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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위로 절실

난 왜이럴까 조회수 : 770
작성일 : 2009-08-28 23:15:02

  우울해요. 몹시.

  요즘 건망증이 너무 심해서 (원래 어릴 때도 좀 그랬지만) 사건을 잘 칩니다.

  1. 칵테일 새우 큰 거 한 봉지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겼다가 잊었습니다. 녹았지요. ㅠㅠ

  2. 보라돌이맘처럼 오징어 정리해논다고(갈무리 흉내) 5마리 샀다가 냉장고에 넣어 놓고 잊었어요.
      지난 화요일에 샀는데 지금 보니 꿀꿀한 냄새가....ㅠㅠ

  3. 더 많은데 부끄러워서 얘기 못합니다. 다른 사건도 많은데...

  옛날에 3학년 때 얼음판에서 꽝 넘어진 적이 있는데 그 일 때문일까요? 왜 이렇게 뭘 자꾸 잊는지 못살겠어요.

  새우와 오징어에게 사죄합니다. 미안해....힘들게 잡혀서 여기까지 왔는데....

  오늘은 힘든 일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약간만 위로해주세요. 완전 우울합니다. ㅠㅠ
  
IP : 118.217.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 왜이럴까
    '09.8.28 11:20 PM (118.217.xxx.141)

    저 고 3 때 생애 최초로 먹어본 보약입니다. 엄마가 사오셨더군요. 이미 늦은 상태였죠. --;;;
    지금도 약발 설까요?

  • 2. 난 왜이럴까
    '09.8.28 11:26 PM (118.217.xxx.141)

    그거라도 먹으면 좀 이 눔의 뇌가 정상작동할까요? ....
    총명탕 약 사놓고 잊어버리고 안먹을까봐 걱정이에요.

  • 3. ㅎㅎㅎ
    '09.8.28 11:26 PM (58.142.xxx.27)

    동병상련 입니다....저보다는 양호하신데요...뭘 ...

    전 그냥 그러려니 하며 삽니다...전 매일 강의하던 시간도 잊어버려서

    남의 강의실에 들어간 적도 있습니다...다행이 학생들한테 들키지 않고

    정신이 돌아와서 식은 땀 흘리며...자책하며 강의실 돌아 나온 적도 있어요 ㅠㅠ

    정말 다행인 것은 강의 내용은 안 잊는 다는 것...

  • 4. 난 왜이럴까
    '09.8.28 11:30 PM (118.217.xxx.141)

    정말 식은땀 나셨겠어요.
    저도 메모도 해보려고 다이어리도 사봤는데 ...다이어리를 어디다 뒀는지 모르는 겁니다.

  • 5. ^^
    '09.8.28 11:34 PM (211.196.xxx.139)

    저도 내도록 수업 하던 교실을 개학날 잊어 버려서 헤매다 학생 뒤를 슬슬 다라 갔다는..ㅋㅋㅋ

  • 6. 원글이
    '09.8.28 11:37 PM (118.217.xxx.141)

    저는 책읽다가 덮어두고 ....책 읽고 있었던 사실 자체를 잊어버릴 때도 있어요.
    나중에 보고 어? 이거 뭐지?...어이쿠 이거 보고 있었지?

  • 7. ,,,
    '09.8.28 11:53 PM (99.230.xxx.197)

    내가 댓글로 뭔 말 하려고 했더라?




    .
    .
    .

    위로가 되셨어요?

  • 8. 난 왜이럴까
    '09.8.28 11:58 PM (118.217.xxx.141)

    푸하하...위로는 아니구요...웃겨서 기분 전환은 됐어요, 감사합니다.

  • 9. 다몬
    '09.8.30 4:38 PM (121.140.xxx.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와 오징어에게 사죄드립니다.............
    전 아예 사죄드리는것도 까먹고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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