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음식때문에 이혼 할 수도 있다는 말...

이런땐 남편 미워!!!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09-08-28 12:00:28
제가 병천순대를 좋아하는데,
천안 간 김에 맘 먹고 순대 먹으러 남편과
아이들 데리고 병천에 갔었어요.
남편은 음식을 많이 시키지 않는 타입이고, 전 돈 아끼는 타입...
근데 그때는 제가 배가 몹시 고팠을 때였는데
남편이 순대, 접시로 된 것 하나 시키고,
나머지는 국밥 2개 시키더군요. 제가 시키면  3개 시켰을 텐데 남편이 그러니
조금 서운하고 약간 황당...
저희 아이들 중학생 아들과 7살 짜리 아들입니다.
접시로 된 것 같이 먹다가
국밥 나오자 남편 하나, 중학생 아들 하나씩 자기 앞으로 갔다 놓더니 먹기 시작...
남편 나를 흘깃 보더니 자기 먹던 것 덜어 준다고 해요.
아무리 남편이지만, 밥에 말아놓은 먹던 것 먹으라고 그러네요.
그깟 4천원 짜리 국밥가지고...
치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됐다고 배부르다고 했지만, 지금도 쫌 열 받아요.
집에서 고기를 먹을 때도 난 고기 굽느라, 아이들 먹이느라 정신 없어 못 먹고 있는데...
자기 후딱 먹고 배부르면 그만 구우라고 해요. 이것도 엄청 서운하더라구요.
근데 따지고 보면 제가 그렇게 만든 것도 있나봐요.
식당에 가서도 제 음식은 시키지 않아요. 둘째 아이가 어리다 보니 아이 남긴 것 먹다보니...
또 음식값도 아끼려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서글퍼요.
IP : 124.54.xxx.17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째도
    '09.8.28 12:01 PM (220.87.xxx.142)

    컸으니 이제는 일인분 더 시키세요.

  • 2. 봄의 기운
    '09.8.28 12:04 PM (121.134.xxx.210)

    앞으로는 신랑분 보고 고기 구우라고 하세요
    연애땐 제가 구웠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신랑이 굽더라구요
    시부모님하고 식사할때도 덕분에? 전 편히? 먹고 옵니다
    남편분도 직접 느껴보셔야 알아요
    치사하지만 똑같이 해주세요
    몇번치사해지고 나면 아마 달라지실꺼예요

  • 3.
    '09.8.28 12:05 PM (220.85.xxx.202)

    처음에 국밥 2개 시킬때 그러시지 그러셨어요?
    " 자기 .. 국밥 안먹게? "
    아들이 중학생이고 , 둘째도 7살이면 많이 먹을때 인데..

  • 4. 에고
    '09.8.28 12:06 PM (121.151.xxx.149)

    저도 그랬네요
    아이들이 어리니 아이들것 시켜서 나눠먹었지요
    그러니 아이들도 남편도 제것은 안시키더군요
    정말 서운해요

    남편들 정말 자기만 배부르면 다른사람들 전혀 상과없고
    뒤늦게 먹으면 엄청 먹는다고하고 ㅠㅠ

    저희는 각자 네명다 시켜요
    그리고 다른것 하나시켜도요
    왜냐면 아이들이 크니 한그릇먹고도 더 달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아에 밥으로 네개 그리고 다른 메뉴로한개 시켜서 나눠먹습니다

    님것이제 챙기세요

  • 5. ...
    '09.8.28 12:07 PM (220.120.xxx.135)

    딸6.4.맘..
    순대국밥은 3인분 주문합니다
    분식은 4인분.
    중학생아들이라..혼자 국밥하나 먹지 않나요
    다음부터는 남아도 시키세요
    기분좋게 외식와서 4000천원에 속상합니다

  • 6.
    '09.8.28 12:08 PM (218.39.xxx.13)

    음식 항상 머릿수만큼 시켜요
    음식 덜어먹게 그릇달래는것도 눈치뵈고
    덜어먹다보면 음식맛 떨어지고 그러거든요

  • 7. ^^
    '09.8.28 12:14 PM (59.9.xxx.55)

    맞아여,,다르 것도 잘 맞으면 좋지만 특히나 먹는거,,취향도 그렇고 원글님 얘기처럼 어디가서 음식 주문하는 습관도 불만족스러우면 같이 살기 좀 짜증나긴할꺼같아요^^;
    저희부부..쇼핑도 별루 관심없고 한번 크게 질러서 집에 필요한거 채워놓고나면 그후론 가구,가전에도 관심없고..있음 좋고 없음말고~이런식..ㅎ
    단,먹는거엔 돈 안아껴요..오히려 과하게 쓰는편.
    1인분에 5처넌짜리밥부터 10마넌넘는요리도 먹고싶으면 먹는거구요.
    고기집이던 분식집이던 가면 무조건 3인분 이상 주문하고봐요..
    먹고 남는건 실컷 먹고 남으면 어쩔수없고(워낙에 잘먹어서 거진 다 먹기도하져^^;) 먹다 모자라면 추가로 시킨다해도 기다리다보면 입맛 떨어지고,,그런게 싫어서라고^-^

  • 8. 까만봄
    '09.8.28 12:19 PM (220.72.xxx.236)

    남편도...
    결혼초 쬐금 먹던 저로만 기억하는지라...
    항상 3인분을 시키려해요.(초3/1 남자아이들...)

    이젠 아이들이 커서 많이 먹는다는 핑계로 4인분 시킵니다요.ㅋㅋ
    먹는 타박이 얼매나 서러운디....

  • 9. ㅡ,.ㅡ;;
    '09.8.28 12:29 PM (211.205.xxx.19)

    그리 살아봐야 고맙단 소리도 못듣는데 뭐하러 그리 사십니까?
    자기 밥, 자기가 챙겨드세요.
    아이가 먹다남긴 밥만 드시다 보면 나중에 자식들에게도 그리 대접받습니다.

  • 10. ...
    '09.8.28 12:30 PM (218.155.xxx.104)

    내가 주문하면서 안시킬때는 괜찮지만
    남편이 주문하면서 내 밥그릇이 없으면 속상하지요.
    배려가 없는 사람이 있어요.
    울 남편도 자기중심적이라 맛있는거 먹을때 자기 입이 먼저예요.
    아이가 세살때부터 자기 밥그릇을 찾았던 아이라 2인분 시켜도
    공기밥 추가해서 밥그릇 사람수에 맞게 놓고 먹다보니
    아이가 6살 이후에는 외식하게 되면 3인분을 늘 시켜요
    늘 외식하는 것도 아닐텐데 조금 아끼려다가 마음 상하지 마시고
    외식하러 가면 제대로 시켜서 드시길 바래요.
    나는 뭐 먹고 싶은데 엄마는 뭐 먹을거예요? 이렇게 됩니다.

  • 11. .....
    '09.8.28 12:33 PM (211.235.xxx.211)

    저런 한국남자들...다 한국여자들 덕분 아닌가요..제발 여자들 아들자식 교육 좀 제대로..언제나 아들만 특별대우하면서 그런 차별로 맘 상하면서..

  • 12. ..
    '09.8.28 12:38 PM (125.177.xxx.55)

    우린 양이 적어 서로 덜 시키자 주의고 서로 먼저 먹으라 하지만 님 남편은 너무하네요

    그러면 당신먼저 먹고 남겨줘 하던지 첨부터 더 시킬까 물어보던지..

    하여간 남자들 입은 입이고 마누라는 주둥인지..

  • 13. ..
    '09.8.28 12:39 PM (125.177.xxx.55)

    님도 앞으론 아이가 크니 님꺼 꼭 시키세요

  • 14. 버럭
    '09.8.28 12:42 PM (125.178.xxx.31)

    먹던걸 주면,승질 버럭 내세요.
    그래야 앞으로 안그럽니다.

    아니면, 님이 먹고 남으거 먹으라 하세요.
    착하게 굴면 등신 취급 받습니다.
    내가 다 화나네..

    우리집은 놀러가서 남편이 조개구이 조금만 시킬것 같아서
    나는 음식 깔짝깔짝 시키면 짜증난다고 하니
    배터질만큼 시키더군요.

  • 15. 새댁
    '09.8.28 12:59 PM (114.201.xxx.208)

    남편분 참 이상하시네요..
    저희 남편은 많이 먹으라고 너무시켜서 -_-;; 가끔 많이 남으면
    돈아까워서 짜증나던대..

  • 16. 배려가
    '09.8.28 1:05 PM (70.52.xxx.210)

    부족한 남편한테 첨엔 많이 섭섭해 했는데요.
    특히 고깃집이요..애들 챙기고 나는 몇점 못먹었는데..
    다 먹었다..밥시키자..혹은 가자 그럼..
    예전에는 속으로 궁시렁 거리면서 그냥 나왔거든요..
    요즘은 그냥 말해요. 어..나 아직 다 못먹었어..조금 더 먹을래..그렇게 얘기하면..
    어 그래..그럼니다..
    알아서 챙겨주면 고맙겠지만 요즘은 내 밥은 내가 찾아먹자 그러고 있어요..

    한 3년 그랬더니 이제는 좀 먹었어?? 하고 물어는 봅니다..
    눈은 뒀다가 머에 쓰는지..쩝..

  • 17. ..
    '09.8.28 1:15 PM (118.220.xxx.179)

    남편분 정말 너무하시네요
    음식 가지고 ..

    앞으론 님껀 님이 딱 시키세요

  • 18. ㅎㅎ
    '09.8.28 1:15 PM (121.169.xxx.221)

    저흰 무진장 양이 적은 사람입니다.
    둘이서 하나 시켜서 남겨오는 타입.
    그래도 두개 시킵니다. 제가 이것 저것 먹는거 좋아해서요.. 한두수저 먹고 내꺼 또 한두수저
    먹고.. 배부르다~ ㅎㅎ 둘이 먹고 남긴거 보면, 정말 1인분 약간 모자랄 만큼 남겨져 있습니다
    아예 두개 시킬때 주방장님 부탁합니다.. 적게 주세요.. 그래도 돈 다낼께요~, 반만 주세요..

    우리집도 고긴 남편이 굽습니다. 열심히 먹고(원래 첨 먹을때가 맛있잖아요) 중간 이후에도 계속 남편이 굽고 하면 시엄니 더구워라. 남겨서 머할래.. 마저 구워라.. 하죠. 그럼 쪼매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마(왜냐.. 그거 남거든요..구워놓은거 남기면 버려야 되니..아까와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남편이 먼저 집게잡고, 가위 잡고 불판에 앉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고기 먹을때 하나도 안 아까워요.. 그리고 나서 물티슈로 고기판 싹~~ 닦고..
    아.. 비싼 고기판 사니, 남편이 재미로 했다가 굳어진거네요~ ㅎㅎ
    가끔 비싼 조리용품을 사 줘야 겠네요.. 비싼 믹서기 사니, 남편이 토마토 갈아서 한잔주고
    청소까지 싹~ 하데요~ ㅎㅎㅎ

  • 19. 어휴
    '09.8.28 1:29 PM (211.35.xxx.146)

    5살딸있는 3식구, 아직은 저랑 같이 먹으면 딱이라 세식구 가면 2개 시키면(제가 음식 남기는거 너무 싫어하기도 하구) 되는데 꼭 3개 시키려는 남편한테 가끔 뭐라 하는데 고마워 해야겠군요.
    남편분 진~~짜 치사하시다.

  • 20. 우는 애 젖준다
    '09.8.28 1:31 PM (211.179.xxx.103)

    그날은 몹시 배가 고프신 날이었으니 남편이 주문하는거
    구경만 하실게 아니라 너 배고프니까 국밥 3개 시키자~
    그러셨음 될것을..
    처분만 바라지 마시고 주문할때 의사 표현하심이~

    저희집은 양이 작아서 아이 하나인데 두개 시켜서 잘 나눠 먹거든요.
    남편,저 둘다 음식 남기는걸 싫어해서 먹을만큼 딱 시켜서 남기지 않고 먹고오자!

    근데 남편분 인정머리 없는건 맞네요.
    음식적게 시킨게 문제가 아니라 적게 시켰어도 음식을 얼른 덜어줬어야죠.
    다른 음식을 큰걸 시켰을 경우 국밥2개 시켜서 4이 나눠서 맛볼수도 있는건데.

    문젠 음식이 아니라 남편이 자기만 생각한단거죠.

  • 21. 우리꺼
    '09.8.28 1:50 PM (221.148.xxx.247)

    우리가 알아서 권리를 찾아야하는거같아요
    아이 먼저 생각하고 남편 먼저 생각하다보면 정작 난 당연히 찬밥 신세가 되는거지요
    옛어머님들이 매일 생선머리만 먹으니까 아이들이 엄마는 생선머리만 좋아하는줄 안다고 했다지요?
    시대가 변해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아이같은 남편들 믿지말고 내껀 내가 알아서 찾아 먹자구요

  • 22. ..
    '09.8.28 1:50 PM (119.202.xxx.185)

    병천순대 먹고싶네요.. 저 얼마전에 처음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다른사람들은 별루라는데 저는 지금도 머릿속에 가물가물하네요..
    콩나물국밥이랑 병천순대 먹었는데 국밥은 별루고 순대 정말 맛있더라구요
    원글님.. 배고팠을때인데 남편이 그맘 알아주지못해 서운하셨나봐요..
    그냥 하나더 시키시지.....

  • 23. 저도
    '09.8.28 1:57 PM (211.55.xxx.30)

    딱 님같은 경우네요.
    어디가서 머리수만큼은 시키지만 고기먹을때 저도 굽느라 아이들 챙기느라 잘 못 먹는데
    성질 급한 남편은 두 점씩 한꺼번에 먹고 배부르다고 수저 탁 놓고 기다립니다.
    전 느긋하게 오래 먹고 반찬들 다 먹는 스타일이라 오래걸리는데
    적당히 먹었다 싶으면 가자고 일어나 버려요. 참 짜증나는데....

    남편에게 고기를 굽도록 할 수 없는 이유가 이 사람은 고기를 살짝만 익혀 먹는걸 좋아해서
    삼겹살도 썰어보면 분홍 핏물이 보일정도로만 굽는 사람이라 안심 할 수가 없어요.
    전 노릇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남편에게 맡길수가 없어요.
    저도 제 팔자 제가 만들었다 생각해요.

  • 24. 참내
    '09.8.28 2:12 PM (222.236.xxx.108)

    그런경우가있네여.. 고기구울때는 남자가굽고. 서로 먹여가며 하는데. 틀리군요
    좋게외식하러가서 그경우는어떤경우래요.. 참내..이젠 가족수끼리 시켜서드세여

  • 25. 댓글보탬
    '09.8.28 2:32 PM (211.203.xxx.16)

    하나 더 주문하시지
    남편이 주문할때 왜 말씀안하고 가만 있었어요?
    3개 시켜" 한마디만 했어도 이런 비극은 초래하지 않았을것을 !!

    왜 말을 안하고 상대방이 알아서 해주기만을 바라는지 알 수 없어요.
    알아서 해주면 좋겠지만, 한 두해 살아오신것도 아닌데, 이젠 말할때도 되지 않았나요?
    그깟 고기 굽는거?
    나도 좀 먹게 고기 구워달라고 시켜야죠.
    아내가 먹겠다는데, 그거 안된다고 성질내면서 집어던지는 놈이랑은 상종 말아야하고요.
    대부분의 남편들은
    그깟거 다 해줍니다.
    이제 와서 누가 누굴 원망하나요.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닙니다.
    이제부턴 새로운 팔자를 만드시길~ 고기도 원없이 드시고, 4천원짜리 국밥도 배부르게 드시고.

  • 26. 다몬
    '09.8.28 3:03 PM (59.187.xxx.233)

    저같으면 남편것 내 앞에두고 아무렇지도 않게 먹겠어요
    째려보거나 쳐다봄 왜 당신도 먹게????????? 하면서 그럼 하나 더 시켜!!!!!!!!!

  • 27. 여자하기
    '09.8.28 4:05 PM (210.221.xxx.159)

    나름이예요. 첨부터 원글님이 버릇을 잘못들이셧네요. 남편이나빠서가 아니라 잘몰라서 그럴거예요. 담부턴 원글님것도 꼭 챙겨 드세요. 아기먹고 남은 것 드시지 마시구요.

  • 28. 내 먹을건
    '09.8.28 5:33 PM (121.152.xxx.65)

    내가 챙겨야죠. 남편분이 배려가 없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알아서 챙기세요.
    아이들이 남긴 것 먹고, 남편것 덜어먹고..그러시면 나중에 자식들에게도 그런 대접 받습니다.
    저희 시어머니요~ 정말 좋으신 분인데, 가족들에게 너무 헌신적으로 사셨는데
    제 남편을 포함한 자식들 행동 보고 첨에 너무 놀랐어요.

    시집 장가갈 나이 됐어도 이제껏 엄마는 남은 찬밥 드시는 거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가끔 시어머니가 우리와 함께 식사를 못하게 되면...맛있는 별미음식, .나중에 식사할 엄마를 위해 덜어놓거나 남겨놓는다는 개념이 없어요. 보다 못한 제가 남편 옆구리 찔러서 그만 좀 먹으라고 말하기 전까지 ㅜㅜ

  • 29. ..
    '09.8.28 5:56 PM (125.7.xxx.195)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기자..^^

  • 30. ??
    '09.8.28 9:19 PM (92.227.xxx.214)

    아니. 왜 말을 못하세요? 어려운 관계도 아니고 남편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1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636
68261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67
68261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50
68261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007
68261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725
68261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441
682612 꼬꼬면 1 /// 2011/08/21 27,456
68261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58
68261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80
68260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78
68260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32
68260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52
68260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60
68260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44
68260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46
68260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97
68260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219
68260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80
68260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45
68259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93
68259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19
68259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72
68259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92
68259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89
68259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85
68259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51
68259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29
68259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54
68259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65
68258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7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