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작은 바퀴달고 싶은데 어떤걸 사야 할까요?

[조언부탁]

글 읽다가요. 어떤분이 식탁에 바퀴달아서 거실에서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요.

식탁이 4인용이지만 좀 큰 편이구요.  작은바퀴달면 청소 하기도 편하고 약간 위치변경도 편하고 책상으로도 활용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제생각으로는 작은 바퀴를 달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요.

안 움직일까요?  높이가 높아지지 않을 까요? 지금도 낮은 편은 아닌 것 같은데요.


어떤바퀴를 사서 달아야 하는지 팁좀 주세요.  어디서 파는지도요.

실제는 어떨지 궁금해요. 식탁무게 땜에 작은 바퀴 안되면 보기도 안 좋고 높이도 높아지고 활용도도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   조언좀 주세요.

[.....]

높이 바퀴높이만큼 올라 가겠지요.
식탁다리를 좀 자르시고 부착하시던지요...

손잡이닷컴.문고리닷컴,미즈우드...같은 집꾸미기사이트가면 팔아요...

[그런데..]

바퀴 달고 밥 먹다가 식탁이 돌아다니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스톱되는 고리인가 그거 달린 바퀴사다가 달면 안될까요?

[제가]

식탁에 바퀴달아서 쓴다고한이예요.
식탁다리는 바퀴 높이만큼 조금 잘랐구요.

공구상같은데가서 사다가 남편이 달았어요....저희는 의자에도 바퀴가 달려있는데 의자에달린
바퀴보다는 좀더 크네요.

그리고 스톱되는 고리달린 바퀴도 아니예요...

30년째 식탁에 바퀴달려있는데 아직까지 밥먹다 식탁이 돌아다닌적은 없어요 ㅋㅋㅋ

바퀴달려 편한점은 손님이 왔을때 일일이 그릇나르지않고 바로 주방으로 끌고 왔다갔다 할수있다는거예요.

[원글]

식탁다리를 잘라야 하는군요. 일이 커지네요.
의자에도 바퀴를 다셨나요? 좋을 것 같아요. 식탁을 벽에 붙여놓았는데 청소할 때도 그렇고 움직이기 불편한데 바퀴가 달려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다리를 잘라야 하니 신랑한테 해달래기가 그러네요.

바퀴만 달면 안 되려나 어쨌든 식탁에 바퀴달려 쓰시는분 부러워요.

[원글]

바퀴도 종류가 무척많네요. 적정하중도 생각해야 하고 크기도 다양하네요. 어떤것을 선택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높이도 있어 식탁다리를 잘라야 할 것 같네요. 신랑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다리자르는 일)
시간소모도 그렇고 .. 신랑이 바쁘고 늦게 오거든요.

다는 것은 해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

[바퀴말고]

저는 바퀴를 써본것은 아니구요. .. 식탁다리나 의자 다리 끝에 마루 긁힘방지용품을 붙여보세요.
펠트재질로 된것을 붙히니까 마루바닥에서 스르르 밀어지면서 잘 움직이더라구요.

마루바닥이시면 이것두 함 시도해보시고,, 만족이 안되면 바퀴다는거 고려해보심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