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이명박 정권이 탄생하지 않았더라면,,,,,,,
내 살아있는 동안,,, 들을 필요도 없는 이름인데,,,,,,,, 젠장,,,,,,,,,,,,
최시중의 오지랖.
니가 대통령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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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대상 국가기관이 감시주체 언론을 겁박해?
[김창룡의 미디어창] 방송통신위원장의 월권발언 논란
2009년 08월 29일 (토) 14:04:29
김창룡 인제대 언론정치학부 교수 ( cykim2002@yahoo.co.kr)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거침없는 월권적 행태가 언론계에 끊임없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최 방통위원장이 최근 ‘방송의 정상화’운운하며 초법적 발언을 늘어놓고 있는데
정작 국내 주요 언론은 침묵하거나 반론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다.
겨우 ‘경향신문’에서 “최시중 ‘색깔없는 KBS’ 등 비판 무력화 시도” 등의 제하 기사에서
이를 문제시하고 있는 정도다.
이를 보다 정확하게 지적한 기사는
‘프레시안’의 ‘최진봉의 뷰파인더’ “<20>방통위는 언론 보도 감시 기관이 아니다”에서 나왔다.
‘텍사스주립대 저널리즘스쿨’의 최 교수는
“최 위원장의 이번 발언은 국가기관의 장이 주요 방송국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하는 것으로,
감시의 대상인 국가기관이 권력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언론 기관의 자율적인 운영에 대한 통제를 통해
언론의 권력 감시 활동을 억압하려는 시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해석했다.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이치열 기자 truth710@
최 교수가 문제삼은 ‘이번 발언’이란 8월27일 기자간담회에서 최 위원장이
"KBS, MBC, 그리고 EBS의 과제는 한마디로 정상화"라고 강조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각 방송사 이사회가 구조, 예산의 문제를 논의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나아가
"각 방송사들이 제자리 돌아올 수 있도록 전면적인 정상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여기다 최 위원장은 이런 말도 덧붙였다고 한다.
엄기영 MBC 사장의 거취에 대해 "최근 엄기영 사장의 진퇴문제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 뒤
"이를 포함해서 MBC가 국민의 전파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진 이사회가 책임을 지고 소신있게 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런 발언에 대해 경향신문은
‘미디어법의 강행 처리로 조·중·동 및 재벌의 방송 진출 물꼬를 터준 여권이 방송사들을 길들이기 위한
2단계 시나리오에 돌입한 게 아니냐’는 해석과 진단을 했다.
내용을 자세히 보지않으면 방통위원장이 ‘할 말을 했을 뿐’이라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그의 발언 자체가 모호한 추상적인 표현 ‘정명, 정상화, 제자리, 합당한 대우, 소신있게’ 등으로
교묘하게 조합돼 있기 때문이다.
방통위원장이
이런 모호한 표현을 동원하더라도 대중에게 정확한 메시지를 전하는 미디어는 되물어서라도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내용을 해석해서 오해의 소지를 없애야 한다.
<<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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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대상 국가기관이 감시주체 언론을 겁박해?
verite 조회수 : 128
작성일 : 2009-08-29 17:41:29
IP : 211.33.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09.8.29 5:41 PM (211.33.xxx.22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496
2. *
'09.8.29 6:07 PM (96.49.xxx.112)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국민 팔아 넘기기는,
기분 나쁘니까 니 따위에 팔리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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