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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혼자 벌면 재산이 늘지않나요?
돈관리는 남편이 합니다.
혼자 벌고 관리하는걸 유세부리고 부족하다하네요.
이해해요..
애둘키우니 외벌이지..돈많이 들어가는 세상이니.
그런데 저축은 못한다쳐도
왜 마이너스인지.
어쩌다가 얼마있던 전세금마저 다 까먹고 지금 이모양인지..
제주위에도 외벌이가 대부분에(부인전업)고소득자도 아닌데도
우리처럼 까먹고살진않는데..
정말 혼자 벌면 재산이 늘지않나요?
평균수입이라 치면요..
맞벌이를 해야만 저축이라도 하고 그럴까요?
1. 외벌이
'09.8.28 4:27 PM (121.152.xxx.65)외벌이여서가 아니라, 남자가 돈을 관리하면 대개 잘 안 모이더군요.
2. 윗글 동감
'09.8.28 4:31 PM (220.87.xxx.142)외벌이라서가 아니라 남자가 관리하면 못 모아요.
10년동안 주는 돈만 쓰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제 수중에 왔는데
벌써 빚을 다 갚았어요.
10년 동안 못갚던 빚이요.3. 이든이맘
'09.8.28 4:39 PM (222.110.xxx.48)윗분들 말씀 완전 동감해요!!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거의 30년동안 월급 관리하시다가..
저희 엄마의 쿠데타로 어쩔 수 없이 권한을 넘기셨는데요..
만년 전세살이 하실 것 같았던 분들이 엄마가 관리한지 몇년만에
새 아파트 큰 평수로 장만해서 얼마 전에 이사 들어가셨어요..4. 저도
'09.8.28 4:44 PM (211.219.xxx.78)동감합니다.
저희집도 아빠가 관리하시면서 30년간 저축 못하다가
수년전 엄마가 경제권 쥐시고부터 완전 넉넉해졌어요5. 그리고
'09.8.28 4:56 PM (220.87.xxx.142)전세금 까지 까먹었다면 아마도 남편분이 딴짓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아요.
주식이나 도박 같은..
과소비하지 않는데 큰 돈 까먹기는 쉽지 않거든요.6. ..
'09.8.28 5:02 PM (121.169.xxx.221)본인에겐 관대하고, 넉넉하고, 남들(자식, 부인)에겐 잔인하고..
수입에 비해 그리 사니,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죠7. 흠
'09.8.28 5:03 PM (61.77.xxx.112)근데 남자가 돈관리 더 잘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희 친정오빠는 알뜰한 편인데 (짠돌이는 아니에요. 잘쓰고 잘 먹고..^^)
사회생활 하면서도 알뜰히 잘 모으고 그래서
30대 초반에 자기 아파트도 샀고요.
결혼전엔 부모님도 많이 도와 드리고.
결혼하면서 올케언니가 따로 일하지 않아도 오빠가 알뜰살뜰 잘 모으고 관리해서
보면 정말 부러워요.
오빠도 그렇게 많이 버는게 아니지만 알뜰해요.
반면 저희 남편은 돈에 대한 개념도 너무 없고 돈관리도 못하고 ㅠ.ㅠ
덕분에 제가 관리하고 신경쓰는데 참 힘들어요. 스트레스도 많고.8. 요즘
'09.8.28 5:21 PM (203.142.xxx.231)젊은 남자들은 관리 잘하는 사람도 많은듯합니다.
더구나 집에만 있는 여자들보다 정보력이나 이런것도 뛰어나서, 잘하는 사람들은 여자들보다 낫죠.
그러나 원글님 남편은 아닌듯하네요. 말씀하셔서 경제권을 가져오심이..9. 그냥
'09.8.28 5:39 PM (59.8.xxx.218)외벌이에 돈관리도 남편이 하면 어쩌나요
돈관리 집안 경제는 여자가 해야 여자도 뭔가 할일이 있지요
그리고
저도 여자가 무조건 경제관리 하는거 찬성하는건 아닙니다만.
그러나 남자가 하는거 보단 훨낳다고 생각합니다
여자가 특별히 가정경제에 해악을 끼치는 않는한은
외벌이에 저축 보험 다 넣고 삽니다.
맞벌이보단 살림 규모가 적어서 그렇지 실속은 있다 보여져요
일단 아이가 제일 편안하잖아요10. ..
'09.8.28 5:46 PM (125.177.xxx.55)가계부 써서 보여달라 하세요
엄마가 나가서 벌어도 아이 엉망되고 돈 나가고 ..남는거 별로 없어요11. .
'09.8.28 6:37 PM (118.33.xxx.248)외벌이 맞벌이를 떠나 알뜰살뜰 아껴야 돈은 모입니다.
집에서 살림 잘하는 것도 돈버는 거라고 엄마가 늘 말슴하시거든요.
많이 벌어도 씀슴이가 헤프다면 당연히 돈이 모일리가 없겠죠~
두분중에 알뜰하신 분이 경제권을 잡으셔야 해요~12. ..
'09.8.28 7:57 PM (61.255.xxx.153)정말 사람따라 달라요. 여자가 관리한다고 다들 모으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남편한테 맡겨버리면 오히려 남편의 책임감이 생기고 여자가 좀 편해지는것도 있어요.
근데 외벌이하면 쪼들리는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나가서 돈벌기도 싫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13. .........
'09.8.29 12:27 AM (59.4.xxx.46)남자들 어지간히 꼼꼼한 남자들 아니면 돈 못모아요.저도 신랑이 매일 계산기 두드리고 사는직업이라 7년간 믿고 맡겼더니 마이너스에 이자까지 내고 있었어요.
머리에 큰 충격받고 제가 싹 가져왔습니다.아직 일년 안되었는데 통장에 천만원 모았어요.
역시 여자가 요리조리 굴리고 하는게 더 현명한듯해요.
친정엄마가 예전부터 돈관리해라고하셨는데 이제서야 했네요.14. 나
'09.8.29 10:06 AM (59.186.xxx.147)열 빋네요. 여자들은 어디서 세일한느지 잘 알잖아요. 남자들은 모르는데.
남편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15. 사람나름
'09.8.29 1:57 PM (180.65.xxx.46)저희 친정아빠 단칸방으로 시작하셔서 외벌이 월급쟁이 생활하셨는데요(증권사) 엄청 꼼꼼하시고 알뜰하셔서 생활비 엄마한테 주시고 나머지 재테크 너무너무 잘하셔서 지금 결혼 33년차 동산부동산해서 거의 20억대로 모으셨어요~그렇다고 쪼들리고 산 기억도 없어요.. 돈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반면 저의 친정엄마는 받은 생활비 고대로 다 쓰시는 스타일 ^^;
16. 윗님 엄마가
'09.8.29 2:25 PM (222.238.xxx.107)저는 젤루 부럽습니다....ㅠㅠ
17. 저도 윗님 엄마가
'09.8.29 2:43 PM (211.200.xxx.239)젤루 부럽습니다....ㅠㅠ 222222222222222222
저희 부모님은 완전 반대 성향인데
돈쓰는거 좋아하는 부친이 돈줄 꽉잡고 안놔주는 바람에
돌아가실때 부채만 어마어마 잔뜩 물려주고 돌아가셨어요18. 사람나름님
'09.8.29 3:55 PM (122.128.xxx.187)말씀도 맞아요. 물론 생활비를 직접 사용하는(주.부식비...공과금등) 여자들이 현실적이긴한데. 우리 시어머니도 있는돈 다 쓰는 스타일이라서요.
우리 시아버지는 벌줄만 알고 쓰는건 모르는 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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