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가 "과로"로 건강검진차 입원했다는데...

[입원]

기분이 참 그러네요

꽃을 내던졌다는둥 이말저말 아무말 막말 하시고 댕기시더니

나이가 있으셔서 그마저도 힘드셨나?

마음보 곱게 좀 쓰시고 원로다운 모습으로 퇴원하시길....

[그사람도]

갈 때가 되었군요. 아마도 김대중씨 돌아가신것이 타격이 알게모르게 될 거같습니다.
어쨌든 한세대를 같이 지낸 분들 이니.....

[그러게..]

주는 밥이나 먹고 조용히 살것이지
쓸데없이 물건너 사람까지 만나서 그런 망령된 말이나 지껄이니 몸에 무리가 왔나보네요..
제발 죽는날까지 아~무 생각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살았음 싶습니다..

[큰웃음]

주시는 분,,,여러가지 하셨으니 과로소리 나올만도 하죠..
그동안 푹 쉬시다가 요즘 유달리 바쁘셨잖아요

[ㅇ]

얼마전에도 테니스치시던데.

[시큰둥]

그러거나 말거나,,

[디지면떡돌립니다.]

밤일이 과하셨구만...

[휴~]

이런말 참 그렇지만 위독해서 입원하는 기사가 뜨기를...

[이런]

노친네나 갈것이지..
그 아름다운 여인네가.. ㅠㅠ

[사과]

그러기에 마음을 곱게쓰셔야죠. 빨리노전대통령님께

진심어린 사과하시길 부탁드려요!

[조금만]

기운떨어져도 병원가서 치료받으니...언제 가겠어요 ㅠㅠ
밉상늙은이 그만 밥숫가락 놓을때도 됬구만...

[...]

이제 그분 차례가봐요!! 저포함해서 여러분 맘보 곱게 쓰십시다!
마음에 큰 존재가 갔으니...충격이셨겠죠.
사람은 마음이 중요한듯.... 모든 병이 시작되죠..

[..]

마지막 큰웃음을 기대합니다.

[전모씨는]

저분도 저분이지만, 전모씨는 너무 짱짱하시더군요.
하나도 안늙은거 같더라는. 5공때 나라에 돈이 넘쳐났다고 하더니 그 돈으로 뭔짓을 해서 짱짱한지. 제가 보기엔 100살도 무난하게 넘길듯. 지금도 80이 훌떡 넘은 나이라는데.
죄지으면 오래 못산다는 말은 거짓말. 돈없으면 죽는다는 말이 더 맞는 말인듯 싶네요.

[?]

뭘 했다고 과로인지??

[꽃 던지고 나니]

기운이 쭉 빠졌나보네요 남자 나이 83이면
떵 집어묵을 나이죠

[,]

전씨보단 그나마 비교불가하게 훨 나은데.....
미뤘던 만찬도 하심서 또 한 말씀 던져 주시면 웃을 준비 되있거든요..

전씨도 뭐 한가지쯤 보여주시길...

[ㅠㅠ]

우리 빵삼이...관심이 필요했군아!!!
꽃도 던졌다느니, 아프다느니..

[ㅇ]

그간 입놀리느라, 과로하긴했죠.

[잔머리 굴리는 거죠]

주둥이 함부로 놀렸다가 개망신 당하니...... 보름달 또 쳐 먹어러 간 모양이죠.

[푸핫]

과로? 잔머리 굴리고 눈치보느라 과로했나봐요

[땡삼이]

주거면 돌을 던져야겟지요.

[남의]

장례식가서 잠만 자느라 피곤했나봅니다.
좀 쉬어가며 주무시지...

전대갈은 오래 살아야해요. 추징금 다 내고 죽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