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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사온 복숭아가 무맛이에요.ㅠㅜ

쿠폰중독 조회수 : 805
작성일 : 2009-09-01 13:29:40

대형마트에서 사온 복숭아가 무맛이에요.ㅠㅜ
모양, 색깔이 정말 예뻤거든요. 가격도 꽤 저렴하고..
모양도 예쁘면 맛도 좋을것 같아서 2kg짜리 복숭아 두상자를 사왔는데~
오마이갓!
전부 무맛이에요. 가족들한테 외면당한 무맛 복숭아를 씹고있자니 왜이리 짜증이 나는지..
제가 안먹으면 고스란히 썩힐것 같아서 의무감으로 복숭아를 먹고있어요.
예쁜복숭아에 속았어요. 흑..

맛있는 복숭아 먹고파~
IP : 219.241.xxx.9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 1:33 PM (61.81.xxx.183)

    대형마트이면 가져 가셔서 환불하세요
    복숭아가 무 맛이면 어찌 먹나요?

  • 2. ㅠ ㅠ
    '09.9.1 1:43 PM (219.250.xxx.114)

    전 이곳 장터에서 산게 그래서 환불도 못하고..
    결국 어제 몇개 썰어다가 설탕 가득 넣고 조렸어요..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서 펀치로 먹을려구요...

  • 3. 어머
    '09.9.1 1:44 PM (211.196.xxx.186)

    무맛이라는 말 쓰시는 분 저희 남편말고 처음 봤어요.
    싱겁다는 뜻으로 쓰신 것 맞죠?
    남편이 부산사람이라, 원래 경상도쪽에서는 그런 말 쓰나 싶었는데
    또 다른 경상도 지인들은 그런 말 안 쓰더라구요.
    아무튼 결혼 10년만에 처음으로 남편 아닌 사람한테 저 말을 들으니 신기하네요^^;;

  • 4. 쿠폰중독
    '09.9.1 1:44 PM (219.241.xxx.93)

    하나씩 먹으면서 이건 맛있겠지.. 이건 맛있겠지.. 이러면서 먹는데..
    죄다 그러네요. 근데 그렇게 씩씩거리면서 너무 많이 먹어버려서 환불하기는 좀 그래졌어요.
    흑.. 걍 먹어야할듯~

  • 5. 쿠폰중독
    '09.9.1 1:47 PM (219.241.xxx.93)

    ㅋㅋㅋ 전 서울사람이구요~
    무(채소) 맛이라는 얘기였는뎅..ㅋㅋ 띄어쓰기를 했어야 하는건가봐용.
    무생채 담글때 채썰어놓고 무 하나씩 집어먹어볼때의 그맛 이란얘기였어요. 히힛~

  • 6. 신우
    '09.9.1 1:51 PM (124.111.xxx.216)

    에긍..어쩌낭..
    그럼 복숭아조림해보세요~ 조림시 설탕이 추가되니 단맛도 날테고 저장식품으로 그만입니당..^^

  • 7. 이*트는
    '09.9.1 2:20 PM (125.189.xxx.19)

    (불매중이긴하나... 가까운데 과일 싼 곳이 없어 가끔 이용합니다)
    물어보니 과일 맛없음 어떻해요 했더니 4/1 정도만 포장해서 도로 가져오면 새로 바꿔준다
    하더라구요 다 가져오면 무거우니까요

  • 8. 좀 뒀다 드세요
    '09.9.1 2:25 PM (61.74.xxx.27)

    하루 정도 지난 후에 드셔 보세요.
    처음보단 단 맛이 좀 나더군요

  • 9. 면박씨의 발
    '09.9.1 2:27 PM (211.209.xxx.223)

    저도 3주전에 한박스 샀다가... 울면서 먹었던 기억이...
    정말 맛이 하나도 안나서 우울했어요;; 그뒤로 복숭아 사먹을 생각이 안든다는...

  • 10. 몽돌이
    '09.9.1 3:56 PM (112.148.xxx.27)

    올해 비가많이와서 복숭아가 전체적으로 다 맛이없다네요...ㅠ.ㅠ

  • 11. ...
    '09.9.1 4:39 PM (122.43.xxx.99)

    마트에서 산 복숭아는 환불이라도 되지만
    여기 장터에서 산 맛없는 복숭아 정말 처치 곤란 이네요.

  • 12.
    '09.9.1 7:02 PM (211.189.xxx.103)

    저는 아파트에 맨날 오는 야채 아저씨한테 사는데 황도 커다란걸로 ..
    진짜 완전 맛있어요. 비왔다고 다 맛없는 건 아닌듯합니다.

  • 13. 저도
    '09.9.1 7:44 PM (118.176.xxx.123)

    올해 복숭아 맛없단 얘기 듣고 그 좋아하는 복숭아를 한번도 사먹지 않고 있다가, 친정엄마가 맛있는 복숭아라고 택배로 보내줬는데 정말 꿀맛이었어요. 절반 남았는데 아까와서 아끼며 먹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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