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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는 호들갑,유난떨 만큼한 일입니다.
심지어 제약회사들의 모종의 음모론까지 나오는데 기함을 토할 노릇이네요.
얼마나 사람이 죽고, 더 감염되어야 믿겠습니까?
이 일이 생기고서부터, 모든 뉴스를 봅니다. 모든 기사를 읽습니다.
하물며 낮에도 YTN,MBN 다 봅니다. 신종플루 관련 된 것은요.
심하게 우울할 정도로 기가 막힌 현실입니다.
지금 정부요.. 아마 이번 일 겪으면 하야해야 할 정도로 지탄받을 겁니다.
상황이 악화되지 않을 정도로 수고 해 준 거 눈꼽만치도 없어요.
지금도 상황이 우왕좌왕인거 안보이십니까?
호들갑,유난 떨만 합니다. 생명관련 된 일이니까요.
그게 나 혼자 잘 지킨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우리 사회 공동으로 지켜줘야 내 생명도 지킬 수 있는 거니까요.
어떤 분 댓글 유난히 마음에 꽂히네요.
유난떠는 거.. 어떤 일에 유난을 떨어야 맞느냐.. 지금 이 일 말고 유난떨어줘야 할 일이 있냐.
왜....세계뉴스는 안 보십니까?
언론이 유난을 떤다????
일본에서 발표한 현재 신종플루감염자가 11만명 이라는데 그거 조작된거 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대만은 4만명.. 세계 임산부들 사망자 속출. 남아공인가 하는 나라부터 심각한데..
사실 그대로 보도하고 있는거죠.
왜 이렇게들 불감증이세요?
내 주변에 신종플루환자가 없어서 그러세요?
예전에는 인터넷에서 이야기되는 것들이 믿기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현재 경험담.. 나와 내주변은 괜찮을 꺼야 했던 사람들의 경험담이 속출하고 ...전 그걸 일일이 다 보고 있어요.
지금 정부는 허당입니다.
우리 안전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 슬픈 현실입니다.
괜찮다. 감기정도의 것이다...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정말 무식해보이십니다.ㅜ,ㅜ
다른 나라 중에 마스크 안쓴다. 여기 외국은 괜찮은데..하지 마세요.
제가 분석해보니, 같은 지역이라도 혼자만 괜찮다고 하시더군요;.;;;다른 분들은 위험하다고 하는데도...
마스크 꼭 씁시다. 내 건강과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1. ...
'09.8.28 1:16 AM (124.111.xxx.37)제 주변에 신종플루 환자 있지만 저는 그렇게 걱정은 안 됩니다.
무식해 보인다고 해도 할 수 없네요.
그리고 원글님 분석해 보셨다고 하지만 실제로 외국 분위기 그렇습니다.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에 가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우리나라는 일본가면 큰일 나는 줄 아고...
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 거의 없고...2. 아무튼
'09.8.28 1:23 AM (222.113.xxx.108)모두들 조심합시다. 조심해서 나쁠거 없잖아요. 청결 ㅋㅋㅋ
암튼 전 두렵네요. 정말 소리없는 공포 그 자체네요.3. 마스크는..
'09.8.28 1:25 AM (58.140.xxx.26)효과 없다고 저녁뉴스에 나오던데요?
신종플루 걸린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안되게 예방이 되지만 안걸린 사람이
마스크로 예방은 안된다네요..4. 호들갑
'09.8.28 1:27 AM (119.69.xxx.130)호들갑.. 유난 떨어서 나쁠것 없다고 생각해요.
첨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별거 아닌게 아닌것 같더라구요.
호들갑 떨고 유난 좀 떨어서 무사히 넘어가면 그게 좋은것 아닐까요?
평소보다 좀 부지런 떨어야하니 피곤은 하겠지만..
가족건강 내가 지키는걸 유난..호들갑이라고 표현한다는게 이상해요5. 펜
'09.8.28 1:28 AM (121.139.xxx.220)신종플루 치사율이 현재 0.4-0.6% 라고 합니다.
물론 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현재로서 그런다는 거지요.
치명적인 전염병이라고 보기엔 그다지 높은 수치가 아닙니다.
그리고 언플이네 정부-제약회사 음모네 하는거.. 그걸 꼭 믿는건 아니지만,
이런걸 주장하는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는 압니다.
독재정부들이 제일 잘 이용하는 것 중 하나가 전염병에 대한 공포입니다.
정부가 주는 약과 치료가 아니면 난 죽는다는 공포심을 유발하면서,
그렇게 정부에 기대게 만들고 국민들을 길들인다는 거지요.
지금 신종플루가 물론 조심해야 할 것임에는 틀림 없습니다만,
지나치게 분위기에 휩쓸려서 지레 겁먹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건장한 성인들의 발병율은 낮으며, 사망자들은 고령자이고,
대다수 감염자들이 10대들임을 감안할때, 학교 등의 교육기관부터 조심하면
크게 위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죠.
안전불감증은 위험한 것이긴 하지만, 언론에서 떠드는 소리 들으면서
흥분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6. 그런데
'09.8.28 2:00 AM (124.50.xxx.200)마스크 쓰고 손 자주씻느다고 안전해질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게 더 답답합니다.
집에서만 산다고 해도 다른이와 이래저래 접촉을 안할 수도 없고..7. 헐...
'09.8.28 2:18 AM (119.149.xxx.217)뭡니까...좋게 생각하려고해도..
학교에서 손 세정제 가지고 오라고 해서 구했는데..
약국마다 품절이네요..
뭔가 이건 아니다 싶어요...
세정제 아니어도 ...손 열심히 씻고 청결 유지하면...
세정제로 손 안씻어서 감염되었다고 할수 있을까요?
암튼....뭔가 이상하긴 이상해요...
정말...나라에서 걱정할 정도의 전염병이라면...
무료로라도 온 국민 세금으로 일단 예방치료를 해주던가...
신종 인플루엔자라고....완전 정복해서 뭐 답을 아는것도 아니면서....
암튼...뭔지 모르지만....이건 아닌듯 싶어요...8. 넘버원
'09.8.28 2:26 AM (119.66.xxx.12)마스크쓰고 손 자주 씻는 일이 기본입니다. 그 기본조차 무시되고 있기에 현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것이고, 너무 가볍게만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문제가 급속하게 번지는 것입니다.
지나친 공포는 분.명. 이 시점에 해악을 가져오겠지만, 분명하게 정확하게 이 현실을 보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언론서 설레발떠는 것조차 귀담아 들을 것은 들어야 하는데 언론이 다 헛소리라고 가볍게 보고 넘기는 것은 대단한 착오라는 거죠.
펜님 말씀은 독재정부때 기대게 만들고 길들인다는 것은
이번 경우는 크게 빗나갔네요. 광우병부터 시작한 여러 문제점.. 이번 건이 결정타라고 생각하네요.
설사. 대단하지 않은 전염병이 되더라도....
국민스스로 이번 일이 아니더라도 혹시라도 1% 라도 위험이 닥칠 일에 대해
위기의식으로 준비된 국민이 되어 주면 안되나요?
전 그것을 바랄 뿐이네요/.
이번일이 아니더라도. 혹시나 모를 앞으로 큰 대비책으로 우리는???9. 여기는 독일
'09.8.28 2:29 AM (78.48.xxx.93)그런데 왜 우리나라만(혹은 일본?) 이렇게 심각한가요?
저는 독일에 사는데요. 마침 어제 독일 아줌마들 4명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제가 물어봤더니요 4명 모두 전혀 별 일 아니라는 반응이였어요.
뭐 치사율도 일반 독감도 그 정도 된다고 하고..
아이 소아과 의사 선생님께도 여쭈어보니 평상시처럼 손 잘 씻고 위생에 신경쓰라는 말만 대수롭지 않게하시구요.
참. 그러고보니 어제 아이 유치원에서 신종플루에 관한 공문 한 장 주더군요.
증세 등에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발병이 의심되면 유치원 오지말고 병원가라고.
다른 나라 분위기는 어떤가요?
저는 이번 신종플루때문에 기대하고 고대하던 한국행을 포기했거든요.
저 개인적으로 너무 속상하지만, 그보다 한국은 자꾸 심각해진다니 가족들과 국민(?)들 무지하게 걱정되거든요.ㅠ10. 정말
'09.8.28 2:32 AM (222.235.xxx.206)안전불감증에.. 좀 생각없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저도 그중 한명이구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아무런 대책이 없는 거잖아요,..
저기 세금으로 예방치료해주던가 하시는분,,,,
뉴스 안보십니까?
예방치료약 없구요,,,
올 11월에 나오는데,, 그것도 유정란 부족으로 400만명분,,,
2번에 걸쳐 맞아야 효과 있는데...
그럼 올해는 물건너 갔다는것,,,,다 이미 뉴스에 나온겁니다.
솔직히 0.4-0.6%라 하더라도,, 이게 현재 여름 날씨이기때문이고
가을 겨울로 들어서면 얼마가 될지 아직 장담 못한다잖아요..
솔직히 0.4%라고 하더라도 이게 100만명이 걸리면 몇명이 죽는줄 아십니까?
어쨋든,, 못믿을 정부이지만,,,
분명한것은,, 우리나라는 우리자신 스스로가 지킬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걸려도 약도 부족하고,,
예방약도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부족하고,.,..
안전불감증걸린 국민들과,, 냄비언론에...
스스로 알아서 조심해야지요...단,,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마시구요11. 한편으론
'09.8.28 2:34 AM (121.172.xxx.144)정부에서 뭔가 뜻을 이루면 신종 플루 관련 기사는 언제 그랬냐는 듯 뉴스에서 사라질 거라는 예감이...;;;
뭐 조심해서 나쁠 거야 없지요.12. 넘 오버하네요
'09.8.28 2:34 AM (121.166.xxx.21)뉴욕 친지 얘기입니다.
아빠가 호주 출장가서 옮겼는데요.
백일,3살 아이,엄마,,모두 걸렸어요,
병원 가니 열나면 타이레놀만 먹고 집에서 편히 쉬랍니다.
아빠는 당근 회사서 마오지 말라해 휴가 보냈구요.
1주일만에 깨끗이 나았습니다.13. 오늘 병원 갔더니.
'09.8.28 2:35 AM (125.177.xxx.79)안내하시는 자원봉사자들께서 마스크를 하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마스크를 할려면 다 같이 해야지..
자봉하시는 분들 같은 병원관계자들만 하면 어쩌라는것이냐고 여쭸더니..^^
자신들은 병원에 오시는 일반환자들과 접촉이 많기14. 여기 미국
'09.8.28 2:39 AM (72.193.xxx.239)cnn에서도 하루종일 보도해요.
한국정부에서 백신을 보유하지 못했으니 유난떨 이유는 없죠.15. 오버라고
'09.8.28 2:41 AM (222.235.xxx.206)하시는분,,,
솔직히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습니다.
미국은 약이 남아 도나보네요..
우린 아니거든요,,, 네,, 우리나라도 전부 타미플루주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쉬게하고 감기약 주는 사람도 많고,, 아마 신종플루 걸렸어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을 걸요
하지만,, 주의해서 나쁠것은 없지요?
그나저나 .
왜 그 뉴욕의 아빠회사는 나오지 말라 했을까요?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데,,
뉴욕은 감기걸려도 회사 못나오게 하나보죠 ,ㅎ
그런식으로 쉽게 말씀하지 마세요..
혹시라는게 있으니16. 윗분
'09.8.28 2:46 AM (121.166.xxx.21)내참~~
내 뭐 흑사병 창궐할듯히 설레발치지말라는 거죠!!17. ...
'09.8.28 2:54 AM (124.169.xxx.16)우리나라는 인구밀도가 높잖아요. 다른 나라랑 비교하면 안돼요.
우리나라 일본.. 한번 번지면.. 게다가 지금 정부 대처하는 거 보면..
서로 조심해서 나쁠 거 없지 않나요.
전 지금 다른 나라에 있지만.. 한국은 추워져서 걱정이에요. 모두 조심하세요.18. 이러면서..
'09.8.28 2:59 AM (210.221.xxx.171)뒤에서 삽질하고 있을 것 같아요..
인명은 재천....
죽을 운명이면 뭔 짓을 하건 죽을 거고..
살 운명이면 어떻게든 살겠지.... 합니다..19. 참
'09.8.28 3:03 AM (222.235.xxx.206)어디 흑사병창궐하듯 난리를 핍니까?
그럼 저기 CNN은 왜 난리이고..
혹시 중국이나. 일본이나 이런데 나가보셨어요?...
공항이런데는 기분나쁠정도로 마스크 모두 착용하고 검사합니다.
(마스크안쓴데는 우리나라밖에 없었구요,, 지금은 쓸려나 공항들어온지 2주 지났는데...)
그리고 이런일에 약간의 오버는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 국민들 전체가 마스크쓰고 다니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서로 조심하자는데,, 그게 뭐 나쁠건 없잖아요...
지금까지 제대로 타미플루같은 약도 구비하지 못한 정부가 빙신인거죠...
그러면서 이제서야 뒷북치는 겁니다.. 아닌가요?
발등에 불떨어 졌거든요,, 그것들이,,
- 이것들이 아마 처음에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환자가 계속늘고
겨울다가오고,, 다른나라들도 이거 문제다 하고 하니까,,
우린 이렇게 국민들한테 계속 주지시키고 있다,,
준비하고 있고, 주의주지 않았냐...
그런 변명거리등을 만들기 위해 보여주기 위해 저 난리일수도 있구요..-
아마 이게 끌려내려올수 있는 시발점이 될수도 있을것 같고 (예언이 맞을려나,,,),
그래도 우리들은 조심해서 나쁠거야 없습니다.
손만 잘씻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된다 잖아요,,
(일단 우리 자신은 안걸리는게 중요하니까,, 정부에서 대책이 별로 없으니까)20. ㅇㅇ
'09.8.28 3:17 AM (125.177.xxx.165)전염병에 걸린사람수를 n이라 하고 치사율을 p라 한다면, 평균사망자수는 np입니다.
일반독감과 p를 비교하면 별차이가 안나는건 맞는데, 문제는 n이 큰차이가 납니다. 신종플루는 새로운균이라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 없어서 n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소지가 있는데, 이미 확산을 막는 방법은 별로 없고 확산을 늦추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형편입니다.
사스의 경우 p가 매우 높습니다(60%) 하지만 신종플루의 사망자는 이미 사스사망자수를 넘은지 오래입니다. 왜냐하면 사스는 전염력이 약해서 n이 낮아서 결과적으로 np가 낮기 때문이죠.
위에 종종 웬 호들갑이냐면서 '일반독감과 p가 같다' 라는 식으로 말하시는 분들에게는, n이 아주 커지면 p가 낮아도 결국 평균사망자수가 엄청늘어난다는걸 간과하고 계십니다. 앞으로의 일이 아니라 이미 당장 신종플루는 사스나 광우병보다도 훨씬 많은 사망자를 낳았고, n을 줄일수있는 뚜렷한 방책이 없는 관계로 그 우려가 심화되는 상황입니다.
변수가 아닌 적당한 예상 수치를 말씀드리면 p=0.1~3%정도로 일반독감과 다를바없지만 우리나라의 n이 900만명일경우(WHO등 국제 기구의 예상치 참조) 사망자는 우리나라에서 만명이 넘어가게됩니다.
1900년대 초반에 전세계적으로 수천만의 사망자를 낸 스페인 독감의 치사율이 엄청나게 높은줄 아시나요? 고작 2.5%였습니다. 100명걸리면 98명은 그냥 나았어요. 그런데요. n이 크면 그렇게나 많이들 죽는거에요. 웬만한 전쟁 몇개 난것보다 더... 1차 세계대전의 사망자가 천만명이지만 스페인독감은 3000~5000만명.. p가 낮다고 가볍게 보면안됩니다. 치사율 98%의 에볼라보다 치사율 2.5%의 스페인독감이 결과적으로는 훨씬 끔찍한겁니다. 흑사병 창괄하듯이? 흑사병도 5000만명은 못죽였습니다.
일반독감의 n과 신종플루의 n은 비교할만한 대상이 아닙니다. 신종플루의 n은 스페인독감의 n과 비교대상이지요. 그러니 호들갑이 아닙니다.21. 여기도 독일
'09.8.28 3:40 AM (78.49.xxx.65)위에 여기는 독일님이 쓰신 것처럼 독일은 사람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되는 게 여기는 이미 주 정부별로 충분한 양의 타미플루와 백신을 확보해 놨고
신종 플루의 유행 단계별로 대응책도 다 마련해 놓은 상태라 그런 거죠.
그리고 뉴스에서는 신종플루에 대해 자주 다루어 지고 있어요.
0.5% 가 사망한다는 건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200명 걸리면 한 명은 죽는다는 얘기고 요즘처럼 감염인원이 느는 추세라면
우리나라 인구 중 최소 10만명 정도는 걸릴 텐데 (유럽이나 일본에 대비해서 볼 때)
그럼 500명은 죽는다는 얘기잖아요.
만약에 최대인원으로 잡는 것처럼 1000만명이 걸린다면, 5만명 정도가 죽는거고 ㅡㅡ;;
호들갑 안떨게 생겼나요? 오만명이 아니라 만명만 죽어도
내가 아는 사람 하나 포함 안될 가능성은 제로일 것 같은데...
나라에선 신종플루 관련예산을 대폭 삭감해서 약도 확보 못해놓으니,
안그래도 아까 남편하고 미리 한국에 약사서 보내놓을까 하는 얘기까지 했습니다.
한국은 보건소에서 확진받기도, 약 처방 받기도 힘들다면서요?
당연히 설레발 쳐서라도 조심해야죠.22. 여기는 캐나다
'09.8.28 4:38 AM (142.150.xxx.107)캐나다 토론토예요. 대도시지요.
여기는 조심은 하는 분위기지만 우리나라처럼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캐나다 정부에서 대국민 홍보 및 예방을 열심히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몇 개월 전부터 (아마 올해 봄??) 지하철에 대응책 안내 붙어있고요,
(재채기 하는 법, 위생 관련 글등..)
요즘에는 저 출근하는 곳의 문 손잡이, 엘리베이터 근처에 손 세정제 비치 해 놓았네요.
같이 일하는 중국동료가 2개월전에 중국에 갔다가 감염되어서 감금되었다가 돌아왔는데
그걸 신경쓰는 사람은 하나 없구요.
(참고로 저와 제 동료들 모두 건강과 밀접한 관련있는 학과 전공자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정부는 예방을 위한 홍보보다는 공포분위를 조성하고
타미플루 확보량도 워낙 적다고 하고...
국민들은 약이며 위생관련 제품을 스스로 챙겨야 하는 현실인 것 같던데.
이 점이 많이 안타까워요...23. 중국도
'09.8.28 7:41 AM (211.189.xxx.103)중국도시 사정은 모르겠는데 공항은 완전 철저하던데요.
같이 같 언니가 열이 좀 있어서 감지기에 걸렸는데 둘 다 바로 하얀 우주 방호복 같은거 입은 사람들에게 붙잡혀서 엠블런스 타고 병원으로 갔어요.
검사 받고 저는 체온이 낮아서 하루만에 나왔는데 언니는 3일 넘게 걸렸어요.
영화 "괴물"보는 줄 알았답니다.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철저한거 같아요.24. 에효
'09.8.28 8:28 AM (116.46.xxx.140)참 이해안되는게 정부의 하는짓이에요
전염병의 예방부터 대책,대처 자체를 잘 했다 라는 말을 듣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되어야 하는데, 이놈의 정부는 계속 문제점만 나오는게 일부러 어설프게 작정하고 덤비는 느낌이 들 정도에요
아니, 일부러 하지 않았다면 이정도까지 오려나 할 정도로 생각드네요
국민들이 공포에 떨고 사망자가 나왔는데 예산을 삭감했다는 뉴스가 뜨면, 국민들 공포에 떨라고 작정하고 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마스크도 본사에서 정부가 다 사가서 시중에 마스크(1급)가 품귀현상이 나도록 만들고..
신종플루가 발생한지 몇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마스크를 정부가 구매합니까..
사람 여럿 죽어나가도 부자들은 바로바로 주치의에게 치료받아 낫고 돈없고, 청와대엔 열감지센서나 달고...
제생각엔 좀 더 사망자가 늘어서 국민들이 우왕좌왕할때 대운하 뿐만아니라 인천공항 매각 등등 어이없는 일들을 마구 처리해 버리려고 무서운 결심을 한것 처럼 생각이 드네요..어차피 다음 대선은 물건너간거 같으니 일사천리로 해먹어버리자는듯이..
아 그리고 촛불집회도 안하겠네요 아주 원하는데로 착착..
저도 마스크라도 살까 며칠 고민했는데 역시 대응책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 밖에 없네요
걸리면 사흘을 두통과 고열에 시달려야 하는게 정말 끔찍하겠지만 손닦는것 외에는 예방책이 없으니,,
맛있고 몸에좋은거 많이 사먹고 싶어도, 만약 회사에 전염병이 돌아 여럿 휴가를 내면 월급도 안나오고,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매출도 더 감소된거 같으니.. 비상책으로 한두달 월급안나와도 버틸 자금 모아야할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하는 예방책.. 손 자주 깨끗이 닦고, 피곤하면 쉬기, 잠 일찍일찍자기, 마트,백화점 안가기..25. 저도
'09.8.28 8:45 AM (119.70.xxx.62)호들갑 아니라고 생각해요..에이즈가 선진국과 아프리카에서의 위험성이 있듯이요.
문제는 울정부가 유일한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확보를 못했어요..몇일전 아이가 고위험군에 속하는 아이인데도 타미플루 바로 처방안한다고 하더군요..부모가 증상이 없으면..(이야기는 과정이 너무 길어 생략합니다.) 문제는 현정부는 타미플루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미국에서는 타미플루 그렇게 어렵게 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울나라는 상황이 다릅니다. 백신도 아직 없구요.그러니 제발 선직국에서 사는 분들 한국에서 너무 호들갑이라고 말씀들 하지마세요.
몇일전 제 아이 아퍼서 맘 졸인것 생각하고 플루치료제도 처방이 쉽지 않다는것 느끼니 더 불안했던것 생각하니 더 흥분이 됩니다. 그리고 보건소도 너무 어처구니 없어요..상담수준 내용이요.그게 울나라의 현실입니다. 제발 다른나라 이야기 자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호들갑떤다는 분들 관심있게 지켜보세요..잘못하면 자기 감염된지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본인이 가해자가 될 수도 있읍니다. 호들갑떨 필요는 없지만 제발 관심갖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는 안가게 본인도 노력을 해야햔다고 생가가합니다. 현 동네 의료진도 플루에 대한 정보도 경험도 많지 않고 증상도 개개인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으니 개인이 잘 알고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부 어짜피 국민의 건강 중요하지 않아요..광우병이고 이번 건도 예산 줄여놓고 4대강 살리고 있어요.국민이 아니라 자기집에서 부리는 종취급합니다. 그러니 내가족 내가 지킬 수 밖에요.26. 위에
'09.8.28 8:45 AM (119.70.xxx.62)선진국과 아프리카에서 위험성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27. 중국
'09.8.28 8:56 AM (220.71.xxx.166)북경공항에서 일행분중 기내음주로 열감지기에 걸린분 여러분이계셨는데었 10분만에 마스크하나
받아들고 나오던데요.마스크쓴 사람은 공항검열하는분들만 있었고 그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북경에서는 거의 못봤어요. 귀국한지 3주되었는데 그동안 상황이 급변했는지는 모르겠네요...28. 제가 보기에도
'09.8.28 9:15 AM (125.177.xxx.139)정부의 대처가 안일했다 싶어요.
5월에 첫 환자 발생했을때도 전 세계가 신종플루의 위험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던 상황이잖아요.
근데 여지껏 타미플루 확보도 제대로 안해놓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꼴이 정말 한심해보여요.
그동안 개인적으로 무척 걱정하며 지냈는데, 이제는 그저 운명에 맡기자..이런 심정이예요...29. 아침뉴스에보니
'09.8.28 10:46 AM (118.47.xxx.63)브라질인가 에서는 벌써 300명 이상이 사망했더라구요.
우리 나라는 3명, 일본은 5명이 사망 했다는데
만약 제가 브라질에 산다면 지금 온통 공포 그 자체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어제 어느 글에 정부가 너무 오바한다, 왜 이렇게 겁을 주느냐고들 하신 분들도 있던데
정부를 탓하시려면 그런 쪽으로 탓할게 아니라
대책이 미흡하다는 쪽으로 탓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비염이 있어 목이랑 코가 안좋은데 걱정 많이 됩니다.30. ..
'09.8.28 12:54 PM (85.154.xxx.121)제가 있는 곳은 학교 9월말까지 휴교했어요.
저희애들은 국제학교 다니는데 학교에서 정부에 허락을 받아서 등교하고 있고요.
대신 공동으로 사용하던 물품을 개인이 가져가서 사용합니다.
의료서비스가 취약하고 외국인이 많이 사는 곳이라 사실 걱정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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