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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간짬뽕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요리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09-08-28 16:22:19
보통의 물 라면보다 물을 약간 적게 준비하구요.
미리 라면과 양념장을 물과함께 긇입니다.
물이 상당량 증발하면 센불에 라면을 젖가락으로 잘 볶아줍니다.
  
결론)우선 절차가 복잡하지않구요.
더욱 맞있더라구요.
우리 주부님들.. 남편 또는 아내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요리부탁합니다.
사랑 받으실겁니다.^^


IP : 125.139.xxx.1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8 4:25 PM (211.206.xxx.65)

    물과함께 양념장을 먼저 끓이는군요

  • 2. 넵~
    '09.8.28 4:29 PM (125.139.xxx.175)

    물과함게 양념장을 끓이는것이 포인트입니다.

  • 3. 이쁜우주먼지
    '09.8.28 4:30 PM (210.99.xxx.18)

    물이 증발할때까지 끓일려면 한참 걸릴거 같은데
    면이 불지 않을까요?
    저도 간짬뽕 좋아라하는데
    더 맛있다 하시니 한번 해봐야겠네요^^

  • 4. 아니요.
    '09.8.28 4:32 PM (125.139.xxx.175)

    불지 않더라구요.
    참 이상한건 면발이 더욱 탱글거리던데요.
    윤기도나구요.

  • 5. 거기에...
    '09.8.28 4:34 PM (124.56.xxx.164)

    콩나물과 양파를 썰어 넣으면 죽음입니다 ^^

  • 6. 이쁜우주먼지
    '09.8.28 4:36 PM (210.99.xxx.18)

    님~
    물과 양념장 넣고 끓이다가 라면을 넣나요?
    아님 처음부터 라면도 넣어서 같이 끓이나요?
    원글에는 "미리 라면과 양념장을 물과함께" 끓이라고 되어 있어서요^^

  • 7. 그레요?
    '09.8.28 4:36 PM (125.139.xxx.175)

    전 갠적으로 아주가끔 홍합을 준비합니다만..

  • 8. 큰언니야
    '09.8.28 4:37 PM (165.228.xxx.8)

    급 땡기는데요 ^______________________^

  • 9. 양에따라..
    '09.8.28 4:39 PM (125.139.xxx.175)

    라면이 3개이하일떼는 같이 라면을 끓이구요.
    이상일떼는 물이 끓고나서 면을 넣었습니다.

  • 10. 비빌하나공개합니다
    '09.8.28 4:42 PM (125.139.xxx.175)

    홍합 삶은 물에 라면을 긇이면 거의 죽음입니다..^^

  • 11. ㅋㅋ
    '09.8.28 4:43 PM (118.222.xxx.93)

    고추 썰어서 넣으면 더 맛있대요.

  • 12. 고추를요..
    '09.8.28 4:44 PM (125.139.xxx.175)

    해봤는데 별로던데요.히~

  • 13. 면박씨의 발
    '09.8.28 4:47 PM (211.209.xxx.182)

    전 물 끓이고 면 넣고 물 따르고 스프 넣는 정통적인(?) 방식으로 끓입니다.
    조개살 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 14. ...
    '09.8.28 4:52 PM (125.139.xxx.175)

    제 요리의 경우에는 면발이 부드러워지더라구요.
    중국집 요리사들 대부분이 라면 긇일떼 저와 같은 방법을 따르더라구요.
    처음 간짬뽕 요리할떼에는 정석으로 했답니다.
    사실 저는 남성입니다.
    절차 복잡한건..... ㅋ~~~

  • 15.
    '09.8.28 5:24 PM (125.186.xxx.166)

    저는 콩나물~~~

  • 16. nn
    '09.8.28 5:46 PM (112.144.xxx.72)

    저는 오징어 ^^

  • 17. 남은 국물에
    '09.8.28 5:58 PM (119.64.xxx.143)

    밥 비벼먹는거 강추합니다.

  • 18. ..
    '09.8.28 6:28 PM (119.192.xxx.151)

    물을 조금 잡는 건 원글님과 같은데, 저는 아예 첨부터는 아니고 면이 중간 정도 익으면 액상스프 넣어요. 고추기름도 함께 넣으면서 콩나물도 넣고 양배추도 넣고... 떡볶이떡도 넣고 그때그때 사정 봐가면서요.
    저도 오래오래 끓이는데 정말 이게 신기한게 전혀 불지도 않고 더 맛있어진다는 거, 먹다 남긴 거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시 볶아 먹어도 훌륭한 맛이라는 거.
    먹어본지 꽤 됐는데 쓰다 보니 급 땡기네요.

  • 19. ,,,
    '09.8.28 6:56 PM (58.76.xxx.241)

    간짬뽕이 약간 단맛이 있어서 매운 땡초 하나 썰어넣고 김치를 잘게썰어
    끓이면 딱 간이 맞아요.
    그리고 물을 조금 많이 넣고 오징어 한줌 넣으면 흔히 먹는 짬뽕맛 납니다,
    아 ....갑자기 먹고 싶네요.^^

  • 20. **
    '09.8.28 10:19 PM (121.129.xxx.183)

    종합해물+양파+대파+ 당근과 함께 물을 좀 넉넉히 넣어 끓이면 한끼 식사로 굿!!

  • 21. 헤에~
    '09.8.29 12:15 AM (116.46.xxx.140)

    음 밥비벼 먹는건 생각못했네요 0_0
    간짬뽕 살짝 매워서 잘 못먹었어요,,다음에 야채를 같이 넣어봐야겠네요
    이건 제 비법인데... 짜짜로니랑 같이 끓이면 정말 맛있어요...^^*
    그래서 장볼때 항상 같은 갯수로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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