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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게 정답일런지....(육아)
워낙에 탈도 많고 아이가 많이 활발해서 제가 고민도 많고해서
읽은 수 많은 육아서적들은 대체 뭔지..
육아서적과 현실은 많이 틀리더라구요.
왠만하면 엉덩이도 안 때리고 키우려고 했구요.
왠만하면 아이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려 했는데..
엄마 말을 무시하는 아들 녀석한테서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아이한테 큰소리로 야단치기는 하루에도 몇번씩이고
아이한테 다정하게 이야기 하는 것도 언제쩍인지 기억도 안 날정도에요.
그러다가 요즘 엄마학교 선생님 부모60에 나온것 보고 다시한번..
아기라서...소중한 내아기 이런 생각에 오늘부터
다정하고 아이한테 잘해줘야지 해서 오늘 아침 밥하는데
씽크대 속에 있는 제 주방 도구들과 뚝배기를 들고 돌아다니기에
뚝배기는 안된다 이건 떨어뜨리면 깨지고 위험하다..
안되니깐 원래 자리에 둬라고...몇번 이야기했어요.(부드럽게..상냥하게..)
그래도 계속 말 안 듣고 들고 있더니만 결국은 놓쳐서 깨져서..
파편이 튀어 엄지 발등 윗쪽에 푹 파여서 피가 많이 났어요.
아이한테 강하게 그자리에 내비두라고 이야기하고 예전처럼 빼앗았으면
그런일 없었을텐데....라는 생각도 들고..
강하게 해야 하는게 맞는건지....부드럽게 오늘처럼 타일르다가 일이 터지는게 맞는건지..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초보 엄마가 가야할 길은 멀고도 험난하네요.
엄마가 안된다고 해도 계속 하는 4살 짜리 어떻게 타일러야 할까요..?
1. 잉?
'09.8.30 3:22 PM (210.221.xxx.59)제가 저번에 부모60보니까 효과적인 방법은 아이에게 한두번 이야기 해서 듣지 않으면 아이를 제지 시키는게 좋다고 하던데요. 즉 뚝배기 내려놔라 한두번 얘기해서 안들으면 엄마가 직접 뚝배기를 제자리게 갖다 놓으라구요. 뒤에서 아무리 나중에 소리지르고 해도 아이는 귀로 듣는것과 자기 행동을 바로 멈추는거 이게 동시에 잘 안된다고 해요.
그때 방송에 나온 아이도 엄마가 뒤에서 너 블록 밟고 책상위에 올라가면 다친다고 하는데 심지어 입으론 "네" 하고 대답하면서도 계속 블록 쌓아서 밟더라고요. 엄마가 그러니까 화나서 나중에 소리지르고 화내는거 보더니 그때 전문가 선생님이 아이들한텐 그렇게 소리소리 치거나 말로만 하기 보단 한두번 이야기 하고 그 뒤에 행동으로 제지 시켜야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요.2. 원글
'09.8.30 3:32 PM (114.201.xxx.123)잉?님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도움 될것 같아요.
저한테 필요한 답인것같네요. 감사합니다.3. 저
'09.8.30 5:49 PM (125.176.xxx.177)아직 포기도 하지 마시고 너무 걱정도 마세요. 아이는 아이라서 아무리 말해줘도 잘 몰라요. 야단치다, 소리지르다, 또 조곤조곤 얘기하다 엄마가 먼저 지쳐버리는거 같아요.
저도 큰애는 정말 너무 잘먹고 잘자고, 시키는대로만해서 지금도 아무 생각없이 걱정없이 키웠는데 예민하고 말안듣는 작은 아이 키우면서 엄마노릇 고민하고 세삼 배워가요.
엄마학교 라는 책을 읽으며 반성도 했구요, 위로도 받았어요.
저희 작은 아이는 울기도 잘울고, 삐지기도 잘하고 금새 상처받고, 몸은 병약하고... 운전할때 특히 안전벨트 풀어버리고, 창문내리려고 하고, 돌아다니고 그러다보면 소리치게되구.. 애는 울고... 난감할때 많았거든요.
요즘은 "예쁜 **야, 예쁜 **야, 하고 부르면서 조곤조곤 말하니까 좀 누그러져요. 처음에는 어림도 없었는데... 요즘은 예쁜**야하고 부르면 울음도 좀 그치고, 말을 듣네요.
아일 키우는게 너무 어려워요. 나쁜 엄마 아닌가 자책도 많이 하게되구요. 아이가 자라는것처럼 엄마도 계속 자라면 좋곘다고 생각해요.4. ..
'09.8.30 7:30 PM (116.39.xxx.84)얼마전에 아이의 사생활에서 읽었는데요,
남자아이는 ~ 하면 안돼, ~ 하지마.. 이렇게 강하게 얘기해야 하구요,
여자아이는 왜 그렇게 하면 안되는지 이해시키고 설명시켜줘야 한대요.
남자아이에게 구구절절 설명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훈육방법!5. ..
'09.8.31 2:34 AM (118.33.xxx.248)두세번해서 안들으면 단호하게 제지시키고 깨질그릇은 치운다음 대체할만한 다른냄비를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이미 4살에 엄마학ㄱ 선생님처럼 갑자기 바꾼다는 것은 오히려 엄마의 태도가 이중적으로 보일 수 도 있겠지요.
조금씩 조금씩 바꿔가셔요. 저도 4살 딸아이 키우지만 청개구리도 이런 청개구리가 없을정도거든요. 이맘때 반대로 행동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남자아이는 더 하겠지요. 엄마를 무시하는 경우라면 좀 더 일관되게..단호하게 할 필요가 잇는 거 같아요.
다만 아이가 원하느게 위험하지 않다면..엄마가 좀 귀찮고 수고스럽더라도 들어주는쪽이
아이들 호기심만족에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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