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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자주, '속이 울렁거린다'라고 하거든요...왜그럴까요..ㅠ.ㅠ
딸아이가 많이마르고, 입도짧아서 밥도 적게 먹고 반찬도 거의 안먹는 체질인데요..ㅠ.ㅠ
키는 정상이고, 몸무게는 초등1학년인데..22키로예요..
그런데..요즘들어서, 자주 '멀미하는것처럼 속이 울렁거린다'라고 합니다.
참을만은 한지...그냥 있다가, 그런증세가 좀 심해지면, '엄마 속이 울렁거려'라고 하구요..
자주 그러는데요..
어디가 문제인지.....그냥 소아과 가면 되는건지....
소아과가서, 속 다스리고, 울렁거리는거 진정되는 약을 먹기도 했는데....그게 근복적인 무언가가
문제인지.....약먹으면 그때뿐이고....몇일지나면, 또 그러거든요..
어느과 어디로 가야하는건지..
혹시 자녀분들 중에 이런증상 있었던 경우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가== 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도, 담당교수가 여러분야인데...어느분야로 가야할지요.??
1. 동네
'09.9.1 5:00 PM (203.142.xxx.230)소아과 가시지 마시고
대학, 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에 한번 가보세요2. 빈혈아닐까요??
'09.9.1 5:06 PM (58.234.xxx.63)제가 빈혈이 심해서....그런 증상이 잘 나타나거든요 아주 어릴때 부터 그랬구요 그래도 동네님 말씀데로 큰병원 함 가보셔요
3. ..........
'09.9.1 5:07 PM (211.211.xxx.79)구토는 안하나요?
너무 심각하게는 듣지 마시고~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하는 증상이...뇌신경하고도 관련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위내시경...장내시경...다 깨끗한데 그런거라면~
소아과의사하고 상의하셔서 소견서 끊어서 대학병원으로 가보시는 것이 좋겠어요.4. docque
'09.9.1 5:15 PM (221.155.xxx.214)제데로 안먹는 아이가
영양상태가 좋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걸 관심을 가지고 검사해 주는 병원이
없는게 안타까울 분입니다.
그저 약으로만 해결 하려고 하죠.
(위장관 운동 조절제/돔페리돈, 포리부틴, 가스모틴...)
빈혈을 비롯해서 각종 미네랄 결핍과
단백질부족/비타민/섬유질부족 등등
다양한 영양소의 결핍상태로 보여 집니다.
원인을 체크하지 않고
약만 주는건 성장기 아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어떤게 가장 필요할지 생각해 보세요.
아이가 잘 안먹는 다면 그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엄마의 식단이 잘못되어 있거나
어릴때 부터 식습관이 제데로 안잡혀 있거나
소화기능이 약할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5. docque
'09.9.1 5:19 PM (221.155.xxx.214)요즘 뇌신경 때문에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는 의견도 있지만
뇌신경이 도대체 왜 문제가 생길지
생각해 보세요.
영양상태가 좋지않으면
간대사기능에 문제가 반드시 생기고
그러면 소화기능 혈당조절기능
신경조절기능/산소공급능력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멀미도 하고, 머리도 자주 아프고
변도 좋지않고,
좀 뛰면 관졀도 아프고(성장통이라고 하는분도 있지만...)
아토피나 알레르기 증상도 나타나고....
아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병원진료에서 해결할 수 없는
퍼즐조각을 부모님들이 스스로 찾으셔야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문제는
의외로 단순한 면이 있습니다.
대부분 공통되는 패턴도 많이 가지고 있구요.6. 크리스탈
'09.9.1 5:24 PM (203.237.xxx.76)혹시 안과에도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려요..제가 그런 경우인데요..양쪽눈 시력이 차이가
많고, 난시 일 경우,,,,책을 너무 많이 읽거나, 컴퓨터를 했을때, 차를 탔을때도
속이 울렁거리거든요. 아니면, 빈혈일 경우도 있겠죠.
그리고 단순히 목젖이 좀 예민하다거나, 남들보다 편도가 클경우에도 그런경우가 있어요.
제가 볼때는 여러가지,,참 많은 원인이 있을수 있네요..
노력하면 찾을수도 있을것 같아요..원인을 알면,,요즘은 치료도 금방 할거에요.
참고로, 제딸도 잘 않먹는편인데,,한약을 일년에 두번 정도 먹여요.
전, 친한 한의사선생님도 알고 있어서, 그분에게 많이 의지 한답니다.
지금은 이거저거 않가리고 잘 먹긴 하는데,,빼뺴한 몸은 뭐..체질인지,
살은 않찌네요..120 키에 21킬로 나갑니다...초등 2학년 여자아이구요.7. ...
'09.9.1 5:27 PM (121.167.xxx.129)얼마 전에 제가 어지럼증으로 고생했는데, 이석증+메니에르 겹쳐 있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귀의 평형감각 이상으로 그럴 수도 있으니까 잘 먹이고 푹 쉬게 하세요.
저는 약 몇 번 먹다가 말고 (약에 신경안정제가 들어있어 너무 나른해지는 느낌이라)
이주일쯤 그냥 쉬었어요....약이 혈액순환제, 신경안정제.. 그런거더라구요.
오늘 배빗 콜의 '멍멍의사선생님' 이라는 그림책 보다 보니 거기도 딸아이가 툭하면 어지러워하니까 멍멍 선생님이 귀 검진해서 설명해주는 얘기가 나와요.
암튼 잘먹이고 푹 쉬게 하세요.
저도 입짧고, 거의 채식 위주로 먹었는데
이번 일 계기로, 반찬에 고기나 생선 종류 한 점이라도 먹으려고 애써요.
가리는 음식 없이 골고루 잘 먹는 게 최고인듯 합니다.8. docque
'09.9.1 5:58 PM (221.155.xxx.214)사탕을 먹고 가라앉는 증상은
요즘 흔한 저혈당증이 많아요
간대사기능이 저하되면 (빈혈/운동부족/고당분식이 등으로)
저혈당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9. ㄹㄹ
'09.9.2 3:23 AM (124.49.xxx.214)전 어릴 때, 끼니 때 배가 고파지면 그렇게 헛구역질이 올라오고 속이 미슥거리더군요.
저학년 내내 그랬어요. 어른들 말씀으론 비위가 약하다고 그러셨고.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제 아이들이 그렇네요. 배가 고프면 웩웩 헛구역질을 합니다. 미슥거린다고 말을 하고 토할것 같다네요.
국물 한 입 먹거나 물 한잔 마시면 좀 덜한데 물 냄새도 싫다할 때도 있고요.
저는 좀 약골에 키만 크고 호리호리한 타입이었고. 제 아이들은 튼튼하고 씩씩하고 잘 먹고 잘 소화 시키는데도 그렇네요.
속이 헛헛할 때 비위상해 하는 건 똑같았어요. 지나다가 도움 될까 적어 봅니다.
잘 낫기를 바랍니다.^^10. ...
'09.9.2 10:26 AM (112.72.xxx.199)저도 가끔 울렁거림증세 있는데 생각해보면 힘들어서에요
다시말해서 체력이 딸리는거지요
병이 아닌다음에야 너무 심각하게 생각지 마시고 집에서 잘안먹는다면
돈아끼지 마시고 데리고 다니며 사먹이기라도 하세요
잘먹는거 위주로 신경도 쓰시고요
힘들고 덥고 할때 울렁거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