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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다이어트일기(1) - 지겹다
또 나타났네요^^
저는 정말 일평생 이짓하다가 갈 거 같네요;;;;;;;;;;;;
이제 그만 다이어트일기 끝낸다고했는데 몇달만에 또 나타났어요.
마지막에 54킬로?로 글을 올렸던거같은데, 조금씩 불어나서 2주전쯤까지
57킬로까지 되더라구요. 그래도 남들은 눈치 못채고 저도 막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았는데, 그후로 더더더더 늘더니 59.8까지 찍네요;;;;;;;;;;;;;;;;;;
며칠전부터 좀 조심하니까 오늘은 59.0킬로 입니다.
체지방율 26.3%
보통은 일주일정도 조심하고 운동하면 2킬로정도는 쑥쑥 빠졌는데 이번에는
잘 안되는군요(약간 좌절모드).
고민하다 생각해보니, 역시 다시 자게에 글을 올리는게 제일 확실하겠다!싶어서
다시 글 써요.
지겹다 생각지마시고 응원 해주세요.
제목보고 스킵하실 분은 스킵하시구요^^
오늘 사이즈 전부 다시 쟀더니 조금씩 늘었네요.
특히, 허리에서 엉덩이사이-.-
사이즈공개는 마지막 글 올릴 때 할께요.
그동안 먹고싶은거 많이 먹었죠.
운동도 덥다고 3주정도 게을리하고@@@@@@@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것을, 누구를 탓하겠어요.
암튼, 앞으로 1킬로 빠질때마다 글 올리겠습니다.
목표는 이번에야말로 49킬로!!!!
매달 2킬로 감량이 목표예요.
요즘은 숨쉬는 것도 좀 힘들고 가빠져요.
몸도 무거워지고, 옷입어도 맵시가 안 나는거같아서 좀 우울합니다.
가을, 겨울옷 예쁘게 입으려면 다시 열다이어트 해야겠죠~
1. 저도
'09.8.28 4:00 PM (222.116.xxx.184)다요뜨한지 1주일 됐는데
그동안 비정상으로 폭식을 한 이유로 이제 남들같은 정상으로 밥먹기가 된것 같아요.
심하게 부른 배와 얼굴이 좀 빠졌습니다.
오늘 저녁에 운동 지대로 할려구요~
그래도 다이어트 시도하는 사람이 안 하는 사람보단 낫죠~ 원글님도 10키로 쏙! 빼시길바래요~2. 앗
'09.8.28 4:01 PM (211.219.xxx.78)제가 쓴 글인 줄 ^^;;;
저도 53이었다가 점점 늘어서 님이랑 비슷해요...
숨이 가빠지는 거 저도 느끼네요
화이팅해요 !!! 확실히 등살 어깨살 팔살 허리살 골반살 허벅지 종아리
모두모두 고루 살이 찌네요 ㅠ3. ^^
'09.8.28 4:03 PM (210.222.xxx.41)몸무게가 좀 빠졌다가 늘어나면 몸이 힘들더라구요.
아자 아자 !!!!!기운 내세요.4. 시트콤박
'09.8.28 4:19 PM (116.41.xxx.94)저도 49님과 함께 화이팅할렵니다~저도 2주간 운동 쉬고 음주와 과식을 맘껏했더니 금새 불더라구요...전 키가 좀 커서(175cm) 떡대가 장난아니거든요...ㅠㅠ 저도 앞에 5자를 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5. 저도 홧팅
'09.8.28 4:29 PM (211.198.xxx.184)덥다고 안간 헬쓰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살도 빠지지도 않고 지치기만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안하는거보다는 낫겠지요
저도 같이 화이팅해볼께요
모두다 홧~~~팅6. ..
'09.8.28 4:37 PM (218.146.xxx.234)저 예전에 님 글 올릴때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어요. 운동 무지 열심히 해서 원하는 체중에 군살도 하나도 없어요. 뭘 좋은 걸 사도 이런 기분은 못 느껴봤어요. 열심히 하신다니 자극되셔서 꼭 성공하시라고 염장지르고 가요~후다닥~
7. 원글
'09.8.28 4:45 PM (118.6.xxx.200)오호호.
점두개님. 염장 지대론데요--+
별로 동기부여 될 만한게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마침 잘 됐네요^^;8. 양배추스프
'09.8.28 5:09 PM (218.146.xxx.205)저도 49키로 원츄입니다
대학때 이후로 40키로대는 먼 이야기..그래도 30넘어서까지 52 넘지 않고
항상 날씬하다는 소리 들었는데 요즘엔 60키로대라서 느무 힘들어요
어제 양배추 스프 한통끓여서 두수저먹고 치워버린 1인입니다
정성을 들여서 끓였는데 제스프 드리고 싶네요9. 63목표
'09.8.28 6:18 PM (61.79.xxx.221)164-84 에서 오늘 운동시작 110일째인데요 10kg감량했습니다.
현재 74 연말 목표가 63인데 잘 되겠지요 걷기 열심히 하니 빠졌는데
회사를 다니게 되어 목표 달성할수 있을까요. 걱정입니다.10. 으흠
'09.8.28 7:02 PM (121.157.xxx.177)일단 원글님께 힘 실어드립니다. 빠샤~
저는 5월부터해서 7월까지 대략 두달 반동안 5kg 정도 빠졌습니다.
뭐 이 정도는 매 해 여름마다 반복되는 짓거리라 다시 또 찔런지도 모르나 이번엔 유지될 것 같다는 느낌?
그도 그런 것이 원래는 한의원껴서 한달안에 바짝 빼고 여름나고 나면 불려왔었는데 ...
올해는 이런 저런 바쁜일이 많다 보니 한달내에 끝날 코스를 두달 반 동안 질질 끌면서 하느라
얼떨결에 두달 이상 식이 조절을 한 셈이 되었거든요.
그러니까 그 동안 계속 오전엔 야채샐러드 혹은 두부~, 점심은 회사에서 소식, 저녁은 거르거나 야채,과일 소량
이러면서 탄수화물, 육류, 유지방 섭취를 무지 오래 안 했네요.
그랬더니 계속 위장 크기와 식사량이 줄어 버려서 겨우 한 달 지났긴 하나 아직까지 계속 유지되고 있는 셈.
1~2kg 올라간다 싶으면 조깅하거나, 양배추스프 만들어 하루 먹거나 그러는 중입니다.11. 다요트
'09.8.28 9:02 PM (113.61.xxx.85)다시 저도 시작했어요 모두들 힘내요~~
12. 저도...
'09.8.29 12:00 AM (122.32.xxx.10)새로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벌써 10번짼가 11번짼가 하는 다이어트... ㅠ.ㅠ
딸아이가 학교에서 임원이 됐는데, 엄마 살빼기전에는 오지 말라네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일단 행사가 있는 10월까지 4키로 뺄 생각이에요.
그리고 난 다음에 연말까지 잡고 4키로 더 빼서 총 8키로 뺄 거에요.
그래봤자 160도 안되는 키에 54-5키로가 되겠네요... ㅠ.ㅠ
저도 그렇고, 모두 화이팅해서 우리 모두 날씬해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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