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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관두고 다른 일 하시는 분 계신가요?

용기내서 일하고파..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09-09-01 13:34:06
초등교사직 그만두고 다른 일 하시는 분은 어떤일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부업,취업,창업 총망라해서요..
학생 가르치는 일보다는 학교라는 권위적이고 고루한 세계가 맞지않아 그만뒀는데 이젠 아이도 크고 뭔가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그래도 교사자격증이 메리트가 될수 있는 쪽이면 더 좋긴 하겠지만 전혀 다른 분야여도 상관은 없습니다..
추천할 만한 일이나 또는 절대 말리고 싶은 일, 그리고 그 일을 하면서 겪었던 희망적이거나 절망적이거나 힘들었던 일 등등도 알고 싶습니다.
학교밖을 벗어나 다른 일을 전혀 해본적이 없어 쉽게 용기가 나지 않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IP : 116.42.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09.9.1 1:44 PM (210.221.xxx.159)

    비슷하시네요.아이들 가르치시는게 여전히 좋으시면 공부방을 창업하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저도 가맹안하고 제 이름으로 공부방창업해서 10년넘게 운영해왔는데 나름 재미있었고 오후에만 일하니까 시간적 여유도 있고 수입도 괜찮았어요. 학습지 교사나 학원 강의 보다는 나앗던것 같아요. 지금은 아들이 고학년이 된터라 잠시 쉬고 있지만 중학교 가면 다시 시작해 보려구요...

  • 2. 저요
    '09.9.1 1:47 PM (59.7.xxx.199)

    초등은 아니고 중등
    작년에 퇴직하고 1년 쉬며 놀다가 문득 이것은? 하다가
    올해 창업했습니다
    그냥저냥 바쁘게 돌아는 가고 있으나 좀 힘은 드네요
    허나 무지 맘 편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 3. ..
    '09.9.1 1:59 PM (124.0.xxx.102)

    저도 초등인데 다른 일을 찾아보고 싶어서 신랑한테 말했다가 욕만먹고 냉전중이네요. 신랑말대로 안힘든일이 없지만서도 요즘 학부모님들 보통 아니시고 아이들도 점점 상대하기 힘들어지고 저는 너무너무 힘드네요. 저같은 소심한 사람은 그 상처가 정말 깊은 흉으로 남아서 지워지지가 않아 괴롭고 힘들어요. 몸은 힘들어도 맘이 편한 일 하고 싶어요.

  • 4. ...
    '09.9.1 2:20 PM (211.251.xxx.89)

    배운게 도둑질이라고...기간제 교사 알아보세요. 서울이나 경기 인천 쪽은 항상 사람이 필요한텐데요. 기간제 교사 구하는 교육청싸이트나 뭐 그런데 있을꺼에요. 기간제나 시간제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 5. ...
    '09.9.2 1:55 AM (218.145.xxx.156)

    에구...몸은 힘들어도 맘편한일 없어요. 더하면 더했지...고생길 훤합니다.
    그냥 선생님하시는게 젤 좋아요. 하고싶다고 쉽게 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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