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체질상 멸치가 안 맞아요..통풍이라고...정말..걸려선 안돼는 성인병에 걸려서는..
고기나, 멸치 같은건 안좋은 것 같더라구요..
매일먹는 국에 안좋은 것 쓰는 거 보다 야채이용한 육수 내는법 있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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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말고 깔끔한 육수내는 법 좀 알려주세요
통풍 남편 조회수 : 843
작성일 : 2009-09-01 15:28:34
IP : 116.40.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황태는요?
'09.9.1 3:43 PM (119.70.xxx.20)며칠전 단골인 대관령에서
황태 대가리만 KG당 만원에 사다 국물내는대 깔끔하고 맛은 좋은데 좀 비싸긴해요2. 멸치 대신에
'09.9.1 3:51 PM (222.108.xxx.184)다시마를 많이 이용해요.
다시마로 우러낼 때 무도 조금 넣구요..3. 제가하는
'09.9.1 3:57 PM (122.128.xxx.108)방법 인데요..
채소 다듬을때...
양파껍질. 파뿌리. 대파 이파리중 질겨서 먹기 힘든부분.. 무 꽁다리.....
을 깨끗하게 다듬어서 일회용팩 모아서 얼려요..
거기다가 다시마 한조각 넣고 푹 끓여서...
병에 담아 김치냉장고네 보관했다가 씁니다..4. 원글이
'09.9.1 4:01 PM (116.40.xxx.70)아~ 감사합니다..야채와 다시마, 그리고 황태머리...이제부터 적극 활용해볼께요~~
5. 저도
'09.9.1 4:17 PM (210.221.xxx.159)황태머리육수.. 전 작년에 킬로당 8000원에 샀는데 그새 올랐나봐요? 국물이 노란게 시원해요. 글고 멸치도 혹 비려서 싫으신분 계시며. 또 내장떼기 귀찮으신분 계시면 이방법 써보세요, 저희도 모든 요리에 멸치 육수가 들어가는지라 박스째로 매번 손질 엄청 귀찮았는데 국물 멸치를 오븐에 넣고 통째로 구웠어요. 그냥 먹어도 바삭바삭한게 내장에 쓴맛이 안나요. 육수는 약한불에서 1시간정도 우려내셔야 국물이 맑아요.
6. 저...
'09.9.1 8:23 PM (218.145.xxx.156)황태 전화번호 알려주심 감사드려요. 황태로 바꾸어볼까봐요.^^
7. 저두요~
'09.9.2 10:47 AM (125.135.xxx.68)황태머리 구할수 있게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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