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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야, 널 이리도 격하게 아끼고 있었구나~

누님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09-08-28 16:06:26
평소에 무도 보면서 형돈이(정형돈이라고 하면 거리감이 느껴지네요... 옴마나...^^;;;)를 특별히 좋아한다 생각 안했는데
아까 잠시 올라온 글에 형돈이 옹호댓글을 쓰면서 흠칫 놀랐네요.

도니야, 누나가 격하게 아끼고 있었구나.
힘내라~
족발당수는 최고였단다.
네 몸매도 울 신랑보단 낫단다.
엠씨 빡돈의 분노 랩도 좋았고.
김남주 분장했을 땐 김남주가 보톡스 맞고 나온 줄 알았다.
찌롱이랑 수중 키스할 땐 니가 더 아까웠어.
동거동락 탈락한 다음 날 통화할 땐 해장국 끓여주고 싶었당~
내년 달력 꼭 살게~
IP : 121.162.xxx.6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장쵝오
    '09.8.28 4:09 PM (121.190.xxx.210)

    남성 여장부문 자타공인 최고라 할만하지요.
    돌아이들보다 잘어울리고 선이 고와요. ㅎㅎㅎㅎ

  • 2. 정이
    '09.8.28 4:17 PM (125.180.xxx.165)

    가는 도니.... 결혼 축하..... 저도 무한도전볼때 도니만 보입니다...

  • 3. ㅎㅎㅎ
    '09.8.28 4:20 PM (218.39.xxx.13)

    형돈이 노! 항돈이라고 불러주세요^^
    혹시 님 강변가요제할때 돼면마스크쓰고 환호하던
    팬클럽 아니신가요??ㅎㅎ

  • 4. @@
    '09.8.28 4:26 PM (121.166.xxx.47)

    알고보니 진상 캐릭터인데, 왠지 밉지 않고 정이 가요 ^^
    게으르고, 지저분하고, 식탐 많고.... 일상에서 만난다면 미워할 수도 있을 캐릭터잖아요 ㅋㅋ
    하지만, 정말 여장 부분에선 쵝오 !!!
    무슨 특집만 했다하면 항시 여자는 맡아놓고 함.... 잔진이 들어 온 후에는 미모에서 약간 밀리는 감은 있는 거 같아요 막장 드라마 특집에서 "꽃보다 남자" 할 때 보니까 역시 마스크는 잔진이 낫더군요 ^^

  • 5. 누님
    '09.8.28 4:28 PM (121.162.xxx.64)

    ㅎㅎㅎ 전 제가 도니 좋아하는 줄도 몰랐네용.
    원년부터 봐오던 터라 익숙해서 그런 건지...
    어색한 모습이 제 모습 같아서 싫었는지...

    댓글 달다보니 문득 공양미 다 먹은 도니도 떠오르네요.
    이렇게 이쁘다는 걸 왜 여태 몰랐을까요?

  • 6. 저도
    '09.8.28 4:39 PM (121.166.xxx.134)

    형돈이가 제일 좋아요...
    무도멤버중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맨날 재미없다고 하는지..
    김태호 피디 자막중에서 형돈이가 말한 것이 거이 절반이 넘는데...
    그리고 여장했을때 너무 어울리고 예뻐요.
    엄정화 흉내냈을때 최고~~~

  • 7. 누님
    '09.8.28 4:45 PM (121.162.xxx.64)

    캬~ 엄정화 디스코 최고죠!
    공연할 때보다 지못미 돌아다닐 때 자포자기한 모습이 증말 매력적이었어요~^^

  • 8.
    '09.8.28 4:48 PM (121.151.xxx.149)

    저번글이 없어진것같아요
    왜 삭제하셨는지 ㅠㅠ

  • 9. 누님
    '09.8.28 4:51 PM (121.162.xxx.64)

    그러게요.
    도니 좋아한다는 댓글이 우후죽순으로 달리니까 놀라셨나봐요.^^

  • 10. 형돈이
    '09.8.28 4:52 PM (211.220.xxx.125)

    잘하고 몸 안아끼는것 같아
    우직함이 좋아요
    몸 쓰는일 있을때 보면 하나 같이 카메라 앞에 나서서
    멘트 치기 바쁠때
    태안 도서관에서 처럼 혼자 스텝들 들어오기 쉽게
    신발 정리를 한다던가...

    기를 쓰고 나서는것 보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한번씩 툭툭 던지는 말에서는 한참을 웃게 만들구요

    요즘 무도 보면 노홍철,박명수,이간길 이런 사람들의

    이간질과 비난들 참 보기 안좋아서 잘 안봅니다.

    물론 컨셉 이겠지만 보듬고 어우려져 가며 살아도 삭막한 세상이라...

  • 11. 정사모
    '09.8.28 4:53 PM (211.237.xxx.50)

    훈훈하네요. 정(형돈을) 사(랑하는) 모(임) 에 와있는것같은 착각이 드네요.

  • 12. 잘 사슈^^
    '09.8.28 4:56 PM (211.46.xxx.173)

    항돈! 행복해라!!!

  • 13. ㅋㅋ
    '09.8.28 4:56 PM (211.179.xxx.103)

    우결서 소파에 맨날 드러눠 있는 모습은 싫었지만
    무도서는 괜찮아요.
    젤 안 웃기다는게 이해가 안가고..
    그래도 팬분이 이렇게 많으실 줄이야..

  • 14. 메이비베이비
    '09.8.28 5:15 PM (210.111.xxx.34)

    무한도전에 형돈이 좋아용!!!

  • 15. 누님
    '09.8.28 5:17 PM (121.162.xxx.64)

    이거 정사모 82 분회네요.ㅋㅋㅋ

  • 16. 오호~
    '09.8.28 5:31 PM (121.190.xxx.210)

    정사모 82지부(or 82쿡 정사모지부)가 생겨나는 중인가요?

  • 17. ...
    '09.8.28 5:33 PM (124.111.xxx.37)

    저도 정사모 회원이여요.

    정형돈도 좋지만 촛불 때의 그 개념찬 글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연예인 팬클럽과 너무 비교되어서 그 연예인 팬클럽은 탈퇴하고 오로지 형도니~~~

  • 18. ㅠㅠ
    '09.8.28 5:40 PM (221.155.xxx.11)

    아, 그 글이 삭제됐나요?

    엠씨 빡돈~
    완전 귀여웠는데...

    행복하게 잘 살길..항돈짱, 짱!!

  • 19. 어흑
    '09.8.28 6:06 PM (202.156.xxx.103)

    저 눈물나요.. 흑흑흑

    제 주변엔 제가 우리 형도니~ 라고 하면 다들 이상하게 보는 분위기라...
    이 댓글들 보니 역시 난 혼자가 아니었어~~ 하면서 무지하게 위로가 되네요..^^

    정말 우리 형도니 너~ 무 웃기지 않습니까!!!

  • 20. 누님
    '09.8.28 7:27 PM (121.162.xxx.64)

    그럼요~
    게다가 이쁘기까지...^^

  • 21. 저도
    '09.8.28 8:42 PM (92.227.xxx.214)

    숨은 팬^^

  • 22. ...
    '09.8.29 3:42 AM (58.140.xxx.76)

    저도 숨은 팬^^ 심지어 남편 몰래 팬까페 정회원^^

  • 23. ...
    '09.8.29 6:16 AM (218.55.xxx.72)

    저도 숨은 팬이예요~ 도니도니~ 항도니~ ㅎㅎ

  • 24. ㅋㅋ
    '09.8.29 11:59 AM (121.166.xxx.134)

    알러뷰~~항도니~~~

  • 25.
    '09.8.30 1:27 PM (121.165.xxx.239)

    도니 다녔던 고등학교 바로 윗동네가 친정이었어요.ㅋㅋ
    매일 제가 출근할때 도니가 등교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하면서 즐거워한답니다. 하하하.
    귀여운 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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