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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금요일~~저녁 뭐 드실건가요??

메뉴공개~~~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09-08-28 16:29:50
오늘 저녁 메뉴 뭐드실건지 공개해주세요~

저도 댓글중 하나골라서 먹을께요^^
IP : 211.59.xxx.7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09.8.28 4:31 PM (116.127.xxx.6)

    돼지불백김밥^^*에 나박김치~~~

  • 2. 지금
    '09.8.28 4:31 PM (125.133.xxx.18)

    사무실인데 떡볶이, 순대 사왔구요, 퇴근하고 집에가서 배고프면 우유에 씨리얼 좀 먹으려구요..

  • 3. ...
    '09.8.28 4:34 PM (125.130.xxx.87)

    김치볶음밥 먹으려구요 . 계란노른자 톡 터트려서 ㅎㅎ

  • 4. 순두부찌게에
    '09.8.28 4:35 PM (218.234.xxx.159)

    꽃게무침요~

  • 5. 전..^^
    '09.8.28 4:36 PM (122.128.xxx.138)

    저녁메뉴 짬뽕 이예요..
    해물 잔뜩넣고 옥상에서 청양고추도 따서넣고 끓여 얼큰 칼칼해요...

    밑반찬으로 계란장조림 열개 해놨구요..
    숙주나물 무쳐놨네요...

    딸아이 올시간 되서 계란빵 굽고 있어요...

  • 6. 큰언니야
    '09.8.28 4:38 PM (165.228.xxx.8)

    전....................

    간짬뽕이요 ^^

  • 7. 더워서
    '09.8.28 4:38 PM (59.20.xxx.134)

    유부초밥에 오이냉국^^

  • 8.
    '09.8.28 4:38 PM (116.39.xxx.45)

    고등어 무우 감자 조림이랑 삼겹살 약간만 구워 파채랑 먹을라구요.

  • 9. 다욧
    '09.8.28 4:40 PM (218.146.xxx.205)

    내일 임페리얼호텔 일식부페 예약해놓구 있어서
    오늘 저녁엔 남푠이랑 굶기로 했어요
    다이어트 한다고 말은 해놨는데 월욜날 하루 걷기운동 하고는
    남푠도 저도 그이후로 헬스장 한번도 안가고
    매일 밤 12시에 야식을 ...라면으로...흑..
    그래서 어차피 내일은 먹고싶은것 실컷 먹을꺼니까
    오늘은 양심상 굶기로 했어요

    근데 벌써 점심으로 보쌈 먹었네요..
    내일은 껍질붙은 도미와 노오란 우니를 후루룩후루룩 먹을테야~

  • 10. ▦유지니맘
    '09.8.28 4:42 PM (119.70.xxx.136)

    ^^ 데@ 가격 알아보러 갔다가 오징어가 (냉동 580원 생물 880원? 하길래 ) 롯다이 마트
    4마리 사와서 ..
    오징어볶음 해먹을려구요 .
    소면 삶아서 .넣고 .

    1마리는 .. 삶아 먹고
    오늘은 오징어로 상차림입니다 .

  • 11. ...
    '09.8.28 4:43 PM (220.76.xxx.163)

    남편이..곱창사준다고 준비하고 기달리라네요..
    오발탄 본점가서 실컨먹고오려구요..
    비싸서 천천히먹었는데..
    오늘은 눈치안보고 5인분먹고올겁니다ㅋㅋㅋ

  • 12. ^^
    '09.8.28 4:43 PM (118.43.xxx.163)

    매콤한 양념장을 발라서 장어구이를 해서 먹을거에요.

  • 13. ^^
    '09.8.28 4:45 PM (116.123.xxx.87)

    아까 낮에 양념해놓은 불고기와 김치만으로 때울려구요~
    마침 남편도 늦는대서 애들이랑 간단하게 한끼 해치우렵니다~^^

  • 14. 저도
    '09.8.28 4:48 PM (211.219.xxx.78)

    오늘 굶어요~
    청바지 위로 살이 흘러넘치네요 ㅠ

  • 15. 동포 되고파
    '09.8.28 4:48 PM (121.160.xxx.58)

    외식, 시장통 나가는 길에 발 길 닿는 집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을래요.

  • 16. 보노보노
    '09.8.28 4:49 PM (203.241.xxx.16)

    쟈스민님께 주문한 등심 +1등급이랑 불고기 배달 왔대요.
    퇴근하고 불고기 재워놓고 33개월 아들래미랑 등심 구워먹을려구요.
    어제 끓여놓은 미역국이랑요..ㅋㅋㅋ

  • 17. ..
    '09.8.28 4:50 PM (125.7.xxx.195)

    매운 오징어 볶음, 계란탕, 갈비찜..

  • 18. 이든이맘
    '09.8.28 4:50 PM (222.110.xxx.48)

    아침에 출근하면서..
    제육이랑 김치 달달 볶아놓고.. 계란후라이 튀기듯이 해서 냉장고에 넣어뒀구요
    미역오이냉국도 해놨어요..ㅋ
    이따가 들어가서.. 김치제육이랑 계란후라이 살짝 데워서.. 뜨끈한 밥에 얹고..
    냉국에 깨 조금 뿌려서 후루룩~.... 침 넘어가네요..ㅋ

  • 19. 메뉴
    '09.8.28 4:51 PM (121.169.xxx.250)

    찜닭이요~~~

    메뉴만 정해놨네요.........장보러 가야하는데 무거운 궁딩이 안떨어져요 ㅋㅋㅋ

  • 20. ^^
    '09.8.28 4:51 PM (218.238.xxx.229)

    낙지볶음점심에 해먹은 남은 양념에다 비벼먹을려구요..아들하고 둘이 먹어야되서 ㅎ

  • 21. 김치
    '09.8.28 4:51 PM (122.254.xxx.139)

    김치를 듬뿍 넣은 국밥이요.
    애들이랑 어제도 땀흘리면서 두그릇씩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오늘 저녁에도 해먹기로 했어요. 다른 반찬 필요없지요.
    사각사각 묵은지가 정말 제대로 맛있답니다.

  • 22. ...
    '09.8.28 4:53 PM (221.138.xxx.26)

    치킨데리야키

  • 23. ^^*
    '09.8.28 4:55 PM (218.147.xxx.121)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여서 열무,고추장에 쓱쓱 비벼먹을 생각이예요.

  • 24. 전~
    '09.8.28 4:56 PM (220.123.xxx.189)

    귀찮아서 탕슉 배달시키려구요

    아~ 더위가 월렁 갔음 좋겟어요

  • 25. 아~
    '09.8.28 4:59 PM (61.106.xxx.33)

    정말~ 오늘은 멀 먹죠? ㅜ.ㅜ
    윗님들꺼 커닝하려해도 ..... 준비해 놓은 것도 없는데요.
    어제 먹다 남은 반찬들에 스팸 하나 까야 하나 고민 중 입니다. ㅜ.ㅜ
    아! 돼지불고기감이 있군요!! ㅎㅎ

  • 26. 오발탄 흐미
    '09.8.28 5:03 PM (218.146.xxx.205)

    오발탄 가신다는분 심히 부럽..
    오발탄가면 항상 몇점 집어 먹으면 고기 없어지는데
    뱃속은 이제 시작이니 어서 고기 집어넣으라고 난리고..비싸디 비싼 양밥이 싸게 느껴져요
    그렇게 먹고 돈십만원 나오면 진짜 억울해요
    차라리 한우를 먹을껄 싶고..그건 배라도 부를텐데..
    양곱창은 너무 비싸요

  • 27. 속상
    '09.8.28 5:06 PM (121.139.xxx.69)

    냉동실에
    불고기도,함박스테이크도,안심스테이크감도,닭가슴살도,고로케 만들어 놓은것도..
    다 있는데
    이놈의 15개월 딸아이가 꼼짝을 못하게 해서 꺼내서 굽는것조차 못하네요..흑흑

    저도 오발탄가고 싶어요~~~~

  • 28. ㅎㅎ
    '09.8.28 5:08 PM (121.131.xxx.56)

    우아하게 앉아서 치킨 뜯으려고요 ㅎㅎ

  • 29. 뒷북
    '09.8.28 5:09 PM (203.218.xxx.114)

    키톡에서본 길거리 떡볶기 김말이 오뎅.
    이미 먹었습니다.
    남편이 약속 있어서 저녁 먹으러 안들어오면 좋겠슴다~헤

  • 30. 완두콩
    '09.8.28 5:24 PM (119.149.xxx.77)

    저는 아직 고민중...ㅠㅠ

  • 31. ~~
    '09.8.28 5:45 PM (121.147.xxx.151)

    갈치조림에 양파장아찌 콩나물 들깨탕

  • 32. 김밥
    '09.8.28 5:46 PM (112.148.xxx.147)

    오늘 남편 나갈때 김밥싸줬거든요(좀전에 나갔어요)
    미리 저녁 먹을것까지 볶아뒀어요 ㅎㅎㅎ

  • 33. ㅋㅋ
    '09.8.28 5:52 PM (211.195.xxx.212)

    전 짜짜로니

  • 34. 열다!
    '09.8.28 5:58 PM (121.166.xxx.47)

    저의 저녁 메뉴는 수박입니다
    수박을 한 입 크기로 잘라 락앤락 통에 가득 쌓아놓고 먹으며, 82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저녁은 쭉 수박으로 해결 중이네요
    맞습니다 다이어트 중입니다 ^^
    굶어서 빼자는 주의는 아니라서 아침에 밥 반공기, 점심에 밥 반공기 간단한 반찬이랑 먹고 저녁은 수박을 실컷 먹습니다 간식은 안 먹고 중간에 커피는 한 잔씩 마셔요
    제가 소양인인데, 수박이 몸이 잘 맞는데요
    배도 안고프면서 살도 제법 빠지네요
    5일동안 1킬로 정도.... 제가 정상체중이라 잘 안빠지거든요

  • 35. 안먹어도 되는 배
    '09.8.28 6:26 PM (219.253.xxx.22)

    코다리조림요!
    매콤하고 달콤하게 해서 한그릇 뚝딱!!

  • 36. ...
    '09.8.28 7:12 PM (122.37.xxx.113)

    멸치조리고 깻잎나물해서 먹었는데...
    위에 오발탄 양,대창 드시는분 심히 부러워요.
    우리집식구 4명이 가서 6인분 먹는데 전 몇점 먹을까 말까 맛만 딱 보고 오는데,
    언제나 저도 좀 먹어볼 날이 있겠지요.
    진짜 맛있어요~

  • 37. 우아;
    '09.8.28 8:26 PM (122.36.xxx.181)

    돼콩찜에 배추속, 갈치조림해놨어요. 다여트 해야 되는데 이눔의 서방은 왜 안올까요 -_-

  • 38.
    '09.8.28 9:09 PM (59.186.xxx.147)

    한숨 자고 빵 약간 , 명태포 볶음, 깻잎김치, 된장국에 밥먹었습니다. 복숭아도 먹구요. 2틀동안 잠을 못잤더니, 지금도 머리가 아픕니다. 오늘은 실컷 자고 싶네요. 딸아이가 고3이라 내일도 이일찍 일어나야하는지. 손 떨림 증상이 있어 침을 맞아야하는데..

  • 39. 에고...
    '09.8.28 10:41 PM (112.149.xxx.228)

    지금쯤 맛난것들 드셨을런지.....
    전 션한 맥주에 맛살을 저녁삼아 이시간에 홀짝거리고 있네요
    흑흑...
    내일 전 모여라 꿈동산 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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