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킨지 1시간 넘도록 오지않아 너무너무 배가 고픈 상태인데
방금전 순두부찌개가 왔어요.저혼자 매일 시켜 먹는 식당 있습니다.
평소같으면 수북해보이는 밥공기가 오늘따라 아주 나지막하게 보이더군요.
허겁지겁 정말 있는 반찬 다 끌어먹고 밥한숟갈과 반찬 한번 먹을양만 딱 맞게 남았어요.
저 한술 먹고 남은 찌개 국물 다먹으면 배가 부르겠다싶어 남은 밥 한숟가락을 떴는데
바닥에 확 떨어져 버렸어요.
방바닥이 아닌 사무실 바닥.신발 신고 왔다갔다하는.
저 어떡한줄 아세요?
바닥에 닿은 밑부분만 떼고 그걸 먹었답니다.
아무도 없기에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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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느무느무 조회수 : 690
작성일 : 2009-09-01 14:09:33
IP : 122.100.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 2:10 PM (59.19.xxx.182)하하하,,저도 그래요
2. zzz
'09.9.1 2:11 PM (221.151.xxx.194)정말 배고프셨군하 흑흑
그래도 먹고 살아야죠~~ ㅋㅋㅋ3. 그래도
'09.9.1 2:11 PM (221.139.xxx.194)너무하셨어요 엉엉
방바닥도 아니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 어쩜~
'09.9.1 2:18 PM (210.221.xxx.159)저희집 밥솥에 밥한그릇 퍼드리고 싶네요. 일하느라 많이 배고프셨을텐데,,,,ㅋㅋㅋㅋㅋ 저녁엔 몸보신좀 하셔요,,
5. 아~
'09.9.1 2:19 PM (203.171.xxx.164)절절한 원글님 심정이 느껴져요..
시시때때로 뭘 챙겨 먹어 그리 배고파본지 오래지만...
저라도 많이 고팠다면 그랬을거 같아요...ㅋ~6. 그대는 산업의 역군
'09.9.1 2:23 PM (58.233.xxx.76)ㅎㅎㅎㅎㅎㅎㅎ
눈물난다 ㅎㅎㅎㅎㅎ
웃겨서7. ㅠ.ㅠ
'09.9.1 2:25 PM (211.205.xxx.193)전요....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갑자기 식욕이 폭발....
복숭아2개, 시루떡3조각, 두부반모, 다이제스트과자 3조각....을 미친듯이 먹고
아직도 뭔가를 더 먹을듯하고 있답니다.
미쳤군...이러면서요...ㅠ.ㅠ8. ㅎㅎ
'09.9.1 2:51 PM (125.178.xxx.154)ㅋㅋ 정말 배가 많이 고프셨나보네..
떨어진 밥 먹어보지 않았으면 인생을 논하지 마라 이것들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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