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되신 이미경님등은 투병하고나서도 방송 간간히 나와서 덜 슬펐는데
국민들한테 사랑받았던분인데
위암선고 받고 잠적을 하셔서 조금이나마 방송에 나왔더라면 덜 아쉬울거 같은데...
빨리 회복해서 좋은연기를 기대하는 입장에선 넘 안따깝고 슬프네요...
팬들한테 고맙고 미안하다라는 말을 남겼다는데 더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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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하고 나서 방송을 좀더 나왔더라면.........
장진영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09-09-01 21:58:20
IP : 124.51.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 10:08 PM (124.111.xxx.37)암투병하는 환자 보신 적 없으세요?
별로 남에게 보이고 싶은 모습 아닐 겁니다.
이미경님도 투병과정이 나온 거지 투병하고 나서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아니었지요.
게다가 젊은 여자 영화배우에게 투병하는 모습 보여달라는 것은
너무 무리한 요구 아닐까 싶어요.
자신의 가장 아름다웠을 때의 모습, 빛나던 모습만 기억하게 하고 싶었겠지요.2. 네~
'09.9.1 10:20 PM (110.10.xxx.207)예쁜 여자배우가 암 투병하는 모습 정말 보이기 싫었을 거예요.
저두 암환자인데...그렇답니다.
아~ 전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더욱 허탈해요. ㅜㅜ3. 휴
'09.9.1 10:36 PM (219.78.xxx.41)전 투병하는 모습 봤다면 더 슬플 거 같은데요...
보는 사람 덜 아쉽자고 아픈 사람한테 티비에 좀 나오지..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 거 같네요 ㅠㅠ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과 작별인사하고 지금은 편히 쉬고있길 바랄 뿐이네요.4. ...
'09.9.1 10:55 PM (110.8.xxx.73)항암치료받았으면 머리빠지고 피부까매지고 마르고
그런모습 보이고싶지않죠.
그냥 예전의 장진영씨모습으로 기억되는게 나을꺼같아요.
병원에 갔던 가족들이 너무말랐지만 그래도 이뻤다는 기사보고 참 슬펐어요.
상큼한미소를 짓던 장진영씨로 기억할랍니다.5. 예쁜배우
'09.9.2 2:47 AM (58.225.xxx.99)싱글즈보면서 여배우들중에 가장 스타일이 좋은 배우라서 정말 좋아했었는데..아쉽네요
생전에 응원글이라도 보내줄수 있었으면 하고 아쉬워요
좋은곳에 가셔서 편하게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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