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중권도 울고 청중도 울었다…
1. 아픈현실
'09.8.31 5:26 PM (119.196.xxx.239)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08310752166...
2. 참,,,,,,
'09.8.31 5:33 PM (59.1.xxx.195)한숨만 나오네요..
결국 시간만 가기를 기다려야 하는건지......3. ㅜㅜ
'09.8.31 5:34 PM (118.36.xxx.186)예스 24에서 열었던 강연회였군요..
저도 신청했었는데.. 떨어져서 못갔어요.. 정말 가고 싶었는데....
정말 현실이 너무 암담하네요...
이럴때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조용히 되뇌어봅니다...ㅠㅠ4. 세우실
'09.8.31 6:30 PM (125.131.xxx.175)댓글 하나 가져옵니다. 약간의 막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제 지금 기분과 일백프로 일치합니다.
"진짜 정권도 개새키들이지만 민주화를 위해 아무노력도 안하는 개생키들이 엄청난 자유를 누리고있으면서 그걸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한테 왜 그러고있냐고 그 더러운 주둥이 씨부리는게 진짜 더 시발열받아 미친
니깟것들이 그런말 할 자격이나 있을꺼같아? 후
저 앞길 창창한 젊은이가 얼마나 상처 받았을꼬.............................
꼭 힘내고 힘내서 상처받지말고 앞길로 나아가길......"
버팁시다.5. 스위트피
'09.8.31 6:59 PM (125.130.xxx.47)대학생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 아파요.
그 학생의 아픔이 생각나지 않게 그 학생에게 좋은 일 생기길 바랍니다.
우리 아들 딸인데.. 성년이 되자 마자 진하게 겪는 아픔에 눈물이 나네요.
부디 살만한 세상이라 생각하고 도전하는 패기를 잃지 말았슴 해요.6. 지금은
'09.8.31 7:10 PM (121.88.xxx.164)울고있지만
조만간 웃을 날이 꼭 옵니다.
그때까지 우리 모두 용기 잃지말아요
진중권님도
방00학생님도
상심하고 방황하는 모든 사람들도
용기 잃지말고 꿋꿋이 견디자구요
아자~~~~~!!!7. ㅠㅠ
'09.8.31 8:13 PM (59.4.xxx.52)...........
8. 아...
'09.8.31 9:45 PM (125.31.xxx.247)정말 안타깝습니다. 버티고 또 버티겠습니다
9. 어쩜
'09.8.31 10:32 PM (121.144.xxx.80)자신들의 권력유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억압하고 짓밟고....ㅜ.ㅜ
10. ....
'09.8.31 11:32 PM (116.39.xxx.132)참 가슴아프네요.
이런 세상이 왔다는게 슬프고 저 어린학생에게 이런 시련이 왔다는게 가슴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