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먼 곳으로 옮겨온 터라 직장도 그만두었고, 아직 친구도 없어요.
혼자 잘 지내는 편이라 1박2일 혼자 집에 있는 건 별 문제가 아닌데
아침에 신랑이 "친정갔다올래" 하니 괜히 갈까말까 싶어져요.
1주일 전에 친정엄마가 오셔서 며칠 지내다 가시긴 했는데 엄마랑 같이 있으면 언제나 좋으니 가고싶기도 하고.
읽으려고 빌려다 둔 책 혼자 조용히 읽으면서 있어도 괜찮을 것 같고.
왕복 차비만 6만원도 넘게 들텐데..그럼 요가도 또 빠져야 될텐데 이런생각에 갈까말까 아침부터 고민이에요.
별것도 아닌일에 이렇게 결심을 못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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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1박2일 출장가는데 친정갈까말까 고민되요
전업새댁 조회수 : 504
작성일 : 2009-09-01 11:38:19
IP : 210.113.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고
'09.9.1 11:42 AM (211.178.xxx.91)싶은면 가세요. 그도 나이들면 내집이 더 편해서 잠을 안자게 되더라구요.
지금 아이 없고 엄마집이 편하면 다녀와도 좋겠네요.2. 집에서
'09.9.1 11:42 AM (119.70.xxx.20)편히 쉬면서 심심하면 82쿡에 와서 논다에 한푶
3. ...
'09.9.1 11:43 AM (220.72.xxx.139)마음가는대로 하세요..
4. .
'09.9.1 11:46 AM (116.40.xxx.229)저기 죄송하지만 친정가는것까지 어떻게 할까요하고 여기 물어보는게
웃겨서요..ㅎㅎ 기분나빠하시진말구요..^^5. ㅎㅎ
'09.9.1 11:46 AM (218.209.xxx.186)저같음 그냥 집에서 논다에 2표요.
며칠전에 친정엄마 보셨다면서요.
결혼하고 나니 웬지 친정 가도 안 편하고 제집이 최고더라구요 ㅎ6. 전업새댁
'09.9.1 11:48 AM (210.113.xxx.205)네..저도 여기에 이글 쓰면서 나도 참 이런거까지 여기다 물어보니 웃긴다고 생각하면서 썼어요
>.<7. .
'09.9.1 11:50 AM (116.40.xxx.229)저같으면 차비도 많이 들고 그냥 집에서 영화보고 책보고 할꺼같아요..^^
8. .
'09.9.1 11:57 AM (114.202.xxx.111)왕복 차비가 6만원 인걸보니 거리가 꽤 멀것 같은데 먼거리에 1박2일은 좀 아쉽죠.
담에 출장 기간이 좀 길때 친정 갔다오세요.9. 음
'09.9.1 12:01 PM (121.160.xxx.58)남편에게 보호받고 사시는군요.
부럽네ㅛㅇ10. 저라면
'09.9.1 3:25 PM (115.178.xxx.253)그냥 집에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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