 그런 거 필요하시다면 한번 검색해보심이...
저는 여태까지 5마리 정도 먼저 보냈는데요, 늘 병원 이용했어요.
길가다 만났던 죽음직전의 아기고양이도(데리고 오던 중 죽더군요...) 병원에 보냈구요...4. ^^
'09.9.2 7:16 AM (218.238.xxx.229)얼마전에 하늘나라 갔는데..
병원에서 화장터랑 다 연계되있어서 그곳에서 와서 가져가 사람처럼 똑같이 화장의식해주던데요..
그래서 마음이 조금은 편했습니다..이십만원햇어요(마지막치료비까지)
그리고 가지고와서 저희가 다니던곳 나무아래에 묻어줬어요..아주 조금이던걸요..
보구싶네요..우리강아지..5. 소유지
'09.9.2 7:33 AM (112.144.xxx.16)사골이라면 소유지가 있잖아요
저희도 언젠가 형님네 강쥐 나이먹고 지병에 아파해서 병원서 안락사시킨후
시골땅에 뭍어줬는데....
참....죽음이란건 사람이나 짐승이나 슬픈일이네요6. 집에서 죽으면
'09.9.2 7:46 AM (119.70.xxx.20)아롱이 천국에다 전화하면 다 알아서 해주는데
돈만 지불하고 가서 반드시 참석하셔서 눈으로 같이 보내주시면됩니다7. 병원도
'09.9.2 7:47 AM (119.70.xxx.20)죽은 강쥐 부탁하고 돈 지불하고 가버리면
가끔은 비양심적인분들 소각장으로 ..........8. 한번돌아보세요
'09.9.2 7:50 AM (119.70.xxx.20)9. ..
'09.9.2 10:56 AM (121.162.xxx.21)강아지 무지개 다리건넌후 병원에 부탁하면..몸무게에 따라
요금 받아서 폐기물소각한다더군요..
지금 14년 같이 생활하는 울난이.. 혹여..저 세상갈때..
저는 화장해 주려고 하네요...
생각만해도 가슴이 울컥합니다..10. 강아지
'09.9.2 11:09 AM (121.54.xxx.191)죽으면 연락만하면 장례까지 다 치뤄주고 그런더던데...페트나라 라고 하던가??
연락하면 차를가지고 데리러 온다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