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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삼국지 읽으셨나요?
그런데 남편왈, 삼국지 안읽은 사람도 있나? 이러네요...
다들 안읽는다고 하니, 나만 안읽었다고 핀잔을 줘요.ㅜ.ㅜ
많이들 읽으셨어요? ^^
1. 전
'09.8.28 1:09 AM (125.178.xxx.192)2번 읽고.. 1번은 사십몇편짜리 비디오로 봤네요.
안읽어본 사람 당연히 있지요.
남편분이 살짝~~ ^^
한번 읽어보셔요.2. ...
'09.8.28 1:11 AM (124.111.xxx.37)저는 셀 수도 없이 많이 읽었어요.
삼국지 처음 접한 게 초등학교 3학년 때인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여러 작가의 삼국지를 종류별로 참 많이도 봤네요.
삼국지 재미없다는 분도 간혹 계시지만 저는 무척 좋아해요.
여러가지 인물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도 많고 배울 점도 많아서요.
오죽했으면 제 어릴 적 이상형이 제갈공명이었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쳉두에 있는 그의 사당에 가보는 것이 희망사항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한 번 읽어보세요~~~3. ..
'09.8.28 1:18 AM (124.5.xxx.110)저도 한번 읽었는데요..왜 꼭 삼국지를 읽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꼭!!읽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이있잖아요? 헌데 왜 꼭!읽으라하는거죠?
전 토지나 한강, 태백산맥등등은 꼭 읽어야할만큼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왜 삼국지를 안읽었다하면 삼국지 안읽은 사람도 있나?라고 묻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저도 삼국지 안 읽으면 큰일날것 같이 이야기하는 교수때문에 읽었는데..읽는내내 이걸 왜?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4. ...
'09.8.28 1:26 AM (124.111.xxx.37)삼국지에서 유래하는 고사성어가 많잖아요.
삼고초려니 수어지교니 계륵이니 기타 등등...
만두의 유래도 삼국지에서 나오구요...
삼국지에 나오는 다양한 군상에 빗대어서 사람을 평가하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일상 대화에서 삼국지에 관련된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다 보니
삼국지를 읽지 않으면 대화에서 곤란함을 겪지 않을까 해서 읽으라고 하는 거 아닐까요?
근데 제가 삼국지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남에게 꼭 읽으라고는 안 하는데???
저희 남편도 안 읽었대요...ㅋ5. 펜
'09.8.28 1:30 AM (121.139.xxx.220)1번 봤어요.
전 솔직히 삼국지는 재밌는지 모르겠고, 수호지나 서유기가 더 재밌더군요.6. ...
'09.8.28 1:43 AM (121.156.xxx.118)소설로 두번, 만화로 여러번 봤어요. 수호지가 더 재밌죠.
어릴 때 띄엄띄엄 보다가 고등학교 때 안 읽으면 도태되는 분위기여서
맘 잡고 정독했던 적 있습니다.7. ㅎㅎㅎ
'09.8.28 2:08 AM (222.98.xxx.175)중학시절 아버지의 5권짜리 보고 또보고 3년 내 그렇게 했더니 하드커버가 나달나달 안쪽은 쩍쩍 벌어지고...(못봐도 스무번은 읽은것 같은데요.ㅎㅎㅎ)
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남편이 하신 말씀 이해해요. 그 당시에 남자들 사이에 도는 말인지 몰라도 9번 읽어야 한다 3번 읽어야 한다 안 읽은 사람은 아주 무식한....그런 말들이 있었어요(출판사에서 지어낸 이야기 일까요? 아니면 마초들이?)
제 남동생이 책 읽는거 아주아주 싫어하는 녀석인데 어느날 그 말을 듣고 오더니 그 책읽기 싫어하는 녀석이 다섯권을 며칠내에 독파를 하더군요.
뭐랄까 대화할때 고사성어등이 나와서 모르면 벙찌는거죠. 제 친구도 제가 그 책 좋아하는거 보고 뭐 그런걸 좋아하냐고 하더니 사회 나가서 하다못해 고우영 삼국지(만화였음) 찾아서 읽더군요.8. 정말 궁금
'09.8.28 2:57 AM (121.172.xxx.144)삼국지 여러 번 읽었다고 자랑하는 분들 많이 읽으니 어떤면이 좋던가요? ^^
저는 고우영 만화 삼국지 한 번 밖에 안 읽었거든요.
감히 제가 느낀 점을 말한다면 역사는 음모와 계략으로 이루어지며 돌고 돈다는 것...9. 읽었는데
'09.8.28 4:31 AM (220.86.xxx.101)저 읽었어요.
읽을때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 별로 기억이 안나요.
안볼수도 있죠뭐10. .
'09.8.28 5:57 AM (78.48.xxx.93)작가가 누군지 물어보면 무식하다고 돌 맞으려나요? 부끄.^^;;
11. 좌수사기우수삼국
'09.8.28 6:36 AM (122.46.xxx.118)左手史記 右手三國 !
왼손에 사기, 오른손에 삼국지
중국에서는 좀 배우고 의식있는 사람들은 위에 말처럼
사기와 삼국지를 끼고 산다네요. 사마천의 사기, 나관중의 삼국지(소설)
세상살이의 온갖 삶의 지혜가 두 책 속에 다 녹아 있다고해서랍니다.12. 많이 읽었지만
'09.8.28 6:51 AM (119.70.xxx.20)지금 기억나는것은 죽은공명이 산 사마중달 부분뿐입니다
13. 삼국지
'09.8.28 12:19 PM (211.203.xxx.16)안 읽은 사람과는 대화해보면 압니다.
울남편 안읽었어요. 언젠가 부부모임에서 삼국지속의 인물들에 관한 평전을 얘기하는데
정확히 아는사람이 2명있더라고요.(그분들이 최고대학을 나왔다고 자부심이 대단하시던,살짝 안하무인 or 무시하는듯한 눈빛도 있으신분임)
전 가만 듣고 있었고요.
그런데 그 두 분 중에서 한 분이 뭔가 다른인물과 착각을 하셨던지? 그 사람이 그렇게 했던
속사정을 무시한채, 모시던 주군을 배신한채 딴사람을 주군으로 모셨다면서 배신자라고 하길래
제가 살짝 끼여들어서 그게 아니라...하면서 전후사정을 말해주니까
아~ 그렇군 하면서 기억난다는듯이..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걸 다 아세요?? @@ 하는
눈치
역사는 돌고 도는것이며 음모와 계략으로 이루어진것이기도 하지만,
삼국지를 읽다보면, 현실에서 만나는 사람의 내면까지도 꿰뚫 수 있는 내공이 생긴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온갖 인간 군상들의 행태가 총망라돼 있는게 삼국지잖아요.
원글님 남편이 하신말씀을 이해합니다.
전 제 남편한테 그런 얘기를 하니까요.14. 한번 읽어보면 좋죠
'09.8.28 6:35 PM (222.237.xxx.26)윗분들 말씀처럼 별별 인간들이 다 나오잖아요.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같은 것도 엿볼 수 있고, 또 상식 차원에서도 한번은 읽어봄직하다고 생각해요.15. 저도
'09.8.29 12:22 AM (220.117.xxx.153)꽤 많이 여러 작가걸 읽었는데 솔직히 삼국지 앍으면 사람 파악하는데 도움은 되요 ㅎㅎ
동네아줌마 만나도 이사람은 장비타입,,관우타입..모사꾼 누구 타입 ,,이렇게 분류도 되구요,,
일단 고사성어나 어원,,유래같은거 알면 모르는것보단 좋구요.워낙 등장인물이 많으니 인간 유형이 보이지요,,
근데 삼국지 안 읽은 사람도 잇나,,이러면서 그거 힘주고 다니는 사람치고 제대로 읽은 사람 별로 없더라는 ㅠㅠ
참고로 제가 본 삼국지 중 최고는 고우영 삼국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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