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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 당했어요

엄마 조회수 : 11,624
작성일 : 2009-09-01 12:21:33
아들 둘 엄마예요
아들녀석 둘키우기가 어찌나 힘든지....
어제 큰애가 한의원에 침맞으러 갔는데 안들어오더라구요
잠시 후에 울면서 맞았다고 전화가 오더라구요

몇 달전에 후배 여자아이(중1)랑 말다툼이 있었나봐요
후배가 말하다가 반말과 욕을 했데요
그래서 울 아이도 욕을 했는데 다툼이 있었나봐요
그러다 방학하고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개학하면서 모르는 남자애한테 연락이 오더래요
어디로 나오라는 둥, 후배라는 둥....

그러다가 어제 한의원가는데 길거리에서 그 여자애를 봤는데
우리 애를 가르켰는데 키 큰 남자아이가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갔더니 다섯명이더래요
근처에 있는 산에 가서 한시간 정도 맞았는데
땅에 굴러서 옷은 엉망이고 가슴엔 멍이 여러개 들고 가슴통증이 심한지 가슴을 부여잡고 왔더라구요...

정말 눈이 뒤집혀서 찾아서 죽여버리고 싶더군요
아는 중학교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물어보니까
우리아이도 그 여자애한테 잘못한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까 그냥 넘어가보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경험있으시거나 전문가 분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10.95.xxx.27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명하늘
    '09.9.1 12:25 PM (124.111.xxx.136)

    [ 아는 중학교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물어보니까
    우리아이도 그 여자애한테 잘못한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까 그냥 넘어가보라는데.... ]
    라니요... 선생님 맞나요?

    마땅히 방법은 없지만,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고 해야죠 ...
    만만히 보고 또그럼 어째요?
    아이 자존심도 엄청 타격을 받았을텐데...

    우선 원글님께 위로 말씀 전하면서,
    저도 궁금합니다.
    자식 가진 부모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요즘의 세태인거 같아서요...

    누구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 2. ..
    '09.9.1 12:26 PM (218.209.xxx.186)

    세상에 그 중학교 선생, 너무 하네요.
    아드님 하고 후배가 욕하고 싸우다가 맞았다면야 그냥 서로 화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이건 여자후배의 사주(?)내지는 과보호에 의한 집단 폭행이잖아요.
    윗님 말씀대로 경찰에 신고할 만한 사항이라 보여지는데요.
    일단 아이 입원 시키고 진단서 떼고 가해자 부모들과 합의해야 한다고 봐요

  • 3. 111
    '09.9.1 12:28 PM (114.204.xxx.22)

    진단서부터 떼시고 선생님게 전화 드려서 아무리 생각해도 안되겠다고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말씀 하세요
    그래도 학교측에서 미적거린다 싶으면 그냥 고소하세요

  • 4. 위에~
    '09.9.1 12:29 PM (210.124.xxx.26)

    점 두개님 말씀처럼 병원에 입원 시키고 가해자 부모들과 합의를 하시는게 방법 같네요

  • 5. 선생맞아요
    '09.9.1 12:31 PM (116.41.xxx.184)

    그 선생이라는 사람..정말 대책이 없군요...지인에 말두 그렇게 대답을 하니..
    본인이 담임을 맡거나 그랬을때 그반아이 학생에게는 어찌할지 정말 막막 하군요...
    일단 진단서는 끊어놓아야 할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사주를해서 아이를 때린건데...

  • 6. 그러게여
    '09.9.1 12:31 PM (222.236.xxx.108)

    근데 그부모님들도 막장부모가아니어야할텐데요..
    에휴 요즘 자기자식편만드는사람많아서리..

  • 7. ..
    '09.9.1 12:31 PM (211.229.xxx.98)

    뭘 그냥 넘어갑니까..!! 진단서 떼고 경찰에 신고할 일인데요.!! 집단으로 폭행하는 애들은 그애들 앞날을 위해서라도 그냥 넘어갈일 아닌듯 하네요!

  • 8. 일단
    '09.9.1 12:37 PM (125.187.xxx.195)

    원글님 답답하세요
    맞고 나서 그냥 넘어가면
    그애들이 한 번 때리고 마는게 아니라
    계속 괴롭힙니다.
    일단 진단서 떼시고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
    그래야 학교에서도 관심 가지고 처리합니다.
    학교에 먼저 알리면 덮어두려고만 하더군요.
    홛실하게 처리해야 다음에 다시는 원글님 아들을 건드리지 못합니다.
    맞고 그냥 넘어가면 소문 나서 이애 저애 전부 괴롭힌다는거 명심하세요.

  • 9. 경찰에 신고 하삼
    '09.9.1 12:38 PM (112.149.xxx.12)

    그러면 분명히 조서에 올릴수 있삼. 그리고 그 애들 부모집에 다 연락가고 제복입은 경찰들 그쪽 집에들락 거리면 왕창 쫄게 됨.
    그리고 중학교 선생님들 교장선생님 .다 교육부에 실적?올리게 되어서 출세길 지장 잇삼.
    가장 멋진 통퇘한 복수입니다.
    경찰신고 아주 잘 되고 친절 합니당. 만먁 친절하지 않으면 경찰서장에게 전화하삼.

    ㅎㅎㅎㅎ

  • 10. ..
    '09.9.1 12:39 PM (211.245.xxx.131)

    사주에 의한 계획적인 집단폭행
    요거 청소년 애들이라 생각해서 그렇지 어른이라 생각하면 선처를 바랄수도 없는 아주 죄질이 나쁜 케이스 아닌가요?
    그리고 말이 애들이지 요즘 애들 덩치는 어른 이상인데 그런 애들 여럿한테 맞았다면 외상이 크게 문제 없더라도 심적으로 크게 상처받았을거 같아요. ㅠ_ㅠ

  • 11. ...
    '09.9.1 12:40 PM (122.153.xxx.11)

    폭력입니다.
    이유를 떠나 학교에 알리시고 대책을 마련하시길

  • 12. 답답
    '09.9.1 12:40 PM (59.10.xxx.17)

    일단, 병원가서 진단서 끊고 입원부터 하세요.
    그리고, 경찰서에 신고하시구요.
    봐줄걸 봐줘야지.
    일단, 상해를 받은 만큼 인과관계를 떠나서 무척 유리한 상황입니다.
    나중에 합의를 보더라도, 사람을 건드린다는게 어떤건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 13. 지금은.
    '09.9.1 12:41 PM (211.178.xxx.87)

    지금은 많이 잊혀졌지만 전 폭행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쁜애들한테 말로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어요..15년도 전에 일이네요..거의 한학기를 당하고 지냈는데
    가만있으면 더 만만하게 보고 또 같은일이 일어날수 있어요..
    저는 결국엔 터트려서 아빠가 학교 찾아가서 교장선생님 만나고
    그애들이 저 다시는 괴롭히지 않는다는 약속 받아내고
    또다시 괴롭힐경우 학생부 차원에서 징계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었어요.
    근데 저 말고 당한 애들중에서 가만있던 애들은
    나중에 노래방 끌려가서 많이 맞고 병원신세지고 그랬네요.
    엄마의 적극적인 대응이 아드님을 보호할수 있을듯 해요.
    윗분들 말씀대로 신고하세요. 그리고 꼭 문제삼으세요.
    여학생들도 무서운데 남학생들 문제면 아드님 정말 괴로울수 있어요.
    저도 그렇게 괴롭힘 당하는 기간동안 담임이란 여자는 그냥 넘어가라는 식으로 했었는데.
    지금도 그여자 저주해요.

  • 14. ..
    '09.9.1 12:44 PM (218.236.xxx.11)

    제 친구한테 들었는데 (중학교 상담)
    여자아이가 누구 혼내주려고 할 때 인터넷상에서 모르는 오빠들한테
    누구좀 어떻게 해달라고 한다더군요. 그리도 댓가는 한번 몸으로 해결하구요.
    그런게 너무 쉽다고 해서 저도 너무 놀랐어요.
    그런 경우인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정말 무서워요.
    제 아들도 여린 6학년인데 중학교 보내기 정말 겁나요.
    정말 화나실 것 같네요. 아이도 상처가 클 것 같구요.

  • 15. ....
    '09.9.1 12:47 PM (122.35.xxx.14)

    그냥 어설프게 유야무야넘어가면
    아드님 앞날이 심하게 험난해집니다
    막말로 그녀석들 밥이될수도 있습니다
    단호하게 해결하세요
    뭘 망설이세요

  • 16. 원글님
    '09.9.1 1:00 PM (125.177.xxx.10)

    지금 가장 중요한건..님의 아이의 미래에 지금 일이 피해의식으로 두고두고 남으면 안되게 해야하는거잖아요..
    이럴때 부모가 강하게 내편이라는 걸 알아야하 이겨낼 수 있을거예요..

    그 여자아이하고의 일은..이번 맞은것과 상관이 없죠..
    그 여자아이가 때렸다면..서로 쌍방이라고 억지로 갖다 붙일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제 3자가 그것도 여럿이 집단폭행한건데..뭘 원글님 아이의 잘잘못을 따집니까..

    일단 병원가셔서 입원하시고 진단서 발부 받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학교에도 전화하셔서 통보하시구요..
    아이의 상처는..지금 빨리 부모가 치유해줘야합니다..
    너도 잘못한게 있으니까 ..하는 부모의 작은 의심이 아이한테는 큰 상처가 될거예요..

    이번 사태는..아주 강하게 나가셔야해요..폭력은 어떤 말로도 정당화 될 수가 없어요..

  • 17. 단호하게
    '09.9.1 1:02 PM (119.196.xxx.245)

    아들 둘을 키우는 저도 가슴이 뛰네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입원시키고 진단서 끊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학교교사들 폭력사건에 소극적으로 대처합니다.
    그냥 조용히 해결하려고 들거든요.

    그 부모들을 만나게 되면
    합의해주지 않겠다라고 강력하게 대응하세요.
    나중에 합의를 해줄 때 해주더라도..
    보복이 두려우시면
    당분간 어머니께서 아이 등하교에 같이 다닐 각오도 하셔야해요.
    그것도 안되면
    친척이나 주위분중에 좀 무섭게 생긴 남자에게 부탁해서
    그 아이들에게 겁을 주라고 하세요.
    때리지는 말구요.

    저 아이는 몰매를 맞고 부모가 알았는데도
    아무 저항을 못하더라고 소문이 나면
    그 다음부터는 다른 아이들까지도 아드님을 때릴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강력하셔야 합니다.

  • 18. 그냥
    '09.9.1 1:09 PM (86.96.xxx.93)

    넘어가면 아드님 가슴에 평생 피멍듭니다.
    맞은 기억때문이 아니라 가장 믿는 엄마가 자신을 지켜주지 않는 다는 배신감때문에요.
    저 같으면 우리나라에서는 안살 각오로 끝을 봅니다.
    진단서 끊으시고 그 여자애 부터 잡으세요.

  • 19. *
    '09.9.1 1:12 PM (121.161.xxx.248)

    저도 자식키우는 부모이기에 원글님..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먼저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어떻게 처리하길 원하냐구..
    그런데 제 생각에는 그아이들 꼭 처벌을 받게 해줘야 할거 같아요.
    님의 아이 마음속에 분노가 쌓여 있을 겁니다.
    맞은데 대한 원한 복수심 등등..
    제대로 사과받고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아드님께 크나큰 상처가 될거 같아요.
    최대한 내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생각하고 결정하시고
    학교는 물론 조용히 넘어가길 바랄겁니다.
    하지만 내 아이 문제이니 님께서 발로 뛰셔야 할겁니다.
    위로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 20. 세상살이
    '09.9.1 1:12 PM (58.226.xxx.113)

    어제 맞은 아이가 띨띨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한 십장생아빠땜에 열 받았는데....
    이렇게 맞았다는 아이의 글을 보니 울컥 하네요.
    그 정도로 집단으로 한아이를 때린 새*들은 봐 줄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 말로 싸움을 했으면 했지...폭력을 사주하고 폭력을 휘두른답니까?
    강하게 밀어 붙이세요.
    그 조언 해 주었다는 선생...정말 제 3자일 뿐입니다.
    어디 서로 잘못했을 수도 있다면서 지켜보자고 합니까?
    맞은 사람이 맞을 짓 했다는 겁니까?
    에이...때린 놈들이나 조언이라고 저따위 말만하는 십장생 같은 인간들땜에
    더 화가 나네요.

  • 21. 일단
    '09.9.1 1:13 PM (115.86.xxx.47)

    진단서 끊으시고, 그 여자애 불러 내서 그날 있었던 사람 다 불라고 하세요.
    안 그러면 그 여자애 청부폭력으로 고소한다고 소리소리 지르시고요.
    그 여자애 집에도 찾아가세요. 무조건 큰 소리 내십시오.

  • 22. 원글
    '09.9.1 1:13 PM (210.95.xxx.27)

    저도 아이가진 입장이라
    경찰서에 신고하는 부분은 망설여집니다
    여자아이인데 잘못을 반성하고 재발되지 않는 범위에서 해결하고 싶습니다

    교육청에는 이야긴 해놓은 상태구요
    여자아이 학교는 신종플루때문에 휴교상태입니다
    우리 아이 담임샘께도 알렸어요

    크게 확대시키지 않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갈 수 없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저희로서 최선을 방법을 선택해야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 23. 신고하세요.
    '09.9.1 1:15 PM (218.233.xxx.174)

    아이가 계속 학교에 다닐건데 보복이 두렵고 좋은게 좋은거다 하실테지만 절대 아닙니다.
    그 때린 아이도 분명히 양아치로 쫓아다니면서 보복할 강단도 없는 애일거예요.
    어머님이 너무 오버한다구 생각지 마시고 터뜨리셔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동안 아드님의 품행이 어떠했나요? 그렇지는 않겠지만 만약 아이가 학교에서 노는 애들의 구성원이라면 달리 해결하셔야 할거구요.

  • 24. 정말
    '09.9.1 1:18 PM (110.11.xxx.140)

    담임선생님..조언..참 훌륭하시네요..
    그냥..넘어가라..어이가 없네요..
    어쩜..자기..신상에 문제 생길까봐..쉬쉬 덮는 태도..
    강하게 나가세요..

  • 25. 원글님
    '09.9.1 1:27 PM (125.177.xxx.10)

    고소를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일단 병원가서 진단서 부터 끊으세요..
    그리고 나중에 합의 봐도 되는거니까..남의 아이 생각해서 경찰에 신고하기가 꺼려진다..그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그런걸 이용해서 계속 사람들 괴롭히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
    때린건 여자아이가 아니라면서요..뭐하러 그 여자아이 걱정을 하세요..
    지금 원글님 아이는 남학생들에게 집단폭행당한거잖아요..
    원글님은 그 여자아이가 시켰다는 생각에 여학생 생각을 하시나 본데..
    이 사건에서 중요한건..남학생들이 집단으로 원글님 아이를 폭행한거예요..
    폭행한 아이들은..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져야합니다..
    좋게 해결한다는게..내 맘처럼 쉬운게 아니예요..

  • 26. 엿들음..
    '09.9.1 1:35 PM (218.145.xxx.156)

    고등학교 하교길 교문에서 한 여자아이 멱살을 잡고 소리지르는 아줌마를 봤었네요.
    옆에서 들으니...집단따돌림 당한 엄마고 멱살잡힌아이가 주도한아이였던거죠.
    나중에 아이들 우르르 구경하고 중년 여선생님이 나오셨는데...
    그 아줌마에게 여기서 이러지 말고 아이를 잘 설득해서 학교에 나오게 하라는 겁니다.
    이아이들에게 해봤자 소용없담서요. 피해여학생은 정신적 충격이 상당해 그 엄마
    바닦에 주저앉으며 도와달라 울던데...선생님 넘 냉담하데요.

  • 27. 그런데
    '09.9.1 1:35 PM (125.240.xxx.2)

    댓글 다신 분들 오해가 있으신가봐요.
    원글을 다시 읽어보니
    '아는' 중학교 선생님한테 여쭈어보았더니 그냥 넘어가라고 했던거지
    담임 선생님이 그냥 넘어가라고 하셨다고 하신 건 아닌것 같은데요?

    애꿎은 담임선생님보고 뭐라 그러시면 좀....

    그러나 어쨌든 폭력사건은 '누가 먼저 때렸냐, 누가 먼저 시비를 걸었냐'가 문제가 아니라 '누가 더 많이 다쳤나'가 관건이에요. (일대일 폭력사건이라도)
    거기다가 집단 폭력은 그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처벌과 징계대상이구요.

  • 28. ...
    '09.9.1 1:35 PM (218.145.xxx.156)

    중요한건 진단서부터 얼른 끊으세요.

  • 29. 레이디
    '09.9.1 1:55 PM (210.105.xxx.253)

    계.획.적.인 집단 폭행입니다.

    병원가서 진단서 발급받고, 입원/치료 하면서
    경찰서 가서 형사고소하셔야 합니다.
    특히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단호하고, 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 30. .
    '09.9.1 2:02 PM (114.201.xxx.6)

    가만히 당하고 참고 넘기시면 얕보고 계속 건드리지 않을까요?
    초반에 세게 따지고 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면 그렇게라도 꼭 해결하세요
    요즘 애들 정말 무섭네요
    그리고 그걸 조언이라고 해준 선생님 너무 기막힙니다
    가만히 있으면 더 당하는 세상입니다
    당당하게 따지고 쎄게 나가세요
    부모가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다는걸 아이에게도 알려주세요
    아이가 많이 겁내고 충격이 클거같네요

  • 31. 음..
    '09.9.1 2:27 PM (115.143.xxx.210)

    원글님 맘도 십분 이해합니다. 내 아이 맞은 거 억울하지만 일 크게 벌이면 더 큰 일 벌어질까 두렵고 또 그 여학생이 이 일로 더 나쁘게 되면 왠지 미안하고(이게 보통 '상식'을 가진 엄마의 마음이지요). 하지만 저 역시 자게를 들락거리다 보니 요샌 이런 '상식'이 안 통한다는 겁니다. 막장 부모부터 걱정하는 분이 있을 정도잖아요. 차라리 좀 심하다 싶게 나가는 게 더 깨끗하게 처리가 된다는 조언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둘이 싸운 것도 아니고 일종의 '청부 폭력'인데 이건 분명히 범죄행위입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게 상식이니 그렇게 하시고 이런 경우 어느 누구도 원글님 편이 아닐 겁니다(자게에서 본 바) 담임, 상대 학부모, 경찰 등. 즉 엄마가 심지를 단단하게 가져야 해결이 납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 32. 크게 확대하거나
    '09.9.1 3:16 PM (115.178.xxx.253)

    경찰서에 신고하는걸 주저하시면 여학생에게 제대로 사과받을수 없습니다. 남자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구요... 그여자애는 이번에 그냥지나가면 앞으로 똑같은 상황에 똑같이 할겁니다.

    두려워 마시고, 경찰에 신고하고 단호하게 대응하세요..

    기존 글들 검색해보시면 다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 33. 같이 애키우는
    '09.9.1 3:55 PM (86.96.xxx.93)

    엄마로서 다른 여자 아이 생각하시는 건 좋지만 정작 님 아드님은 아픔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세상에 아무리 화가 나고, 싫고, 분해도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다는 것을 중 1 아이들 정도면 분명히 압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아이들이라면 본인 양심상으로도 그런 짓 못하구요.
    막 나가는 아이들한테는 자기들을 꺽을 수 있는 어른이 있다는 것도 알려 주셔야합니다. 결국 그 아이들 인생을 위해서라두요.

  • 34. 이렇게동감
    '09.9.1 4:35 PM (61.98.xxx.190)

    계.획.적.인 집단 폭행입니다.

    병원가서 진단서 발급받고, 입원/치료 하면서
    경찰서 가서 형사고소하셔야 합니다.
    특히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단호하고, 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꼭하세요..........나쁜 쉐끼들..ㅠㅠ

  • 35. 세상에..
    '09.9.1 4:39 PM (114.200.xxx.47)

    뭐 그런 선생이 다 있답니까?
    자기 자식이 한시간동안 집단폭행을 당했어도 그런말이 나온답니까?
    진단서 끊어서 꼭 신고하세요...
    아이가 받은 상처도 생각하셔야죠...

  • 36. ..
    '09.9.1 4:59 PM (152.99.xxx.10)

    가해 학생 걱정하시는 맘 압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는 다 같죠,,
    하지만 님의 귀한 아들 맘에, 몸에 병들은 것,, 지금 치료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지금 그냥 조용히 넘어가심 담에 또 그런 일이 생긴다면 아이는 말 안할겁니다,,
    해결이 안되니,,,
    지금 중학교 아이들 어른 말 절대로 안듣지만, 이런 사건 해결해 가는 건 굉장히 열심히 봅니다
    그리고 판단하죠 계속 괴롭힐 놈, 건딜면 안될 놈,, 이런 식으로 가립니다...
    지혜롭게 잘 해결하시겠지만,,
    내아이를 위해서 잠시 미쳐보심도 괜찮습니다... 이런 계획적인 폭력은,,
    그리고 자식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가엾은 피해 학생 생기지 않도록 적절하게 조치를 취해주세요..

  • 37. 열받어
    '09.9.1 5:04 PM (152.99.xxx.81)

    아...글만 읽어도 완전 열뻗네요...
    어린것들이 어디서 폭력질인지...그 선생은 또 뭔가요...정말 한심한 선생이네요..
    그딴것들이 선생이랍시고 교단에 앉아있으니 애들이 저모양 저꼴이지...
    선생하게 강력하게 항의하시고...꼭 그 년놈들 뜨거운 맛을 보여주세요
    맘같아선 건장한 남정네들 시켜서 쥐도새도 모르게 똑같이 패버리라고 하고 싶지만
    그냥 손에 똥 뭍히시지 마시고 꼭 법적으로 뜨거운 맛을 보게 해주세요..
    그냥 넘어가시면 님 아이 더 괴롭힘 당할지 몰라요...그런 싹수 노란것들은
    절대 뉘우치거나 반성하지 않습니다. 악랄하고 영악해서 더 교묘하게 괴롭힐 겁니다.
    나쁜놈들 같으니라고..

  • 38. 와..원글님
    '09.9.1 5:08 PM (210.116.xxx.216)

    친엄마 맞습니까?(죄송합니다)
    저같으면 그 길로 바로 경찰서 찾아가서 신고하고 병원 갑니다.
    산에 끌려가서 한 시간을 집단 폭행 당했는데 뭘 더 생각하고 뭘 더 알아보실게
    있으십니까?
    길에서 그냥 한 두대 맞았대도 열불날 일인데
    산엘 끌고가서 집단으로 한 시간이라니.......
    저같으면 앞뒤 재볼 여유도 없겠습니다.

  • 39. ....
    '09.9.1 5:16 PM (221.138.xxx.46)

    제3자인 제가 글을 읽는데도 눈이 확 뒤집히네요
    저같음 그 여자아이 인생이 어떻게 되든 ,
    두번 생각할것도 없이 바로 경찰신고합니다

    내 아이가 완전 집단폭행 당해서 가슴에 멍이 들어왔는데
    남의 아이 인생이 무슨 대수랍니까
    그것도 친구끼리 뭐...의견다툼이 있어 한두대 투닥거리며 싸운것도 아니고
    후배라는 여자아이가 아는 오빠들 시켜, 뒷산에 불러 집단폭행????
    깡패, 폭력배가 따로 있나요...얘들 하는짓이 완전 싸구려 폭력배 짓이구만
    이럴때 그냥 넘어가면 요즘 애들, 더 우습게 보고 앞으로 쭉~괴롭혀 줄겁니다 아마...

  • 40. 올갱이
    '09.9.1 5:20 PM (121.170.xxx.179)

    선생님이 잘 모르시고 있군요.
    집단폭행일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아도
    학교에서 당연히 징계위원회를 열게 되어 있어요.

    다시 학교(학생처나 학교폭력방지위원회나) 전화 하세요
    그리고 아이는 빨리 병원으로 가시고요.

  • 41. 원글님
    '09.9.1 5:42 PM (122.44.xxx.196)

    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가해 학생들 걱정하시는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그 아이들이 이번 한번 그러고 말까요? 같은 엄마 마음으로..그 아이들에게 당할 수 있는

    다른 아이들을 생각해주세요.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 42. 경찰서 신고하세요.
    '09.9.1 6:03 PM (203.142.xxx.230)

    그 아이들의 버릇을 초장에 가르쳐놔야 합니다. 그 아이들을 꼭 소년원같은데 보내려고 하는게 아니라, 겁을 주기 위해서라도 경찰에 신고하시고.
    그게 멀리 보면 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좋을수도 있어요.

  • 43. ,
    '09.9.1 6:16 PM (59.138.xxx.230)

    윗님 말씀대로 경찰서에 신고하시고 아드님 병원 데리고 가서 진단서 떼세요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한번 당하면 그 뒤로 습관적으로 폭행 당합니다.


    그리고 그 선생 웃기는 사람이네요,,,

  • 44. 00
    '09.9.1 6:54 PM (116.39.xxx.218)

    원글님이 좀 이상하시네요.
    자기 자식만 챙길것이지 남의새끼는 왜걱정한답니까 오지랍도 넓네요.
    아~~ 열불나

  • 45. 어처구니가 없어라
    '09.9.1 6:55 PM (221.146.xxx.74)

    참 우습게도
    우리 사회는
    피해자가 피해다녀야 하는 면이 있습니다.

    원글님
    저도 자식 키우는 어미라
    남의 자식 말 못한다고
    가해학생을 생각해주시는 마음도 알겠고
    내 자식 일에도 헤아리시니 따뜻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가해학생도 아직 어립니다.
    전 오히려 그래서 그냥 넘어가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는데
    그냥저냥 세상이 봐주더라
    를 먼저 배우게 되지 않습니까/

    담임과 더 말하실 필요 없겠습니다-선생님이라고는 못 부르겠습니다
    통보만 하시고
    더 이상 길게 이야기하면 저쪽 학생의 학교(같은 학교인가요)
    혹은
    학생과와 이야기 하겠다고 하시고
    학교 폭력으로 교육청에 신고하겠다 하세요

    그리고 신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학교 폭력은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아도
    학교에서 징벌 위원회 여는 것
    저도 맞는 걸로 압니다.

    그 담임이라는 '물건'은
    귀찮아서 그러는 겁니다.

    아이보다 그 담임 태도가 더 화가 나는군요
    자식없는 사람이길 바랄 뿐입니다.
    세상 돌고 도는거니까요.

  • 46. 미래의학도
    '09.9.1 7:16 PM (125.129.xxx.96)

    원글님.... 이해는 되지만...
    요즘 애들... 경찰앞에서 대놓구 담배피고 욕하고... 그러는 애들 많습니다...
    한번은 기강확립?차원에서 신고는 하셔야 해요..
    원글님께서 확실하게 나서지 않으시면 아드님께서 계속 이런일 당할수도 있고(습관화가 쉽게되요)..
    당해도 애기안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요...
    가해자 아이들이 걱정되십니까 아니면 원글님 아드님이 걱정되시는거예요?
    그것만 생각하면 답은 나와요

  • 47. 그 선생놈
    '09.9.1 7:20 PM (122.46.xxx.118)

    그 선생놈 참 나쁜 넘이네요.

    폭행, 그것도 집단폭행, 아무리 애들이라지만 우선 해야 할 것은

    검찰에 고발하는 것입니다. 일단 이렇게 첫 단계를 해놓고 다음으로 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발할 때에 상해진단서 첨부는 필수입니다.

    싱해진단서 붙인 것하고 안 붙인 것하고는 천양지차입니다.

    상해진단서 안 붙이면 거의 고발하나마나입니다.

    경험자라서 말씀드립니다.

    가해자에게는 일절 연락하시지 말고 우선 고발부터 하세요.

    그 여학생을 알고 있으니까 때린놈들은 금방 잡아들이지요.

    생각할 수록 그 선생놈 나쁜놈이네요.

    요새 선생들이 그런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 48. ...
    '09.9.1 7:34 PM (222.232.xxx.197)

    나중에 합의하더라도 진단서와 경찰신고는 필수입니다.
    선생님은 본인입장만 생각해서 그렇게 하라는 거구요.
    그 생각대로 처리하시면 앞으로 쭉 아들 바보만들기 십상입니다.
    원 글님 답답하십니다.
    내 아들은 내가 지킵시다.

  • 49. 당장 병원
    '09.9.1 7:38 PM (124.50.xxx.70)

    가셔서 진단서 끊으시고 고소하세요

    상대아이들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해요. 원글님 아이에겐 엄마아빠가 알아서 한다하고

    강하게 나가세요.. 아주~~강하게....

    고소들어가면 교육청에 연락가고 시끄러워질거예요..

    학교를 한바탕 시끄럽게 해서 원글님 아이 뒤에는 부모가 버티고 있다는걸 보여줘야 해요

    아주 쎄게 나가세요....

    학교 쌤들.. 절대 안 도와줘요... 몸 사리지.....

    호락호락 합의해 주지 마시고 전교생 앞에서 사과하게 하세요

    그래야 상대 아이들도 움찔해요

  • 50. 제 생각에도
    '09.9.1 7:56 PM (58.228.xxx.219)

    님의 아이가 뭘 얼마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만(글이 자세하지 않아서)

    지금의 글로만 보면 여러명에게 그 정도로 맞았는데
    설사 그놈들이 다시 님의 아이를 때리지 않더라도(때리지 않을까요?)

    님의 아이 자존심 엄청 떨어지고...정말 바보 만들수도 있어요.

    경찰에 신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요즘 아이들 초5때부터인가? 교도소 비슷한 교정시설(*** 학교 이런식으로 되는곳이라고 하더라구요)에 들어가야됩니다. 나쁜짓 하면요.

    내 아이를 내가 지키지 않으면 누가 내 아이 편이 되어줄까요?
    부모도 집도 절도 없는 아이라면 모를까
    부모가 눈뜨고 있는데..........뭐가 두려우신지....님이 망설이는 뭔가가 뭘까요?

  • 51. 휴~~
    '09.9.1 8:18 PM (118.218.xxx.126)

    원글님, 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해서요...
    일단 진단서 끊으시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전 바보처럼 가해학생 엄마들이 잘못했다고 비는 바람에 치료비만 받고 끝냈는데요,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말투가 바뀌더니 추가치료비도 다 받지 못했어요.
    상대편 생각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어차피 그쪽은 피해본것도 없고 다친건 이쪽이니 어중간한 합의만 보면 180도 달라집니다.
    확실하게 맘편하게 하시려면 진단서 끊어서 고소하시는 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안그럼 그것 때문에도 몇달 마음앓이 해야된답니다.

  • 52. 한가지 더
    '09.9.1 8:23 PM (118.218.xxx.126)

    학교선생도 믿을 거 하나 없습니다.
    이런 일 터지면 가해자 쪽과 함께 쉬쉬거립니다.
    학교 명예문제도 있지만, 선생들 점수제도가 있어서 점수 깍이기 때문에 일 커지는 원하지 않습니다.
    저도 당해보고 알았습니다.
    선생도 믿을거 하나 없습니다.

  • 53. ...
    '09.9.1 8:28 PM (121.167.xxx.234)

    친엄마..맞으세요?
    저정도 일에 좋게좋게 라는 말이 나오시다니..
    아이인생 쭈욱 바보만드십니다. 빨리 신고하고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부모마저 자기편이 아니면 아이 자존감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 54. 돌아버리겠네...
    '09.9.1 8:30 PM (121.138.xxx.122)

    엄마 맞아?
    계모 아니야?

    아이키우는 부모마음이라 크게 벌이는게 싫다구?....

    그냥 지나가면 개 여자애 앞에서 당신 아들은 어떻게 하고 다닐건데...

    그리고 그 여자에는 당신 아들한테 어떻게 하고
    저희들 여자 친구들한테 뭐라고 자랑 할 거구...


    당신 아들은 평생 어떻게 살아 갈건데...


    한심한 엄마야 !

    열불나서 댓글 남긴다

    한심한 계모야...

  • 55. 위에
    '09.9.1 9:09 PM (119.197.xxx.216)

    돌아버리겠네님,
    아무리 화가 나도 원글님만 하겠습니까?
    말씀을 너무 심하게 하시네요.

  • 56. 저라면
    '09.9.1 9:20 PM (125.135.xxx.225)

    병원에 입원시키고..
    정밀진단할것 같아요..
    그리고 경찰에 신고해서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들 잡아야지요..
    요즘 애들
    그냥 넘어가면 자기들이 쎄서 그런줄 알아요..

  • 57. 위에..
    '09.9.1 9:24 PM (59.26.xxx.142)

    121.138.115//... 성인 맞습니까?? 말투가 너무 심하시군요.. 반말투하며 위로의 말은 못 할 망정... 몹쓸경우를 당한 원글님이 경황 없어 이곳에 의견을 구하려는데 적절한 방법을 이야기 해주시면 될것을 마치 몹쓸행동을 한 것 처럼 .. 반말투 내 뱉는거 보니 ... 한심하외다...

  • 58. ...
    '09.9.1 9:27 PM (222.232.xxx.197)

    노파심에 한마디 더 드릴께요.
    일대일로 어쩌다 우발적으로 싸우다 다쳤다면 ...누가 경찰에 고소하라고 조언드리겠습니까?
    계획적인 집단폭행이기때문에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말씀드리는거예요.
    그 정도면 법적으로도 적지 않은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물론 님께서 원하신다면 합의는 나중에 해주면 되지요.
    하지만 진단서...입원...경찰고소 등 을먼저 하신후에 나중에 상황봐서 합의 해주세요.
    그 정도면 저는 아드님께서 심리상담나 정신과치료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59. ..
    '09.9.1 9:28 PM (120.142.xxx.72)

    돌아버리겠네 님, 말씀 너무 심합니다. 앞으로 이런 류의 댓글 정말 안 나 왔으면 합니다.

  • 60. 집단폭행
    '09.9.1 9:57 PM (118.223.xxx.183)

    덮으면, 원글님 아이가 '어 때려두...괜찮네..그럼 나두'
    내 아이의 교육을 위해 일벌백계한다는 심정으로 하라고 하면
    너무 무거운 짐일까요?

    이런 경우라면, 덮어두세요.
    내 아들이 그 여자후배를 '강간'하려 했다. 그래서 말다툼이있었다..

    원글님 아이는 지금 정신적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탭니다.
    정신과 병원에서의 상담치료도 필요할 듯 합니다.

    원글님....내 아이는 국가도, 아줌마도, 아저씨도, 선생님도 못지켜줍니다.
    내 아이는 내가 지킵니다.

  • 61. 내아들의 미래를..
    '09.9.1 10:14 PM (163.180.xxx.34)

    아이의 상처는..지금 빨리 부모가 치유해줘야합니다..
    너도 잘못한게 있으니까 ..하는 부모의 위축은 의심이 아이한테는 큰 상처가 됩니다.. 22

    아이 마음속에 분노가 쌓여 갑니다.
    맞은데 대한 원한 복수심 등등..
    제대로 사과받고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아드님께 크나큰 상처가 될거 같아요. 22

    하지만 내 아이 문제이니 님께서 발로 뛰셔야 할겁니다.
    드냥 넘어가면 아드님 가슴에 평생 피멍듭니다.
    맞은 기억때문이 아니라 가장 믿는 엄마가 자신을 지켜주지 않는 다는 배신감때문에요. 22

    내 아이는 엄마가 지킵니다.

  • 62. ㅇ_ㅇ;;
    '09.9.1 10:23 PM (114.202.xxx.42)

    경찰에 신고하세요. 학교 교사이지만, 경찰에 신고하는게 제일 확실합니다. 학교는 묻으려고 해요. 사진 찍고 진단서 떼고 하시고 신고하세요.

  • 63. ....
    '09.9.1 10:28 PM (114.108.xxx.38)

    특히나 집단폭행은 죄질이 더 나쁩니다..

  • 64. 에궁
    '09.9.1 11:06 PM (221.146.xxx.74)

    원글님 심정 이해한다고 위에 쓴 사람인데요,,,
    원글님 나무라시는 분들

    저런 경우,
    특히 학교에서 교사가 저런 식으로 나오면
    어머니들이 걱정하시는 건
    이 일로 아이들이 피해학생을 왕따시키고
    교사가 아이에게 불이익을 주는 겁니다.

    위에도
    피해자가 피해야 하는 세상이라고 썼지만
    실제로
    처음엔 피해학생 편을 들다가
    시끄러지면 그 탓을 하는 학부형들 많이 봤습니다.

    한 동네에서 나고 자랐는데(제가 이 동네에서 아이들을 낳고 지금 고딩 졸업반입니다)
    그러는 거 보면 정말로 정 떨어지요...

    원글님
    힘 내시고요
    애매하게 하시면
    오히려 만만하게 봅니다.

    마음 굳건하게 하시고 힘 내세요

  • 65. 아들은 어쩌려고요?
    '09.9.2 1:49 AM (222.98.xxx.175)

    답답해서 가슴을 치게 만드네요.
    지금 남의 자식 걱정할때 입니까?
    아이에게 부모가 자신의 편이라는걸 확실하게 알려주고 자신에게 피해를 입힌 아이들이 확실하게 벌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일차적으로 정신적 피해를 가장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원글님 좋게 좋게 넘어가는건 원글님의 평판이고 아드님 가슴의 피멍은 한평생 가요.
    그 피해의식은 어쩌려시고요?
    만에 하나 잘못되어서 정신병동 들락거리면서 평생 벌벌 떨면서 지내게 되면 어쩌실건데요?
    진짜 친엄마 맞나 싶습니다.

  • 66. 현실이..
    '09.9.2 2:35 AM (221.139.xxx.40)

    전 집단 성폭행도 쉬쉬하며 넘어가고

    오히려 피해학생 못견디게해서 결국 유학가는것도 봤어요..

    잘산다하는 동네들이 더 하더군요..

    돈 몇푼주고 해결하려들고..

    애들이 몰라 그랬다면서..

    그렇게 키운 자식이 커서 뭐가 될까요?

    하긴 그렇게 커서 가슴에 뭐 달고 서울 큰섬에 있는 왕큰 쓰레기통에서

    맨날 쌈질하고 그여자가 마담인줄 알았다는둥..그렇게 커도 자랑스러운가보죠..

    그게 통한다는게 문제죠...ㅜ.ㅜ

    몇년전 **에 있는 몇 몇학교에서

    그런식으로 처리한일이 꽤 많았던걸로 알아요..

    한사건은 피해자 바로 윗집아이한테 들은거구요..

  • 67. 저라면~
    '09.9.2 8:18 AM (220.75.xxx.199)

    가능한한 최대한 시끄럽게 굴고 가해학생들 역시 가능하다면 모든 수단 동원해서 괴롭힐겁니다.
    따라오라해서 따라간 원글님 아드님이 약지 못했지만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보여줘야 주변에서 함부로 건들지 못합니다.
    성질 사나운 학부모 되는거 두려워 마세요!!!!!
    애가 순하고 여리면 부모라도 나서야 내 아이 보호할수 있습니다.

  • 68. 무엇이 필요한가?
    '09.9.2 8:23 AM (118.47.xxx.124)

    아이의 지금 이후의 삶에 가장 필요 한것이 무엇인가를 생각 하십시오.
    선생님들과의 원만한 관계인지 다른 학생들과의 원만한 관계인지.
    아이 기준에서 생각하시고 판단하십시오.

    좋은게 좋은 거란 말이 있습니다. 선생님과 부모님이 좋은게 좋은 거지 하고
    넘어가면 무엇이 누구에게 좋은 것일 가요?
    다시한번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시고 판단하십시오.
    일을 덮고자 하시는 선생님,교육청, 상대방 부모 누구 좋으라고 덮자고 할까요?

  • 69. 선생이란
    '09.9.2 8:43 AM (114.202.xxx.63)

    이런경우에....아무런 존재감이 없군요....미친년....참나..

    어쩔 수 없습니다...

    부모가 나서는수밖에없네요...

    저라면.......깡패사서...그 어린깡패들........조사버리겠습니다...

    경찰도...학교도...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면요...

  • 70. 선생님은
    '09.9.2 10:32 AM (211.189.xxx.103)

    학교 선생님은 일 크게 안만드려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는거죠.

    그냥 넘어가라고 했다는걸 보니 그다지 도움 줄 것 같은 선생님은 아니네요

  • 71. 이구동성
    '09.9.2 10:38 AM (203.244.xxx.254)

    입원하고 진단서끊고 경찰에 신고하고 가해학생들 처벌하라는 얘기.
    원글님 충격받아 머리가 하얗게 됐을텐데.. 이제 뭘하셔야 할지 아셨을꺼에요.

  • 72. ..
    '09.9.2 10:58 AM (121.133.xxx.118)

    강한아이들에겐 강하게 나가야한다고 들었습니다. 강한아이들에게 또 당할까봐 약하게 나가면 우습게알고 더 괴롭히는일이 99%라 합니다.

    1. 일단 진단서를 떼셔야해요. 최대한 진단서가 전치 몇주 길게 나오게끔 떼세요.
    2. 경찰서에 폭행사건으로 신고하세요.
    경찰서에서 가해학생을찾아서 처벌하라는 겁니다.

    신고하면 일단 그 여학생을 찾아가겠죠. 걔네들도 막상 경찰이 나타나고 그러면
    머리속이 하얗게 된다 하더군요. 강하게 나가세요 무조건.
    선생도움받지마세요. 선생은 남이라 생각하고 남편과 적극적으로 나서세요.

  • 73. +
    '09.9.2 10:58 AM (121.133.xxx.118)

    참참~ 중요한것을 빼먹었네요 꼭~~ 형사 고소로 하셔야해요. 그냥 민사로 하면 안됩니다~
    형사 고소 !!!

  • 74. 강경하게
    '09.9.2 11:24 AM (122.34.xxx.54)

    아이들간의 문제에서 가해한 아이의 입장을 배려해야 하는경우도 있지요 물론
    그런경우는 유아들의 성적호기심에 발생한 사건이라든가
    판단이 미숙한 초등생들의 우발적인 폭행같은경우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건 중학생아이들의 사주에 의한 계획적인 폭행입니다.
    가해 여학생의 입장과 앞날을 위해서라도 강경하게 나서야합니다.
    인간이 인간에게 그런 저열한 방법으로 고통을 주는것이 부도덕한짓이고
    반사회적행위로 법에의한 징계를 받는다는것을 확실히 알고 넘어가게해야 합니다.

    대충 넘어가면
    원글님 아들도 한시간동안 집단폭행당했던 그 정신적 상처도 그대로 평생갈것이고
    그 여자아이와 직접적인 가해자인 남학생들도
    계속 그런짓들을 하며 성장할것이고 이 사회에 전혀 득될것없는 부도덕한 인간들로
    남겠지요

  • 75. 저라면
    '09.9.2 11:30 AM (203.239.xxx.149)

    머리가 복잡하실 것 같아요.
    사실 겁도 살짝 날 것도 같아요.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될 수도 있는거구
    혹시 신고 했을때 이후로 우리아이가 괴롭힘을 당할 수도 있을 것 이고
    하지만...저라면 단호하게 신고하겠습니다.
    우리아이가 피해자잖아요.
    물론 여자아이랑 어떠 상황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유야 어쨌건간에 폭력은 정당화되서는 안됩니다.

    먼저 때리고 한거 그쪽이니까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만약 아이아 불안하하다면..혹시 보복할까봐요(요샌 이상한 애들이 많잖아요.겁 없는세상에 아이들요...).그렇다면 다른 대책을 세우세요.
    겁날것 없지만 안전이 우선이니 일단은 차분하게 대처 하시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속 많이 상하시겠지만..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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