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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회사에서 점심때마다 점심값 때문에
참 쪼잔한 제가 넘 싫으면서
그렇다고 불편한걸 불편하다고 말도 못하고 ...
그래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해요...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직원이 남자가 둘 여자가 둘 이렇게 네명이
점심을 같이 먹어요...
사실 지난 봄까지는 남자직원 두분만 같이 다니시고
저와 다른 여직원은 둘이서 다른곳으로 다녔어요
그러니까 남직원끼리 여직원끼리 이렇게 따로요...
여자들끼리 점심을 먹다보니
먹는양도 그렇고 경제적인 이유도 있고 해서
간단히 먹는편이었어요... 둘이서 많으면 7천원정도...
그러다가 얼마전부터 그저 우연히 계속 같이 점심을 먹게되었는데
점심값을 각자 부담하면 좋겠는데
남자직원 두분이 조금 연세가 있으셔서
더치페이같은거에 익숙치 않으신지
매번 돌아가면서 점심값을 계산하게 되었어요...
근데 그게 식사를 모여서 하다보니
금액이 좀 만만찮게 나오더라구요
전에는 한달에 점심값이 8만원정도 들었는데
지금은 점심값이 너무 많이 들어요...
지난달도 점심값이 15만원정도 들었더라구요...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이 금액이 부담도 되고
매번 남자직원 두사람 그리고 저 이렇게 세사람만 돌아가면서
점심값을 내는것도 조금 속상하더라구요..
같이 가는 여직원은 지금 30대 미혼인데
처음에는 자기도 계산하려고 하기도 하더니
이젠 당연히 계산할 생각도 안하구요...
한달이면 두 번정도?? 내더라구요...
어쩌다도 아니고 매일 먹는 점심을
그렇게 계산할 때 몰라라 하는게 처음엔 이해도 안되고
이젠 속상하기까지 해요...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제가 그 여직원보다 월급을 더 많이 받는것도 아닌데
너무 얄미운 행동을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 성격이 워낙에 똑똑하지 못해서
딱부러지게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앓아요...
게다가 남자직원들이 또 미혼처자다 보니
이뻐라 이뻐라해서 도대체 제가 어쩔수도 없구요...
어떻게 해야 점심값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덜 받을까요??
제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항상 양보하고 챙겨주고 하는데도
그런건 당연시하고 조금이라도 자기맘에 서운하면
바로 이러구저러구 따지고 들어요...
양보해주는건 나이가 많으니 당연한거고
따지고 들때는 나이는 상관이 없더라구요...
ㅠㅠ 정말 얍삽한 사람 싫어요....
1. 식이요법
'09.8.28 1:39 PM (115.128.xxx.14)하신다고 도시락싸가시면 안될까요?
2. 도시락
'09.8.28 1:40 PM (218.50.xxx.109)도시락을 싸서 다니시는건 어때요?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 있나봐요. 에효..
저는 여자들만 잔뜩 있는 회사를 다녀서 1/n은 칼같이 했었는데..3. 도시락 강추
'09.8.28 1:42 PM (220.87.xxx.142)당뇨끼가 있다더란다 그러면서 도시락 싸다니세요.
15만원이면 크잖아요.4. 청명하늘
'09.8.28 1:46 PM (124.111.xxx.136)요즘 주머니가 가벼워서 제것만이라도 내야겠네요...
죄송해요
하고 슬쩍 웃으며 자기 몫만 내세요.
그러나보면 더치페이 습관 들겠죠.
전 얻어 먹는것도 제가 모두 내는 것도 익숙지가 않아서
제가 먼저 제거 돈을 내놓습니다.
그럼 다들 자기 몫을 내더라구요.
회사에서 연세 있는 분들이란
경제력이 있는 분들이고,
굳이 계산 하시거든 모른척 하세요.
어떻게 그분들을 따라갑니까?
그리고 열에 한 번 내시면 되죠머...
있는 분들 만원이 내 천원이려니 하구요 ^^5. ..
'09.8.28 1:50 PM (125.242.xxx.138)저도 도시락 강추입니다. 그러면 걱정 싹 사라집니다. 그래서 저도 도시락 싸다녀요. 얻어먹는 미안함..돈 내는거에대한 부담감 다 없어지고. 내입맛에 맞춰서 간단하게 먹을수있으니 좋아요.. 그리고 혹여 돌아가면 내신다고해도 윗님처럼 자기몫만 내놓으심 될거같아요..
6. ...
'09.8.28 1:52 PM (121.134.xxx.206)딱 말씀을 하세요..아님 진짜 제가 제일 좋은 방법이 도시락이던데..
전 성격이 할말 다 하는 성격이라..
근데 은근 같이 먹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어서..도시락 싸고 다니는데요.
다이어트 잘 되구..진짜 좋아요..돈두 한달에..5만원???정도?냉장고 있으시면 ..김치같은 건 갔다 놓구 드셔두 될듯..^^글구 할말은 하구 사세요..그게 속 편합니다..7. ...
'09.8.28 1:55 PM (59.10.xxx.17)도시락이 답.
8. 남자분들도
'09.8.28 1:58 PM (221.155.xxx.32)계속 점심값 계산하기 싫으실수 있죠. 내색은 안해두요.
매달 일정금액을 점심값으로 거둔후 한사람이 맡아 관리(?)하면서 밥값 계산하면
안될까요? 10만원정도씩 일괄로 걷어서요.
밥값 잘안낸다는 그분 정말 얄밉네요.9. 저도
'09.8.28 2:01 PM (222.111.xxx.233)도시락 추천이요.
그럼 그 아가씨도 도시락 싸오던가 하겠지요,
한달내내 점심 함께 드시는것도 좀 피곤하실것 같아요,10. 되는대로
'09.8.28 2:05 PM (221.144.xxx.54)님꺼만 내세요. 뻔뻔하지 못한것은 자기자신감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김 형경의 "사람풍경"중에서11. 식도락
'09.8.28 2:09 PM (211.219.xxx.78)저도 도시락 쓰려고 들어왔는데 ^^
12. .
'09.8.28 2:16 PM (119.67.xxx.102)근데..그렇다고 돈 안내고 있는 그 아가씨도 좀 그러네요..
말 안해서 그렇지 다들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그 아가씨도 돈낼타이밍에서 늘 좀 부담일것 같은데..
적당한 기회에..매월급날 마다 얼마식 식비를 걷는걸로 하면 어떨가요..
그걸로 점심먹고..
가끔식 오후 간식도 먹고...13. 돈내는분한테
'09.8.28 2:17 PM (210.219.xxx.27)님이 드신 점심값을 드리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딱 떨어지게 돈을 가지고 다니는게 좀 번거롭긴 하지만 도시락보단 덜 힘들듯.
아니면요, 위에 남자분들도님 말씀대로 한 달에 한번 돈을 걷으세요.
점심자리에서 매번 얻어먹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니까 매달 돈을 모아서 먹자고 해보세요.
다만 그 경우 돈을 님이 걷으시고 점심비용 장부를 만드셔야 한다는 것이 조금 귀찮을듯.14. 바꿔!
'09.8.28 2:19 PM (211.35.xxx.146)그냥 이제부터 각자 먹은값 각자가 내자고 하면서 님이 먹은 값만 내면서 얘기해 보세요.
저도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서 좀 어색했는데 지금은 익숙해졌어요.
혼자 도시락 먹는다고 하는 것도 좀 그런거 같고 그냥 웃으면서 얘기해서 분위기를 바꾸세요^^15. 고마워요...
'09.8.28 2:35 PM (118.216.xxx.112)담주부터 도시락싸야겠군요...
제가 죽을 워낙 좋아하니까
배탈을 핑계로 당분간 죽을 먹어야 겠어요...
밥값내는게 싫으면 대충 둘러대고 빠져나가면 되는데
꼭 따라가면서 이젠 계산할땐 당연한듯
그냥 휙 나가더라구요....
에휴... 정말 하고 싶은말 당당하게 하고싶은데
너무 소심한 인생이라서...16. 청명하늘
'09.8.28 2:38 PM (124.111.xxx.136)이렇게 저렇게 억지로 고치려고 하면 오히려 더 어려워요.
당연한 말도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건데요...
사소한 속앓이 40년 노하우입니다. ^^
그날 계산 하시는 분 누군지(의자에서 일어날 때 보면 눈치껏 알잖아요)
님거만 드리세요.
여튼 님만 해결하면 되잖아요.
그럼 분위기 저절로 바뀔거예요.
물론 첨엔 아니다 뭐다 실갱이하겠지만,
한 번 겪고 나면 다들 오히려 수월할걸요.
남자분들의 심리를 몰라서 그분들은 어떨지...
허세인지 아님 진심으로 쓰는건지
여튼 다른 얘기도 필요 없어요.
여기 제몫이요~ 한마디면 될걸^^17. 그렇게
'09.8.28 3:21 PM (203.244.xxx.56)미적미적 안내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저도 점심시간에 가끔 만나 점심을 같이 먹는사람이 있는데요(같은회사 아니고 근무지가 비슷한 예전동료), 밥값낼때는 거의 제가 내게 되더라구요. 전에 제가 냈으면, 제가 카드를 카운터에 내더라도 강제로 자기가 내야한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제가 내면(제가 미적미적하는 꼴 못봅니다.) 내가내야하는데...하면서 말끝을 흐립니다. 그사람 저보다 많이 벌면서도 그런답니다. 아~ 짜증나~~~
18. 글쎄요.
'09.8.28 3:38 PM (211.210.xxx.30)저는 주머니 사정도 있고
좀 다른 사정이 있어서 도시락을 싸지만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라면
도시락보다는 윗분들 말씀대로 혼자라도 더치가 어떨까 싶군요.
남자직원이 내신다면 세번에 한번정도는 약간 비싼 후식 사시고요.
그게 혼자서 도시락 먹으면 참... 거시기 해요.
한솥밥이라는 말이 있쟎아요. 도시락팀이 있다면 상관 없지만 혼자 드신다면 다시 생각해 보심이... ^^;;;19. 원글이...
'09.8.28 4:15 PM (118.216.xxx.112)아마 제가 도시락싸오면 여직원도 도시락 싸올거예요...
지금 가만 생각해보니
저도 물론 경제적인 부담도 부담이었지만
무엇보다 여직원이 혼자만 몰라라한게 얄미운거였나봐요..
남자직원분도 뻔한 월급에
대학교다니는 아이들도 있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계속 다른 사람 밥값을 낸다는게
유쾌한일은 아닐거예요...
같은 주부로서 생각해봐요
집에 식구들하고 외식도 자주 못하는데
직장동료 밥은 자주 사줘야한다면...
도시락으로 ..20. 도시락 강추
'09.8.28 5:32 PM (218.146.xxx.205)맞아요 남자분들도 부담됐을꺼에요
원글님 도시락 싸서 다니세요
주말에 장염 걸렸다고 하시고 죽싸가신 다음에 병원에서 체질적으로 먹는걸 조심하라고 해서
도시락 싸서 다니기로 했다고 하세요
그나저나 그 여직원 도시락도 원글님께 얻어먹으면 어쩌나요
예전에 정말 밥만 싸와서 봉지김 하나 들고 들이대던 여직원때문에 고민하시던 분이 생각나서요
만약 그럴땐 단호하게 거절하세요21. 더치페이
'09.8.28 7:32 PM (124.80.xxx.147)항상 네분이 점심을 같이 드신다면
다음에 식당에 갔을때 제안을 하세요
이제부터 1/n하자고..
남자분들도 아마 좋아하실거예요
제 남편의 경우엔
여직원들이랑 같이 식사를 하면
의례히 자기가 다 부담하게 되서 좀 부담스럽데요22. 아마 남자분들도
'09.8.29 11:27 AM (121.181.xxx.86)곤혼스러워하고 있을걸요?
나이와 경제력이 비례하는건 꼭 아니고
그 나이되면 자녀 학비문제로 넉넉하게 쓸 그럴 집은 잘 없지않나여?
담에 한 남자분이 낼때
님 음식비를 그 분께 내밀면서
요즘 물가가 너무 올랐잖아요
제껀 제가 낼께요
이러세요
이렇게 한두번 다들 더치페이로 분위기 돌아가요
그리고 도시락 싸는거 좋기는 하지만
아침에 바쁘고 이러면 못싸기도하잖아요..
원글님이 첨에 자연스럽게 더치하세요
그러면 되요23. 회비
'09.8.29 12:43 PM (211.251.xxx.9)도시락을 준비해서 다니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구요.
차선책으로 회비제도 괜찮아요. 다만, 그걸 맡아서 하는 총무가 필요해요.
저희는 주로 5명이서 같이 다니는데 일단 총무(제일 나이가 어리거나 직책이 낮은 사람이 하는게 좋아요. 회비 달라고 하기에도 그렇구요)가 10만원씩 내라고 합니다. 5명이니 50만원이죠?
그럼 그 50만원으로 그돈이 떨어질때 까지 먹는거에요. 1달이 되든, 20일이 되든...
자기가 약속이나 휴가로 인해 빠져도 할 수 없는 것으로 치고요, 2명이 남을때도 회비로 먹고요. 출장 등 혼자 남을때나 1-2명이 먹을때는 상황에 따라 각자 해결로 하고...
돈이 거의 바닥날때쯤...또 회비를 냅니다.24. ...
'09.8.29 12:44 PM (124.111.xxx.137)우와.. 어디나 그런 여직원 하나씩 꼭 있나봐요.
저희 회사에서도 어린 여직원 중에 명품중독인 애가있는데 꼭 식사때 따라가서는 나중에 준다소리만 하고 안내고 지나가려는 애 있었어요(얄미워서 끝까지 내라고 닥달하긴 했지만 얘도 만만치 않더군요) 남직원들 있을때는 남직원들이 대신 계산했는데 우리(나머지여직원들)가 열받아서 어느날 도시락 싸오기로 일치단결
그랬더니 컵라면하나 사와서 점심자리에 끼더군요. ㅡ.ㅡ''
삼각김밥 추가할때도 있구요.
밥은 어쩌다 보니 도시락 싸운 나머지직원들이 조금씩 주는거 말아먹고.
참 어이없는 앤데, 이런 애들은 진짜 손톱만큼도 자기가 먹은거 자기가 낸다는 개념 없더라구요.
돈이 없어서 그런애면 이해가 조금이라도 가련만, 명품 휘둘러싸고 다니느라고 그러는 거니 너무 얄미웠어요.
그나마 도시락이 답입니다.25. .
'09.8.29 12:52 PM (58.143.xxx.141)여직원 태도가 좀 얄밉네요,
이해가좀 안가네요, 점심값은 투명해야하는데,,
직장생활하면서 그런적 없었어요, 개인사업채 조차도,
쪼잔하신게 아니라 이상한거네요 시스템이
뭔가 대책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렇게 계속 다닐수는 없으니,
윗분들께 조용히 상의하시던가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두 한달에 10만원 정도 들었었는데 많이버는것도 아니었지만
돈버니 이정도는 맛있게 먹고 만족하니 투자할만하다 해서
도시락 싸가도 괜찮은 분위기였지만 그냥 같이 시켜먹었어요,
어차피 나가서 먹는 분위기라면 맘편히 가지시고,
혼자서 도시락 드시는것도 괜찮다면 도시락도 좋은 방법일거 같은데
혼자서 먹어야하는게 좀 안스럽네요,
암튼 잘해결되시길 바래요,26. 용감씩씩꿋꿋
'09.8.29 1:17 PM (221.146.xxx.74)저라면
식사비로
회비처럼 일주일에 얼마정도 걷어서
그 돈으로 식사하자고
제안할 것 같아요
님이 아랫사람이면
한번이라도 윗사람이 낼때가 많을테니
그 제안은 얌체같거나 무례하게 느껴질 것 같지 않아요
뭐 그러냐 우리가 사지 하시면
부담드리는 것 같아 많이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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