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췌장암 말기 환자의 건강식품 복용에 대해서

상상맘 조회수 : 544
작성일 : 2009-08-28 15:02:41
정말 여기 아님 달리 물어볼 곳이 없어서 절박한 심정으로 문의드립니다..

우리 올케언니가 췌장암 말기 판정을 8월초에 받았습니다.. 일전에도 글올린 적이 있었는데 간에 다 전이가 되고

복수도 차서 물을 빼고 있습니다.. 현재는 퇴원해서 집에서 항암약을 먹고 있으며  일주일에 한번 세브란스 병원

에 가서 항암약물치료를 하고 있어요.. 수술도 안되고 방사선 치료도 안되고 .....병원에선 한 4~5개월 남았다고

하네요...그런데 지금 주위에서 자꾸 실크아미노산이라는 건강식품을 먹어보길 권합니다...

이 약만 먹음 완치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런말은 안믿지만 이 약을 먹어서 조금이라도 기운을 좀

차리고 생명이 조금이라도 연장된다고 하면 함 먹여보고 싶습니다만 이약에 대해서 아는게 넘 없어서요..

혹 주위에 이 약을 먹어보신 분이 계신지.... 천연단백질이라고 하던데.. 이 약의 정보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IP : 203.254.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8 3:12 PM (121.254.xxx.56)

    그게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췌장암에 벌써 간까지 전이가 됬다면 안타깝지만 지금 뭘 드신들 회복하시긴 힘드실거 같은데요. 지금 상태로 암이 나으신다면 기적이 아닐까요??
    암환자나 가족입장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지만 지나고 나보면 그거 다 돈낭비여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그리고 버섯이나 뭐 유명한 항암식품도 아니고 전 실크아미노산이란건 첨 들어보네요.

  • 2. ..
    '09.8.28 3:37 PM (121.133.xxx.118)

    윗님 의견에 동의해요,, 아토피랑 암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췌장암 말기시면 그냥 평안히 남은 기간을 준비하시는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
    저도 처음들어봐요.

  • 3. 울 아부지.
    '09.8.28 4:35 PM (59.1.xxx.219)

    십년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췌장암 진단받고 삼개월만에.

    진단받기 네다섯달 전부터 몸이 안 좋으셔서 계속 병원다녔는데
    말기 되서야 진단이 나왔어요. 원래 췌장암이 그렇다고.

    막 환갑되기 직전의 나이라 안타까워서 좋다는 것 이것저것 다 했어요.
    당시엔 키토산이 좋다고 했던 것 같고, 중국에서 다른 것도 구해왔고....
    아마 아부지를 위한 것이기보다는 자식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도리가 아니였나싶어요.

  • 4. ㅡㅡㅡ
    '09.8.28 10:08 PM (58.233.xxx.31)

    따뜻한 서로의 대화가 어떨지요 잡수시고 싶은 음식 같이 만들어 드세요

  • 5. 죄송한데
    '09.8.28 11:10 PM (120.50.xxx.205)

    복수가 차시면 얼마안 남으셨을 가능성이..
    병원에선 4-5개월이라 해도 저희 아버님은 간암선고 한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얼굴자주보시고 손도 잡아드리시고 얘기도 많이 하시고..
    그런걸 더 권해드리고 싶어요
    전 한다고 했는데도 후회되는게 많더라고요

  • 6. ..
    '09.8.29 12:01 AM (58.120.xxx.224)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네요.. 원글님 많이 힘드시죠..
    이런글에 거의 답글을 달고 있는데요, 친정아버지가 췌장암으로 얼마전에 돌아가셨어요..
    복수를 빼고 있다면,, 글쎄요.. 경우야 다 다르지만.. 복수빼는게 거의 마지막으로 하거든요..
    그래도 항암도 하신다니 시간이 좀 늦춰지긴 할거에요..
    저희도 러시아에서 차가버섯구해서 드리고 했는데, 장이 다 막혀서 물한모금 못드셨네요..
    그래도 뭔가 했다는거에 대해선 후회는 없어요.. 비록 아무 소용이 없었지만요..
    여유가 되시면 그래도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그분.. 부디 덜 고통스럽기를 기도 할게요.. 힘내세요..

  • 7. 상상맘
    '09.8.29 2:31 PM (203.254.xxx.73)

    휴~~그런가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378 레벨 7, 포인트 3,000 4 ??? 2007/08/24 579
355377 사진에서 스틸컷이 무엇인가요? 1 사진에서 2007/08/24 289
355376 가려워 죽겠어요.. --; 9 나도몰라~ 2007/08/24 1,037
355375 25살로 돌아가게 된다면... 24 25살 2007/08/24 2,614
355374 현대홈쇼핑에서 동서침대파는데.. 5 홈쇼핑 2007/08/24 679
355373 남대문 갈껀데 주차비 싸게 하는곳 소개해 주세요. 3 루씨 2007/08/24 678
355372 돈 대출 개인신용도에 관한 허접 글 ㅡㅡ;; 5 EXITCO.. 2007/08/24 420
355371 고백.. 8 지연 2007/08/24 1,262
355370 16개월 딸래미 요즘 너무 귀여워요. 9 녹는다녹아 2007/08/24 683
355369 중학생딸이랑일본여행 7 엄마랑딸이랑.. 2007/08/24 747
355368 냉동실에 1년된 늙은호박과 4개월된 사골국물 얼린것 먹어도 될까요? 4 질문 2007/08/24 767
355367 무슨 증상일까요? 4 증상 2007/08/24 303
355366 이번달 레몬트리 받으신분 2 궁금해요 2007/08/24 652
355365 바다 전망 좋은 콘도요~~ 4 동해안 2007/08/24 627
355364 서울에서만 하나요? 3 비자인터뷰 2007/08/24 304
355363 물건사고 이런경우... 1 탱자탱자 2007/08/24 339
355362 제가 이상한거겠죠? 7 바보마눌 2007/08/24 977
355361 집주인이 집빼달라는데..이참에집을살까요? 6 휴... 2007/08/24 1,166
355360 칼을 선물해도 되나요? 6 궁금해요 2007/08/24 572
355359 제일 모직 thee 3 이한나 2007/08/24 1,142
355358 인생정말 잘못 산거 같아요. 2 바보 2007/08/24 1,166
355357 숯 저렴하게 파는곳 어디 없을까요? 2 숯사고파 2007/08/24 403
355356 아줌마들이 자주 하는 눈쌀 찌푸리게 하는 행동은 머가 있을까요? 23 아줌마 2007/08/24 2,876
355355 토스잉글리쉬에 대해 아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2 학부모 2007/08/24 712
355354 저 운동하러 나가요 ^^ 5 ^^ 2007/08/24 720
355353 용인 죽전 사시는분들께..... 5 이쁘니 2007/08/24 782
355352 유두브라 사용하세요? 8 브라 2007/08/24 1,752
355351 네이버블로그때문에 환장하겠어요. 9 많이무식하진.. 2007/08/24 1,137
355350 운틴 후라이팬~~ 1 ^^ 2007/08/24 265
355349 상판이 까만색 강화유리에 화구만 3개 있는건 왜 없을까요? 5 가스렌지 2007/08/24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