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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번 사건은 범죄입니다..
단지 이유가 자기보다 잘사는게 샘이나서 공개적인 음해를 하거라면 처벌을 받아야지요.
자기 스스로 쿠키를 부수고 사진을 찍어 올리다니..
사과 몇줄로 되겠습니까..
아이고 세상 정말 무섭습니다.
당한 당사자 ..정말 억울하고 힘들었겠네요..
1. ㅠㅠ
'09.8.31 1:15 PM (121.131.xxx.56)사진 봤을때부터도 이상하더라구요
배송하면서 부서진거라곤 믿기지가 않아요
발로 밟아서 찍은것 같더니 그예감이 맞네요
진짜 무서운 사람이에요
자기보다 잘살아서 샘이나서 그렇다니 핑계도 참.. 그러면 용서할줄 알았나보죠2. 그런데
'09.8.31 1:16 PM (58.226.xxx.102)소양강님 글 삭제했나봐요? 주말엔 읽은듯한데 지금 보니 장터에 글이 없네요. 사과 글이었던거 같은데.. 읽어보니... =.=;;
3. 그이유..
'09.8.31 1:18 PM (211.215.xxx.154)질투와 시기심으로 저질렀다는 말도
거짓말 같아요.4. ㅠㅠ
'09.8.31 1:19 PM (121.131.xxx.56)그런데님 소양강님글 장터에 있어요
5. 그 글
'09.8.31 1:20 PM (59.19.xxx.104)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2&page=1&sn1=&divpage=8&sn=off&s...
6. ...
'09.8.31 1:22 PM (124.111.xxx.37)저는 단순히 샘이 나서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말 믿지 않습니다.
처음의 후기글만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글에 반대되는 댓글을 달았을 때 거기에 대한 반응을 보면
멜론님을 흠집내기 위해 계획적으로 글을 남겼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멜론님껜 죄송하지만 깨지지않게 잘받았어도 맛없어서 구입한거 후회됩니다,..
--> 멜론님 쿠키 맛 없다고 이야기 함
멜론님이 해명 바랍니다..
딴분들은 다 단단했다면 제껀 오래전에 만든걸 보내줬으니 오는중에 부서져왔나보죠
--> 이제는 멜론님이 오래전에 구운 쿠키를 보냈다고 비난함
멜론님에 족지 드렸으나 일부러인지 확인 안하시네요...ㅡ.ㅡ
--> 웬지 멜론님이 켕기는 게 있으니 저런다는 식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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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나 관심없는 사람이 봤을 때에는 멜론님 오해하기 딱 좋게 댓글을 달잖아요.
조직적, 계획적인 범죄라고 봅니다, 저는...
법의 이름 아래 명명백백하게 드러나기를...7. ...
'09.8.31 1:29 PM (218.156.xxx.229)범죄 맞죠. 영화 소재감으로 충분.
8. 아
'09.8.31 1:29 PM (58.226.xxx.102)있군요 제가 잘 못찾았나봐요 ^^:: 죄송
9. ....
'09.8.31 1:30 PM (119.194.xxx.74)인터넷으로 먹고산다는게 참 힘들고.
못할짓인거같아요..10. ..
'09.8.31 1:32 PM (220.70.xxx.98)세상 너무 무섭네요..
저도 별놈의 인간 많이 겪어 봤는데
인간 참 더럽습니다.
왜 그러고 사는지..11. 쿠키 팔아서
'09.8.31 1:44 PM (211.63.xxx.216)쿠키 팔아서 얼마나 떼돈 번다고 그걸 샘을 내나 그래..
12. 해명글
'09.8.31 1:51 PM (192.249.xxx.31)해명글이 아님 교묘히 또 비난하는 그런 글...
하여간 그 82친구라는 사람이 누군지..참..
그 글을 보고 더욱더 세사람 혹은 한사람의 관계를 확신하게 되네요.
수사결과가 기대됩니다.13. 플리즈
'09.8.31 1:57 PM (118.220.xxx.66)그글을 읽고 멜론님의 답변은 없었나요????????
14. 공포
'09.8.31 2:22 PM (112.148.xxx.4)더더더~~~무서운건 소양*이 예전에 쿠키사러 직접 찾아갔었을 때 멜론님이 그렇게 친절하게 해주고 어머님이 해주신 김치까지 싸주고 했다던데...어찌 그런 사람을 저렇게 모함하고 고통줄 생각을 했는지...
정말 인간이 무서워요.15. 헐~
'09.8.31 2:57 PM (114.204.xxx.237)집에까지 가는 그런 일 까지 있었다니....
허 참... 옛부터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그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니구나 싶네요....16. 해라쥬
'09.8.31 3:08 PM (124.216.xxx.172)멜론님은 아무 답변이 없네요
제맘같으면 진짜 처벌하고 싶은데.......
남 잘사는게 그리 배아프면 사기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서 잘 생각을 해야지
남이사 백평에 살던 이백평에 살던 그게 왜 배가 아플일인지 ...
애 학원에서 올시간이라면서 휘리릭 나가시더니 더이상의 글은 안올라오네요17. 오히려
'09.8.31 4:08 PM (124.49.xxx.81)이번 일로 멜론님이 더 좋아보이네요.
저는 장터에 잘안가는 사람이라, 멜론님도 쿠키도 모르는데....
오랫만에 어제글보고 부잣집 주부도 이렇게 부지런히 집에서도
자기일을 하니 참 좋아보이는 구먼, 나도 쿠키 한번 사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원래 두세끼외에는 잘 먹지를 않으니 쿠키같은건
유지방이 많이 든다는 생각에 더더욱 먹어보는 일이 없지요.
그런데도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온뒤의 땅이 더 단단해진다했듯이 이번일로 더 발전되리라 믿어요.
아! 근데 진짜로 쿠키가 먹고 싶어졌어요.18. ....
'09.8.31 4:15 PM (123.213.xxx.166)이번일범죄맞네요.
19. ..
'09.8.31 4:39 PM (110.11.xxx.140)이 번 일로..
정말 세상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와 적대적 관계도 아니고..
호의를 베푼 사람에게..
그저..잘 산다는 이유로..,질투가 나서..
그런..일을 했다는 게..정말 무섭더군요..
일종의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으신 분 같더군요..
막가파나..지존파..유영철 등..
자기와 무관해서..잘 산다는 이유로..범행을 저지른 사람들과
동기가..비슷해서..섬뜩하더라구요..
그래놓구선도..아이 학원에서 올 시간 됬다고..유유히..자기 생활하는걸 보면..
정말..대단타 싶어요..20. 엽기
'09.8.31 8:09 PM (116.127.xxx.48)정말이지 엽기네요 나참..콧구멍 두개라도 숨쉬기 힘듭니다.
어려운 사정이라하시니 꼭 법적처리 하셔서 정신과 치료라고 법의 테두리안에서 받게 되길
바랍니다 꼭 필요하신것 같아요 정신적인 치료..21. d
'09.8.31 9:02 PM (125.186.xxx.166)백평이니, 좋은옷이니 하는건 너무 유치하지않아요?ㅋㅋㅋ 넘 구닥다리 레파토리임.
그나저나, 저런사람도 자식 교육은 신경쓰나봅니다 ㅎㅎ.학원을 백날보내면 뭐하나.. 뭘보고 배울지..22. 바다사자
'09.9.1 12:04 AM (218.53.xxx.206)전 멜론님 존재도 몰랐다가;; (장터는 안보고 자게 키톡만 보는 유령회원이라서)
이번 사건을 보고 멜론님을 알게되어 주문하려고 멜론님 까페까지 가입했다는^^;;
다른분들이 옹호하시는걸 보니 멜론님 쿠키는 정말 믿고 주문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번 사건으로 혹시 쿠키를 접으시면 안되는데;;)23. 맘
'09.9.1 12:09 AM (124.49.xxx.24)어떤경우에도 밝혀야지요..그냥넘어가면안되요
24. 딱 두가지
'09.9.1 12:41 AM (222.98.xxx.175)소양강의 사과글 읽고 딱 두가지 생각났습니다.
1.한겨울 길가던 나그네가 길에서 꽁꽁 얼어붙은 뱀을 발견하고 너무 불쌍한 마음에 품에 넣어서 길을 갔더랍니다.
한참가다보니 그 뱀이 따뜻해서 살아났죠. 그리고 자기를 살려준 나그네를 물어죽이죠.
2.지하철에서 노숙자가 자기보다 부유해보이는 부녀자를 선로에 떠밀어서 죽이죠.
단지 자기보다 나아보인다는 이유하나때문에...
딱 저 노숙자 같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에 소름이 우수수 돋습니다.
자식이 있다는 말이 더 끔직 스럽습니다.25. ...
'09.9.1 1:04 AM (203.59.xxx.71)어찌보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지만
그 분을 위해서라도 그냥 넘어가면 안돼요. 저런 거 버릇돼죠. 솔직히 몇번 해본 솜씨
같던데요. 저같으면 처음 멜론님이 좀 이상하다 했을 때 발을 뺐을거 같아요. 그런데
계속 바득바득 우긴거 보면...
게다가 미안하다고 쓰신 글 .. 오히려 더 악질적이었어요.
멜론님 힘내시고.. 호사다마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소양강씨는 정신차리시고요.
이 세상이 만만하지 않답니다. 그러다 꼬꾸라지는 거 한순간이라고요.26. 저도
'09.9.1 11:30 AM (59.21.xxx.25)전혀 존재를 모르고 있다가
쿠키 함 먹고 싶어서 어떻게 주문해야 하는지 몰라서
알아 보려던 참이였어요27. ㅇㅇ
'09.9.1 12:19 PM (221.151.xxx.194)장터는 들어가보지도 않았던 사람이라 이번 자게에 쿠키광풍 불었을 때도 별로 관심없었던 사람인데요 대강의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암튼 좀 오싹하네요. 단순히 시기와 질투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게...
근데 쿠키 관련글 진짜 이제 그만 보고 싶은 -.-
처벌이던 뭐던 사건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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