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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오래 시키고 후회하는 맘 계세요?(남아)
아이 피아노를 3년 넘게 가르쳤는데 나중에 자꾸 이런 생각이 들것같아 지금 너무 갈등중이예요/
1. 저
'09.8.28 4:24 PM (221.138.xxx.26)6년 엄마 말씀 어기지못하고 내내 다녔지만 지금 반짝반짝 작은별 겨우 칩니다. 별로 재밌지 않았거든요. 차라리 미술을 시켜주시지... 암튼 그렇구요. 다만 음감은 좋은 거 덕분인가 하고 있습니다.
2. 여아
'09.8.28 4:25 PM (112.149.xxx.12)글쎄....제가 쳐 봤는데 살면서 꼭 공부아니더라도 도움이 되던데요.
다른 악기를 배워도 빨리 배우고요, 심심할때 집에서 두들겨서 스트레스 해소되고요.
다 자기만족 이에요.
그래서 가르치기는 하지만, 직업으로는 안시키려고요.3. 여아
'09.8.28 4:27 PM (112.149.xxx.12)체르니 30겨우 중반까지밖에 못쳤지만, 지금 쇼팽 치고 있습니다. 나혼자 옛날 배운거 더듬거리면서 다시 찾은거에요.
4. ,,
'09.8.28 4:27 PM (119.71.xxx.122)저 같은경우 초 2 ~ 중 2 ( 7 년) 까지 배웠는데요. 전공 할 생각도 아니었고 매일매일 학원 다니니 ( 중학교때는 이틀에 한번 이었던가? 생각이 @@ ) 학교 수업에 쪼금 방해가 되더라구요.
결국엔 엄마가 그만 다니라... 해서 관뒀구요.
체르니 30~40 정도 까지만 해도 괜찮을듯 한데요.. 그런데 제 주위에는 생각보다 피아노 칠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저희 형님 같은경우 피아노 배우는게 아직도 꿈일 정도로요..5. 멋쟁이
'09.8.28 4:27 PM (116.122.xxx.183)아니요
도리어 잘 가르쳤다 싶을거에요
남자애들은 중도에 그만두는 예가 많은데
할수만 있다면 굳이 음악쪽을 전공하지않는다해도
할수있는 시간만 된다면 쭉 하게 해주세요
피아노 잘치는 남자애들 넘 멋있어요
남학교에서 정말 빼어나게 연주하는 애들이 드물어서
스타됩디다6. 초등2
'09.8.28 4:30 PM (61.251.xxx.232)전 쭉 갈쳐보려구요......
지금 2년째인데 별말없이 잘 다니네요.
인생에 있어서 좀 여유로운것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요..
지금은 힘들지만, 훗날 좋아 할꺼 같아요..7. 저도
'09.8.28 4:32 PM (211.59.xxx.222)전 여잔데요, 언니랑 같이 6년인가 피아노 배웠어요. 저희 언니는 원장선생님이 예고 보내라 그럴 정도였어요. 저보곤 "얘는 지 언니 배우는데 공짜로 배웠지 뭐." 언니가 체르니 40번 넘어가고 그러면서 학원비 더 받으셔야 하는데 안 올리고 받으셨거든요. 그래서 원장샘말씀은 결국 저희 언니(원래) 회비로 저까지 껴서 배운거다 그거였어요. ㅋㅋ
전 아직도 기억나요. 그 놈의 포도 거짓말로 색칠한거며, 피아노 치기 싫어서 운거며, 피아노 학원에 있던 동화책이 더 재미있었던 거며. 물론 지금은 그때 왜 제대로 안 배웠나 후회하지만요 ^^
혹시 아드님이 재미도 없어하고 실력도 안 느는 것 같으면 억지로 시키지 마시고요(아드님도 저처럼 포도에 거짓으로 색칠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ㅠ) 차라리 귀명창을 만들어주세요. 음악회를 많이 데려가거나 피아노음악을 들려주시거나.
물론 피아노란 게 배워두면 언제든 도움이 돼요. 꼭 돈을 버는 게 아니라도 나중에 학교 음악수업때도 이해가 빠를 것이며, 나중에 취미생활로도 좋고.
하지만! 스스로 배우고 싶어서 배우는 게 아니면 실력이 안 느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배운 시간과 상관없이 ^^8. 저도
'09.8.28 4:32 PM (218.51.xxx.213)같은 고민중입니다.
피아노 못친다고 먹고사는데 지장없고
공부를 너무 잘해서 여유가 좀 있으면 거기에 피아노까지 잘치면 좋은것이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연습시킬려면 무진장 잔소리를 해야 하거든요....
이러다 사이만 더 나빠질것 같아서
두고 보고 있어요.9. 저는
'09.8.28 4:34 PM (121.144.xxx.80)사내아이 둘을 억지로 몇 년 시켰는데 지금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주면서
엄마 욕심을 채우려 한 건 아닌지 후회가 됩니다.
거부반응없이 한다면 계속 가르치고 싫은 걸 억지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10. 우리아들
'09.8.28 4:43 PM (211.206.xxx.243)자랑좀....우리아들 초 4학년인데 체르니40번의 반을 더 치고있네요..저의 잔소리도 한몫 했지만 요즘은 본인이 더 좋아하고 치려고 하네요..이번방학에 이승기- 결혼해줄래를 악보보고 혼자연습해서 만족해하고 있네요. 내일이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자기가 칠만한 악보좀 구해달라고 하네요..대견하죠???ㅎㅎㅎ
11. 그만두려구요
'09.8.28 4:49 PM (220.75.xxx.165)저 아까 클라리넷 질문 올렸던 사람이예요.
울 아들은 그만두게 하려구요. 아이가 지루해하고 매일 학원 가는것도 싫어하구요.
전 어릴때 체르니 40까지 쳤기에 아들래미는 체르니 30까지 치게 하려 했는데, 무리인거 같아요.
울 아들 학습도 딸리고 놀이터에서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라서 그만 두고 다른 악기로 주2회 가르쳐 볼까 합니다.
바이엘 떼었으니 악보 보는법 기본은 어느정도 알거 같구요.
아쉽지만 애 능력이 여기까지려니 합니다.12. 할말있음
'09.8.28 4:57 PM (210.103.xxx.29)7세부터-중2까지 피아노 친 남학생- 자기 용돈가지고 흥정하며 학원다니더군요
이아이가 제 아들입니다.
현재중3
노래 틀어놓으면 귀막고 짜증부립디다...........그렇게 피아노는 학원 다니게 해달라 징징거리더만....................................
언젠가 엄마한테 고맙다고 말할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의 영역을 잘 모르겠어요...
동생도 지금 피아노하지만 제가 오히려 별롭니다.....너무 장시간이었던 악기인지라.....13. 학원원장
'09.8.28 5:06 PM (203.152.xxx.33)제 친한친구가 피아노학원원장인데요
우리시절 -30대후반입니다- 우리시절과 실력이 너무 차이난대요
우리시절의 체르니 30번, 40번이면 아주 훌륭한거고
요즘애들 초등생들 30번,40번이면...지금그만두면 커서 악보못본대요
요즘애들은 엄마들의 극성으로 진도내기에 급급하고 쉽게배우기에 급급하대요
엄마들이 그걸 요구하니 그렇게 가르칠수밖에 없다더군요
전 체르니 50번 쳤고..지금 성가부를때 악보보고 부를수있어요 반주도되고요
아이 친구엄마 체르니 100번 쳤었다는데..악보못본대요...노래부를수 없다더군요
아참...우리아이 친구오빠가 중 2인데 아직 피아노쳐요
아주 숫기가 없는녀석인데 공부는 잘해요..근데...학교 음악선생님이 최고로 여겨주시는바람에
자부심이 크고 사춘기 곧이되는거에 많이 작용했다는 그아이엄마말 ^^
일주일에 두어번이면 어때요...음악은 정서적으로 작용하는것같아요
그만두지 마셔요...^^14. 남자애
'09.8.28 5:07 PM (218.37.xxx.182)초 1때 시켜서 초딩4때 40번 마치더니 그만치고 싶다해서 끊었어요.
그이후로 피아노 뚜껑도 안열어봅니다.
선생님이 전공시켜도 될 정도로 소질있다고 한아이였는데...
초중고때 음악필기점수는 항상 100이더군요.
지금은 대딩이라 시간도 많은데 안치네요. 안치니까 피아노 팔자고 하면 또 싫다하고15. 뒷북
'09.8.28 5:07 PM (203.218.xxx.114)남편의 이모님이 이대 피아노과 나오시고 레슨하시고 그러셨죠
시누들이랑 남편 피아노 안좋아합니다.
너무 싫어했대요.
그런데 어느날 재즈 카페에서 일행이었던 사람이 피아노 치고 누구는 섹소폰 불고 그랬나봐요.
그걸 보고 오더니 엄청 멋있고 부러운지
어릴때 두들겨 패서라도 가르쳐야된다나 뭐라나...
ㅋ16. 울딸초5
'09.8.28 5:20 PM (115.143.xxx.91)7살때부터 시켰어요. 중간에 쉰적은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한편이죠.
작년 여름부터 체르니40번 치다 말고 명곡, 반주법 등등으로 바꿨어요.
체르니100, 체르니30 칠때마다 고비가 있었지만
처음 피아노 시작때부터 이악기는 굉장히 오랫동안 해야하는걸 강조한바 있기에
밀어부쳤어요.
하지만 요놈이 올해부터 피아노에 필이 꽂히기 시작합디다.
공부하다 열받으면 들어가 두드리고, 쉬는 시간 짬만 나면 두드리고.
학교에서도 쉬는시간마다 복도 피아노를 두드린답니다.
뭣 땜에요? 베토벤 바이러스를 제가 보여줬거든요.
그리고 베토벤바이러스 콘서트, 기타 클래식 콘서트 , 음악영화 등등
요런걸 이용해보세요.
주변에 그만둔 남자놈들 좀 크면 다 후회하고
잘치는 녀석들 뒤에서 보며 침흘리고 부러워합니다.17. 울딸초5
'09.8.28 5:23 PM (115.143.xxx.91)그리고, 한가지 더
님 아이가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아이 어릴적부터 사춘기의 그 왕성한 반항심+ 에너지를 건전하게 풀길은
운동, 악기 요렇게 두가지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운동, 악기를 꾸준히 시키고 있어요.
주변 중딩 사춘기 아들 둔 분들
반항기에 힘들어서 운동보내야지, 악기시켜야지 맘만 먹지
그때되면 아이들은 어른들 말 죽어도 안듣거든요.
미리부터 꾸준히 시켜놓으면 운동, 악기가 그때 한몫 할겁니다.18. ..
'09.8.28 5:48 PM (211.229.xxx.98)뭐든 배워놓고 후회되는건 없지않나요? 안배우거나 못배워서 후회되는 사람은 많아요..^^
19. **
'09.8.28 5:48 PM (211.198.xxx.65)3년만 하고 관두면 아까운데요.
그리고 3년정도 하면 애들도 이제 좀 지겨워질 때이고요.
그 고비 넘기고 어느 수준까지 올라가게 되면정말 안아깝습니다.
어중간하게 오래하면 아깝지만
그것도 반드시 손해는 아닌 것 같아요.
어렸을때 적당히라도 좀 칠 정도라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다시 하고 싶을때에
엄두가 나서 그때라도 시작하기 훨씬 수월해 져요.20. zz
'09.8.28 5:49 PM (211.195.xxx.212)제가 스트레서 해소하기위해 피아노 치고 있어요...
울딸이 치고있는 소나티네 책가지고 뚱땅뚱땅...
한번 쳐봤던거라 쉽게 쳐지네요... 능력만 되면
베토벤을 배우고싶어요.. ㅋㅋ
근데 제가 이럴줄 몰랐어요.. 어렸을때 피아노학원 다니기 싫어서
시계바늘 돌리고 선생님 안볼때 놀고, 투덜투덜 다녔는데
그때 배운 피아노가 지금 힘이 되네요..흐흐흐 근데 그때 같이 다닌
미술은 아직도 제겐 낯섭니다... 그림은 정말로 뛰어넘을수없네요..^^21. nn
'09.8.28 5:50 PM (112.144.xxx.72)헛..제가 안그래도 몇일전에 이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참고로 전 현재 28세 이구요 아직 미혼이에요
전 초등학교 1학년깨부터 6학년때까지 피아노 학원을 다녔습니다 체르니50번까지 쳤었나..
그때도 피아니스트가 될 생각으로 학원을 다닌 것은 아니지만, 그냥 엄마가 보내시니까 다닌거 같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는데.. 왜 6년간 피아노학원을 다니며 피아노를 쳤을까 하는것이죠..
집에 있는 피아노는 고등학교를 올라가면서 부터 뚜껑한번 열어본 적이 없고
사실 지금은 악보를 봐도 잘 읽기도 힘들어요.
물론 그때 배웠던 피아노로 그당시는 가요도 치면서, 여러 악보들 보면서 치는 재미가 있었고 악보 보는 법을 알던차라 고등학교때까지 음악시험에 도움은 많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6년간 친것에 대해서 별 의미는 없는거 같아요. 지금 제가 악보하나 제대로 잘 읽지 못하는거 보면요...22. 억지로 다녔던
'09.8.28 6:23 PM (219.253.xxx.22)피아노학원이 생각나네요.
피아노는 생각도 안나지만 대기실에 장식용으로 꽂혀 있었던 '세계미술대백과'만 열심히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효율의 문제겠지요.
다니고 싶어서 안달이 난 얘는 몇 달만 다녀도 쑥쑥 실력이 늘지만
억지로 떠밀려 다닌 얘는 몇 년을 다녀도 피아노 실력이 거기서 거기죠.
차라리 그돈으로 적금 넣어서 여행이나 보내주셨으면....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23. 제 아이...
'09.8.28 10:34 PM (125.178.xxx.35)남자아이인데요...피아노에 취미가 있었는지 한 번도 가기 싫단 소리를 안 해서 체르니 50까지 가르쳤는데 사춘기, 고3...그 힘든 시기를 피아노 치며 풀더군요. 두어시간 씩 정신없이 치드라구요. 대학가서도 밴드 활동하면서 키보드 치구요.. 우리 아들은 항상 피아노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다고...요새 말로 간지난다고...ㅋㅋ 하네요. 악기 하나 쯤 다룰 수 있으면 삶이 좀 더 윤기있어 지지 않을까요? 가기 싫다고 들어누울 정도가 아니라면 죽~ 가르쳐 보는것도 나중 후회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24. ㅎㅎㅎ
'09.8.29 1:13 AM (222.98.xxx.175)저 마흔인데요. 6년 쳤어요. 좀 설렁설렁 연습도 안하고 다녔어도 뭐랄까 들으면서 이건 이렇게 되는구나..하는 감은 있어요.
남동생이 둘인에 하나는 절대 싫다고 해서 태권도만 다녔고 하나는 2~3년 배웠는데...배운애랑 안배운애랑 천지차이에요.
배운애는 그래도 필요할때 피아노 쳐보면서 이런거지? 이런 소리라도 하지만 안배운애에겐 전혀 이해할수 없는 세계인거죠.ㅎㅎㅎ
전에 어떤 집에 갔는데 아들이 고2던가 그랬는데 피아노치면서 노래를 너무 훌륭하게 잘 불러요.
오랫동안 배웠고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시간이 안나서 그만뒀는데 짬이 날때마다 피아노 치면서 스트레스 해소한다네요.
저 솔직히 기독교인들 좋아하지 않는데 이 집은 아침에 온가족이 예배 드리고 주일엔 아들이 찬송가 반주하면 가족이 노래한다고요. 아주 바른 가족이어서 지금도 생각이 나요.
그 아들 키도 크고 덩치도 좋고 얼굴도 괜찮고 예의 바르고 공부도 썩 잘하고 피아노까지 치고 엄마 생일이면 장미꽃 한송이도 선물 한다던 전형적인 엄친아였는데....지금 장가 갔을까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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