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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이거 많은사람들이 틀리더라 하는거 알려주세요
저 40년간 그렇게 알았네요. ㅠㅠ
저같이 아는분들 많으실듯.
닦달
[명사]
1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냄.
2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짐.
3 음식물로 쓸 것을 요리하기 좋게 다듬음.
그래서
사람들 매우 흔하게 잘못쓰는 맞춤법 뭐가 있더라 생각나는거
적어주심 좋겠어요.
또 당연히 안다고 생각한게 틀렸을 수 있으니..
제 눈에 자주 띄는건.
**보다 낫다. 병이 낫다를 - 낳다로 쓰는 분들 많은거 같구요.
** 할게요를 할께요 로 쓰는 분들도 엄청 많은거 같아요.
설거지를 설겆이로 쓰는분들두요.
당장은 3가지 생각나는데
기억나는것들 좀 적어주세요.
1. 음
'09.8.28 9:56 AM (211.59.xxx.78)문안하다...어의없다...이 두가지는 이제 지겨워요.
특히 어의없다는 어이없다로 쓰는사람을 찾는게 더 힘들정도고
가끔은 저도 이젠 어의없다가 익숙해져서 헷갈릴정도...ㅋㅋ2. 전
'09.8.28 9:57 AM (218.209.xxx.186)며칠전 댓글에 "님 인권비도 안 나오겠네요" 라는 글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인권비 ㅎ3. 원글
'09.8.28 9:58 AM (125.178.xxx.192)이런건 자주 할 수록 좋은거 같아요
4. 이거
'09.8.28 9:58 AM (121.161.xxx.89)여기서는 별로 많이 본 적은 없는데 다른 육아사이트에서 종종 오남용되는 단어...
내리사랑.
부모대에서 자식대로 내려오는 사랑을 내리사랑이라고 하는데
많은 엄마들이 큰아이보다 작은아이가 더 이쁘다는 뜻으로 잘못 알고 계시더군요.
쓰고 보니 맞춤법하고는 다른 주제??5. 원글
'09.8.28 10:01 AM (125.178.xxx.192)또 생각나는것..
곤색 - 권색이라 쓰시더군요.6. ...
'09.8.28 10:02 AM (121.161.xxx.110)~대요/~데요
이틀->2틀, 열흘->10흘
햇수로->횟수로
~대로->~되로
금세->금새
아무튼->아뭏든
맞추다/맞히다
가리키다/가르치다
며칠/몇일
등등등7. 띄어쓰기
'09.8.28 10:05 AM (211.109.xxx.67)맞춤법이야 사전 찾으면 된다지만,
저는 띄어쓰기가 너무 어려워요.
아이가 물어봐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띄어쓰기 공부는 어디서 하나요?8. 원글
'09.8.28 10:06 AM (125.178.xxx.192)요거 한번 보세요.
즐겨찾기 해 놓고 보는데 좋아요.
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9. ...
'09.8.28 10:06 AM (121.161.xxx.110)아, 또 가늘다/얇다, 두껍다/굵다
이거 구별 안하고 쓰더라구요.
다리가 '얇다'가 아니라 '가늘다', 또는 '두껍다'가 아니라 '굵다'라고 써야 하는데..
그리고 '않'과 '안' 이것도 맞춤법도 많이 틀리죠.10. ..
'09.8.28 10:07 AM (58.148.xxx.92)곤색이나 권색은 둘 다 틀린 표현입니다.
감색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감이 과일 그 감이 아니라 푸를 감자입니다.11. 이런
'09.8.28 10:07 AM (164.124.xxx.104)닦달이 맞는거에요? 맞춤법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몰랐네요~~
정말 이제 슬슬.. 틀린 맞춤법이 맞는걸로 보이고 있어요 너무 많이 봐서 ㅎㅎ
'우리 애가'라고 쓸껄 '우리 얘가'라고 하는 경우 추가12. 이런
'09.8.28 10:07 AM (203.247.xxx.172)닥달, 금새...
뇌를 고치고 갑니다13. 원글
'09.8.28 10:08 AM (125.178.xxx.192)곤색은 일본어였군요. 이런..
올리길 잘했네요.
곤색 [(일본어)kon[紺]色]
[명사] ‘감색(紺色)’, ‘검남색’, ‘진남색’으로 순화.14. 내리사랑
'09.8.28 10:09 AM (211.59.xxx.78)저도 내리사랑 추천해요ㅡㅡ;;
정말 이거 의미 제대로 아는사람이 없더라구요.
항상 첫째보다 둘째가 더이뻐요~이래서 내리사랑이라고 하나봐요~~
하면서....ㅡㅡ;;15. --
'09.8.28 10:10 AM (119.192.xxx.73)우리 얘가, 우리 얘는...->우리 애
얘-는 이 아이의 준말. 자기 애가 바로 옆에 있다면 얘라고 불러도 되지만
애 없는 데서나 글로 쓸 때는 우리 애가 ~한다. 로 쓰는 게 맞아요.16. //
'09.8.28 10:10 AM (121.152.xxx.64)구어에선 <다르다>와 <틀리다> 잘못 쓰는 사람이 젤 많은 것 같아요.
* 다르다 --- 반의어 '같다'. (ex) 색깔이 다르다, 생각이나 관점이 다르다...
* 틀리다 --- 반의어 '맞다' (ex) 시험답을 틀리게 썼다.
TV에서 '다르다' 써야 할 자리에 '틀리다'고 하는 아나운서들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
특히 바른말의 전도사인양 으쓱대는 사람이 잘못 쓰는 것 보면 더욱.
우리말 시험 안보고 뒷문으로 들어갔는지...
더 웃긴건.. 영어로 wrong과 different은 헷갈려하면 부끄러워 한다는거. -.,-17. 흑
'09.8.28 10:10 AM (164.124.xxx.104)지금 글 올린분 충농증 (축농증이 맞죠)이라고 쓰셨는데.. 상담글인데 지적하기도 뭣하고.. ^^;
18. 참고로
'09.8.28 10:12 AM (211.219.xxx.78)곤색은 일본어에서 온 말이에요
남색이나 감색이 좋대요~19. ,,
'09.8.28 10:16 AM (221.163.xxx.100)"~한대요"인데, 꼭 "~한데요"라고 쓰는 사람들이 있어요,.
20. //
'09.8.28 10:19 AM (121.152.xxx.64)근데, '횟수로'와 '햇수로'는 용법이 각각 다르지 않나요?
* 횟수로(~번, ~회) : 횟수로 따지면 이번이 세번째 시도이다.
* 햇수로(~년간) : 우리가 사귄 지 햇수로 3년이다.21. 원글
'09.8.28 10:19 AM (125.178.xxx.192)말씀하신 햇수로(~년간) 를 횟수로 쓴다고
지적하신걸로 해석했는데요.22. -
'09.8.28 10:20 AM (110.13.xxx.176)나름 맞춤법 기본은 된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금세가 바른말인거 알고 완전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닦달도 새로 알았네요;;; 글자 모양새로 맞춤법을 판단하다보니;;;
23. 너무...
'09.8.28 10:20 AM (121.170.xxx.83)너무는 부정적일때 쓰는건데..
우린
너무 좋아
너무 예뼈
고치려해도 잘 안돼요.24. 원글
'09.8.28 10:23 AM (125.178.xxx.192)맞아요.
<너무>라는 말 ...부정적 의미라고 늘 생각하면서도
쓰게 되더라구요.25. 무식해서 죄송
'09.8.28 10:25 AM (211.178.xxx.102)1학년 아이 받아쓰기 하면 저도 진짬 납니다.
나름대로 맞춤법에 자신있다 생각했는데,, 어찌나 틀리는게 많은지.26. ...
'09.8.28 10:27 AM (121.161.xxx.110)'햇수로'를 '횟수로'라고 쓰는 분들이 제법 있어요.
우리 결혼한 지 횟수로 삼 년 됐어요.
이렇게.. 그걸 말씀드린 겁니다.^^27. 으~~
'09.8.28 10:29 AM (211.35.xxx.146)이래서 죽을때까지 배워야해 ㅜㅜ
저도 '닦달'이 맞는거 첨알았어요.
그 단어를 글로 쓰거나 볼일이 별로 없었나봐요.28. //
'09.8.28 10:31 AM (121.152.xxx.64)아, 그렇군요. 제가 쓰신 댓글 이해를 잘못했네요 ^^;;;
29. ㅇㅇㅇ
'09.8.28 10:32 AM (210.96.xxx.218)역할이요,, 역활로 많이 쓰더라구요,,
30. ..
'09.8.28 10:35 AM (121.162.xxx.216)금세는 <금시에>의 축약형으로 보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저는 <엄한>을 잘못 쓰는 것이 매우 거슬리더군요. 원래는 <애먼>이지요.31. ...
'09.8.28 10:37 AM (121.170.xxx.83)뒤풀이-뒷풀이로 쓰는 경우 많이 봤어요.
대가-댓가로 많이들 쓰는데 이건 저두 넘 헷갈려요.32. 너무..
'09.8.28 10:37 AM (125.178.xxx.35)닦달 지적한 사람인데요...ㅋㅋ 왠지 뿌듯하네요. ㅋㅋ
흔히들 남발해서 쓰는 단어중에 너무...하다, ....틀리다, 다르다 ....같애요.가 신경쓰여요.
방송 자막보면 친절히 '너무...해요'를 '정말...해요'로 고쳐주시던데 그래도 주위에선 너무 자주 쓰이죠. 부정적인 의미와 결합해서 쓰이는 말 맞습니다.
특히 틀리다와 다르다는 심각한데요. 말이 입에 붙어버려서 그럴거에요. 다르다는 내용, 생각따위가 다른거고 틀리다는 말 그대로 그렇지않다...라는 뜻입니다.
...같애요. 는 ...입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처럼 자기 주관이 분명히 들어가지않고 뭉뚱그려말할 때 쓰이는 표현입니다. 말 할때마다 ...같아, 라고 쓰는 사람 있으면 전 참 듣기 거북합니다.
아이들은 영어에 몰입하라 그러고(ㅋㅋ) 한글 제대로 배운 우리들이라도 표현 잘 하며 삽시다요~33. 원글
'09.8.28 10:39 AM (125.178.xxx.192)답글들 고맙습니다.
또 곤색 하나 건졌네요. ^^
이런글은 생각날때마다 올릴 수록 좋은거 같아요.
저녁에 와서 또 읽어보겠습니다.
좋은하루들 되셔요~34. 원글
'09.8.28 10:40 AM (125.178.xxx.192)네~ 너무님..
감사했습니다. 저 나름 자만했다가 이럼 안되겠구나 반성하고 갑니다^^35. ...
'09.8.28 10:43 AM (121.161.xxx.110)'바라다'와 '바래다'도 자주 틀리죠.
바라다 - 어떤 일이나 상태가 이루어지거나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다.
바래다 - 볕이나 습기를 받아 색이 변하다.
저의 바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x)
저의 바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o)36. 원글님과..
'09.8.28 10:45 AM (125.178.xxx.35)아이피 비슷해 깜놀!! ㅎㅎ 친하게 지내요~~^^
37. ...
'09.8.28 10:48 AM (121.161.xxx.110)'메다'와 '매다'
등에 메다./끈을 매다./목이 메다.
아이를 들쳐업다.(x)
아이를 둘러업다.(o)
화를 돋구다(x)
화를 돋우다(o)
돋구다 - 안경의 도수 따위를 더 높게 하다.
맞춤법에 직업병이 있어서 몇 가지 생각나는 대로 적고 갑니다.^^38. 웃음조각*^^*
'09.8.28 10:53 AM (125.252.xxx.9)저도 일어잔재하나..
야채를 많이 쓰시더군요.
야채는 일본어의 잔재래요. '채소'로 바꿔 사용해주셨으면 어떨까 해요^^^39. //
'09.8.28 11:08 AM (121.152.xxx.64)댓글에 중독되어서 ㅋㅋㅋ
* 가을로의 초대, 우리집으로의 초대 : 조사'~로'나 '~으로'에 다시 조사'의'가 붙는 건 우리 문법에 없어요. '의'는 항상 명사뒤에 씁니다.
그냥 '가을로 초대하다, 우리집으로 초대하다'하면 되는데, 이걸 어거지로 명사형으로 바꾸려니 저런 요상한 문법이 나오는 듯. 얼핏 듣기론 이런것도 일본식 표기라죠.
* 홀몸 :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
홑몸 : (1) 임신하지 않은 몸 (2) 딸린 사람이 없는 몸(홀몸과 비슷)
--> 임신한 사람을 지칭할 때 '홀몸이 아니다' (X), '홑몸이 아니다'(0)40. 깜장이 집사
'09.8.28 11:13 AM (110.8.xxx.104)궁시렁궁시렁(X) 구시렁구시렁(O)
두리뭉실(X) 두리뭉술(O)
들쳐업다(X) 들러업다(O)
후다닥(X) 후닥닥(O)
희안하다(X) 희한하다(O)
무등 태우다(X) 무동 태우다(O)
어리숙하다(X) 어수룩하다(O)
구렛나루(X) 구레나룻(O)
괜시리(X) 괜스레(O)
간지럽히다(X) 간질이다(O)
아.. 이넘의 전공병.. ㅡㅡ^
출판사에서 교정보는 일이라도 할까나.. ㅋㅋ41. ...
'09.8.28 11:13 AM (124.111.xxx.37)시험의 <난이도>가 높다 해야 할 것을 난위도라고 쓰는 분 정말 많이 봤어요.
42. **
'09.8.28 11:17 AM (61.97.xxx.92)뒷자석(x) 뒷좌석(o)
모해,머해(x) 뭐해(o)
뭍이다(x) 묻히다(o)
구지(x) 굳이(o)
요즘 글을 보면 뒷좌석을 뒷자석으로들 많이 쓰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모음 발음을 정확하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43. 요것두...
'09.8.28 11:24 AM (121.170.xxx.83)임신부를 임산부로 많이들 잘못 쓰는것 같아요.
44. 김치
'09.8.28 11:27 AM (116.124.xxx.166)김치를 담아 먹다 -> 김치를 담가 먹다
45. 음
'09.8.28 11:44 AM (220.71.xxx.166)후다닥(0)후닥닥(0)
햇수(0)횟수(0)46. 축구를
'09.8.28 11:46 AM (123.109.xxx.144)차다. 미술을 그리다. ->축구를 하다, 그림을 그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그런데도, 그럼에도
더이상-->더는
입장-->처지, 관점
미소-->웃음
보다(부사)-->더(그는 보다 나은 세상을 꿈꿨다-->그는 더 나은 세상을 꿈꿨다.)
축하드리다-->축하하다
애석하다-->슬프다47. 헉
'09.8.28 11:50 AM (123.214.xxx.108)깜장이 집사님이 쓰신건 정말 다 잘못 알고 있었네요...
일반적인 맞춤법 실수가 아니라 전국민이 잘못 알고 있는 말인거 같은데요..
근데 출판사에서 교정 봐줄텐데.. 저런 용어들 중 일부는 책에서도 흔히 본것 같은데..
없나요? 제 착각인가요?48. 해변가
'09.8.28 11:55 AM (124.51.xxx.38)드라마 대본은 작가가 쓸텐데도 해변가라고 나오는 드라마 많아요...
저녁 프로에서 아나운서도 해변가라고 하더군요.. 역전앞도 나오구요...
저는 왜 이런 게 거슬리는지...
그나저나 닦달은 저도 몰랐네요... 감사~~
데요.. 대요.. 도 아직 헷갈려서 수첩에 적어놓고 다닙니다.. ^^;
맞춤법, 띄어쓰기 신경쓰며 산다고 사는데... 너무 어려워요...49. 어렵다
'09.8.28 12:32 PM (119.64.xxx.143)하던지 말던지->하든지 말든지
되려->되레
괜시리->괜스레
(이자리를)빌어->빌려
무릎팍->무르팍 (무릎팍은 방언,물팍은 무르팍의 준말)
임마->인마
홀홀단신->혈혈단신
메꾸다->메우다
맞춤법 신경쓴다고 쓰는데 틀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닦달은 진짜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50. ...
'09.8.28 12:34 PM (121.161.xxx.110)깜장이집사님, 두리뭉술(X) 두루뭉술(O) 아닌가요?
애교 같은 실수? ^^51. 깜장이 집사
'09.8.28 12:45 PM (110.8.xxx.104)두리뭉실(X) 두루뭉술(O)
점 세개님 맞아요. 아흑. ㅠㅜ
낙제했던거 여기서 드러나네요. ^^;52. 휴..
'09.8.28 12:48 PM (123.215.xxx.9)맨날(x)ㅡ 만날(o)
53. 브룩쉴패
'09.8.28 12:52 PM (210.116.xxx.216)윗어른->웃어른 (사람은 윗사람이 맞습니다)
일찌기->일찍이
아지랭이->아지랑이
삼가하시오->삼가시오
우뢰같은 박수소리->우레같은 박수소리
서슴치 말고 -> 서슴지 말고
널판지->널빤지
촛점->초점
귀절->구절
재털이->재떨이
날씨가 개이다->날씨가 개다
오뚜기->오뚝이 (오뚜기는 그냥 상표^^)
오랫만에 -> 오랜만에
가슴이 설레인다 -> 가슴이 설렌다
안절부절하며 -> 안절부절못하며
내노라 하는 -> 내로라 하는
집 안밖 -> 집 안팎
입천정 -> 입천장
개발세발 -> 괴발개발
너무 많네요.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54. 생각머리
'09.8.28 2:07 PM (116.33.xxx.46)'염두(念頭)에 두다'를
'염두하다'로 잘못쓰시는 분들이 제법 많더군요.
염두하다, 염두했다, 염두하기 등등 다 잘못이죵55. 1박2일
'09.8.28 3:13 PM (211.237.xxx.50)복불복을 '복궐복'이라고도 많이 쓰시더라구요.
1박2일 눈여겨 보시면 고쳐지실듯...56. ...
'09.8.28 4:09 PM (121.161.xxx.110)진짜 대박 하나 있어요.
'요긴하게'를 '욕이나게'로 쓴 거 봤어요.
허걱! @.@57. 원글
'09.8.28 8:14 PM (125.178.xxx.192)와~ 많이들 적어주셨네요.
제가 영~ 안쓰는 어려운 말들도 많구요.
처음 안것들도 있네요.
주신댓글중에 눈에 띄게 많이 틀리는 경우
몇가지 저도 떠오르네요.
삼가하시오->삼가시오
서슴치 말고 -> 서슴지 말고
촛점->초점
워낙 많은사람들이 잘못쓰니 틀린말이 맞는줄 아는분들 아주 많습니다.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 삼가다만큼은 틀리지 말라고 노래를 하셔서
완전 박혀있는데
주위를 보면 저만 삼가다라고 쓰더라구요.^^
또..
어느분 적어주신 임신부와 임산부도요.
임신부 - 임신중인 여자
임산부 - 임신한 여자와 아이를 낳은 여자를 합한 뜻인데
많은경우 같은뜻으로 알고 쓰더군요.
ㅋㅋ 너무님..
댓글에 같애요 란 말 쓰지 말라고 지적하셨던데.. (오후에 급하게 나가느라 지금 봤어요.)
원글에 많이도 썼군요.
좋은말씀이네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명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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