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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자녀가 혼자 책 안읽을려고 해서 속상하시다 하는분들...

답답하네요 조회수 : 958
작성일 : 2009-08-28 11:27:23
저 아래 아직 한글읽기도 서투르고 자신 역시 교육에 대한 열정이 없어서 걱정이라고 하신분의 글을 읽고
댓글로 달려다가 좀 더 많은 분들이 읽으셨음 해서 새글로 씁니다..
주로 게시판에서 접하는 글들 중 많이 답답한 부분이 아이가 이제 한글을 아는데 혼자 책을 안 읽을려고 해서
걱정이라는 고민을 많이 접합니다..
전 이런 글을 대할때마나 너무 답답해서 거의 댓글을 다는 편인데요..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이해할수 있는 능력이 완성되는 시기가 12세 정도라네요.
이 문장 하나로 무슨 뜻인줄 아시겠죠?
유아기때는 무조건 엄마가 책을 많이 읽어주셔야 합니다..
물론 아이가 한글을 알게 되면 자신감도 생기고 스스로 확인도 하고싶으니 혼자서도 책을 곧잘 읽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한글을 아는데 더듬더듬 읽는다고 속상해하고, 또 한글을 아니 너 혼자서도 충분히 읽을 수 있으니 방관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한글을 아는것과 이해하는것은 정말 다르지요..
아이가 원할때 까지 책을 읽어주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엄마가 읽어주는게 힘들 경우엔 씨디나 테잎을 이용할수도 있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은 눈으로 읽는것과 귀로 듣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걸 꼭 아셨음해요.
어쩜 이제 많은 분들이 다 아시는 얘기일수도 있지만, 간간이 이런 글들이 올라오니
꼭 드리고 싶은말이라서 없는 글 재주지만 한마디 올립니다..
IP : 221.139.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평댁
    '09.8.28 11:28 AM (220.91.xxx.40)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 준하맘
    '09.8.28 11:31 AM (211.176.xxx.250)

    제가 원하던 글이네요
    원글님 말씀 동감~~

  • 3. ...
    '09.8.28 11:31 AM (124.111.xxx.37)

    저도 원글님과 같은 글 댓글로 달려다가 댓글이 너무 많아서 안 달았는데
    정말 100%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한글은 정말 과학적이라 똑똑한 외국인들은 몇 시간만 지나도 한글 다 읽어요.
    하지만 읽어도 그 뜻은 전혀 모르지요.
    읽을 줄만 알지 뜻은 전혀 모르는 것은 우리나라 유아들과 같은 상태예요...

    그런 아이들에게 이제 한글 읽을 줄 아니까 너 혼자 책읽어라 이것은
    아이가 책에 대한 흥미 잃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죠.

    아이가 혼자 읽겠다고 할 때까지는 힘들어도 읽어줘야 합니다.

  • 4. ...
    '09.8.28 11:41 AM (222.109.xxx.224)

    저도 같은 생각인데요.. 우리애는 기본 5권~10권 매일갖고오는데 목이 많이 아프네요..그래도
    많이 읽어주는게 정답이죠??

  • 5. 정말
    '09.8.28 11:45 AM (59.3.xxx.123)

    인가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남자아이고 7살인데, 한글책은 떠듬떠듬..
    그런데 같은 여자아이는 초등4학년 언니가 읽는 책을 본다는 말에.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아이가 혼자 읽겠다고 할때까지 읽어줘야 한다... 명심해야 겠네요..

  • 6. 저는
    '09.8.28 11:45 AM (115.21.xxx.156)

    읽어 주어도 별로 흥미를 없어 해서...

    첫째는 읽어주면 재미있어 했는데, 둘째는 좀... 덜 재미있어합니다. 아이마다 책에 대한 친화도가 다른 것 같아요.

  • 7.
    '09.8.28 12:40 PM (220.75.xxx.180)

    초4,초2일때 교원의 한국의 역사 거의 반틈정도 읽어줬어요
    그뒤로 흥미가지고 나머지 권들은 자신들이 읽데요
    유아기때는 당연 읽어줬고요
    지금도 책 많이 좋아하고 책 읽는거 즐깁니다.

  • 8. 감사
    '09.8.28 1:42 PM (121.134.xxx.111)

    감사합니다
    전 7세 까지는 엄마가 읽어주라고 하는건 알았는데 더 읽어줘야 할까봐요
    요즘 7세 우리 아들 '혼자좀 읽지' 하며 좀 귀찮아 했었저든요
    갑자기 미안하고 부끄럽네요
    "아가야 유치원 갔다오면 엄마가 많이 읽어줄께...."
    참 엄마가 녹음해서 읽어줘도 괜쟎겠죠?
    바쁠때는 그거라도 듣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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